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지만 특히!! 농업하시는 분들이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분통터지는 일을 당하셨는데요.
다행히 일은 처리되었지만... 할아버지께 불량 제품을 팔았던 그 가게가 도통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을 뿐더러...!!
저희말고도 다른 분들께도 피해를 입히려고 작정을 했는지... 물건판매를 계속 하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 올립니다...
그 가게는 제일 아래쪽에 써놨으니 특히 충남 예산에 사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세요!!
<피해내용>
할아버지께서 6월 19일에 비닐 하우스 시설물 내에 사용하는 물을 주는 호스(2인치) 100MM짜리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양수기에 설치하여 사용하던 중 호스사용에 불량이 발생( 불량인곳 사진 참조)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호스가 터져버려 제 시간에 제 양의 물을 농작물에 공급을 하지 못했습니다.
호스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니 농작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할아버지께서는 구입처인 농약사에 재방문하여 불량품을 보여주고 반품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신일 농약사에서는 물품에는 전혀 하자가 없다며 오히려 할아버지(75)께 갖은 욕설과 폭언 등을
하면서 구매자(소비자)의 탓을 했다고 합니다.
구매자(소비자)가 호스에 들어가는 물에 수압이 높아 불량(터짐)이 발생하였다고요.....-_-
할아버지께서 몇 년을 농업하셨는데.. 수압을 못 맞췄겠습니까? 그것도 호스가 터질 정도로요?
게다가 욕이라니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니까... 그래서 할아버지를 무시한 것 아닙니까!!
원래 이런 경우는 회사에 전화를 한다든지, 해결해보려는 태도를 보이고 일단 사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물건을 팔고나기만 하면 판매자랑은 상관없어져 버리는건가요. -_- 무조건 소비자 책임입니까?
불량인 줄 모르고 산 소비자 책임?
결국 끝까지 자기에게는 물건 불량에 책임이 없다면서 생산회사에 직접 연락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무책임하고 소비자를 탓하는 신일 농약사를 이대로 놔둬도 되겠습니까??
하도 억울 하고 분통이 터저 수소문끝에 본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연락하여보니
본 제품이 불량인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도 신일 농약사는 할아버지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생산회사에도 인정한 불량제품을 신일농약사는 소비자에게 계속해서 판매를 강요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충남 예산군에서 비닐하우스 농업을 하시는 분들은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처럼 피해받으시는 분들 없길 바라는 마음에 꽤 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한창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농업인 여러분들이 이런 피해를 입지 않도록 ...
이 글을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마음이 좀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아... 혹시라도 예산군에서 농업을 하시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이나 친척을 두신 분들께서는
같은 피해를 받지 않도록 꼭 말씀드려주세요!!
위에 언급한 가게는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내에 있는 신일 농약사입니다.
꼭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