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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회사 상사의 강압? 정말 짜증납니다.

크헝 |2011.07.06 09:10
조회 80,261 |추천 96

이 일도.. 벌써 10년째 접어드네요.

한 직장에서 10년이라. 후훗~

슬슬 지겨울때가 됐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결혼도했고 아이도 둘이 생겼고.

처녀적?에는 직장 행사며 연수 모두 올 참석이였죠!

근데 결혼을하고 아이가 생기다보니. 주말을 이용해서 연수를 간다거나 급으로 벙개회식?을하는날이면...

난감하기 짝이없습니다.

 

이번주말에도 회사에서 강원도로 연수를 가네요?

작년엔.. 아이맡기고(친정에)참석을했드랬죠

올핸... 큰아이는 시댁 작은아이는 남편에게 맡기고 연수를 떠날려던 찰라~

헐; 저희 아버님이 뇌졸증으로 쓰려지셔셔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이러한 상황에 어찌 연수참석이 가능할까요?

말씀드렸죠. 아버님 병원에 입원하시고 아이봐줄사람이 없어 참석을 못하겠다고했더니

대뜸, 애들 데리고 와!(버럭질)

아니. 저게 할말입니까? 그러더니 "오늘 벙개로 회식할꺼야! 참석할사람들은 남아!"

아침부터 스트레스 제대로 주네요.

 

제가.."이래서 어디 애들 낳겠어? 애를 낳으면 안된다니까"

라고 말했더니..ㅋㅋ 반응은 없네요.

 

정말 금욜 출근할때 아이 둘 데리고 출근해서 연수 갈까요?

 

늘 저런식입니다.

 

회식도  연수도 물론. 회사일인거 저도 알죠.

그치만 사정이 어쩔수없을땐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자들이야 쉽죠. 그치만 여자가 어디 쉽습니까?

 

오늘아침도, 첫째아이 어린이집 소풍이여서 선생님 도시락이며 아이 도시락 챙기고 바쁘게 출근준비하며 남편한테 도와달라고했더니 폭풍잔소리해대는덕에 한바탕 싸우고 나오고,

회의있는날이라 싹 준비해놨더니 회의 취소?됐다는말도없이 취소되었고

실장이란건 아침부터 저딴식으로 나오고

후,

힘드네요

추천수96
반대수20
베플하하|2011.07.07 10:10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여자가 나와야 합니다
베플^^|2011.07.07 09:31
옴마야~~베플^^냐하하하하하~~★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엔 남자 여자 직원비율이 거의 반이 됩니다~ 기혼이신 남자 직원들 상사분들 가끔 와이프 야근한다고 혹은 회식한다고~애들 저녁챙겨 줘야 한다고 일찍들 들어가시는 경우 꽤 있습니다.. 뭐해먹어야 되나~그러시면서 가시기도 하구요~ 맞벌이 부부는 집안일 육아 공동으로 해야하는거 맞는거 같은데~ 남자월급이 더 많아서 집안일은 돈 더 적게 버는 여자 몫이라는건가요? 원글쓰신분~~공감가는 글이었지만..남편분도 잘한거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남편분을 먼저 바꾸세요~^^ 님~~~~~ 남편은 장식용인가요? 도와달라니요? 당연히 남편도 함께 해야 하는 일(육아, 집안일) 입니다. 도와준다는 마인드부터 버리면 한결 편해 질겁니다~~
베플아악|2011.07.07 12:47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게. 난 남자야. 또 남편이기도 하지. 부인이 있어. 맞벌이 부부야. 하나만 벌어서 먹고 살기는 빠듯해. 그치만 부인이 매일 회사 회식에 연수에. 너무 싫어. 여자는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잖아? 또, 집안일도 해야하고. 그래서 잔소리를 하는거야. 당연한거지. 아, 근데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걸핏하면 회식을 빠져. 쯔쯔. 사회생활 저따위로 하면 안되는데. 결혼하고 애 있는게 대수야? 회식도 업무의 연장선상인데. 저러니까 여자는 안된다는거야. 쯧! 위에 적은 글은 내 얘기가 아냐. 단지 왜 여자는, 특히 기혼녀는 사회생활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이야. 아마 그 실장이란 자식도 비슷한 류일듯 싶어. 또 모르지만 글쓴이 남편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 답답~하지. ------------------------------------------------- 아.. 답답한 언니동생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니깐.. 내 글의 의도를 좀 이해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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