대학 새내기인데
처음으로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
나름대로 대쉬해보자고 뜬금없이 영화 보러 가자고 했는데
30분뒤에 애가 영화 보여주면 보러간데 그 땐 정말 기분이 좋았어
그래서 언제 볼까 했지 그랬더니 애가 학교가서 이야기 하자고 햇어
근데 난 바보같이 학교가서 대화도 안하고 걍 친구랑 집에 와서
문자로 이야기 하려고 햇는데 어찌하다가 애가 학과 다른 여자애랑 남자애랑
더블데이트 형식으로 해놓은거야 근데 그 남자애가 나보러 갸 좋아하지 해서 술김에 어...햇더니
빠져주겠대 ..근데 불안한 거야 역시나 마지막 날에 약속이 까엿어
친구 말로는 내가 영화 보러 가자고 한 거 자체가 개소리래
그래서 마음에 상처 입고 마음을 접었지
그러다가 엠티날이 됬어 난 여장을 하게 되었고
꼴등 수준이라서 울적해서 친한 애랑 같이 술 먹고 잇느데
내가 갸 좋아하는 거아는 애가 오더니 귓속말로 지금 나에 대한 칭찬을 하고 잇대
그래서 난 태연한 척 마음 접었다고 그 애 이제 싫다고 햇는데
1달 후에 내 친구가 학과 여자애 소개 좀 시켜달래
근데 이 놈 여친 잇는 새기거든
근데 갈아탄다고 막 그 여친을 나한테 주겠대 그래서 내가 정색하면서 장난이라도 그런 개소리하지마
했더니 알앗대 그러더니 내가 좋아하는 애 갸를 짚더니 전번하고 싸이 좀 알려달래
지금 2일정도 서로 소통하는 거같은데 막 전화로 잘되가는 거같다는데
내가 제발 그 여자애한테 너 내 친구라고 말하지 말라고햇느데 이미 말햇다고 하더라
내 마음은 왜캐 미쳐버릴 거같지
그 여자애랑 갸랑 사귀는 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쳐버릴거같고
지금이라도 가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나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