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뭔가 겁나게 창피함
아이는 보면 안됨
어제 물어보려고 햇던게
어제 현아가 집에 8시쯤에 들어갈거 같다고 해서 8시에 현아 집에 갔음
그래가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고 안오는거예요
전화를 했음
안받음
현아가 전화 오는 걸거부를 했음
그래가 문자를 했슈
언제오노
조금 늦을 거 같대요
그래가 기다렸음
또 전화를 했슈
또 거부를 함
이젠 문자도 안와요
기다려도 안오는거예요
혹시나 현아부모님 마주칠까봐 다른 곳에서 졸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누가 제 어깨를 주무르더라구요
소름이 쫘~악 돋아가꼬 놀래서 쳐다보는데 현아임
어깨근육만 만지면 시원한데 쇄골을 만지니까 소름이 쪼~아~악 돋음
무튼 그래서
나 " 왜 연락이 안되노 "
현아 " 내 맘 "
나 " 니 맘이 어딨노 내도 잠수 탈란다 그럼 "
현아 " 그러기만 해봐 "
나 " 실망이다 실망 뭐했는데 "
현아 " 친구랑 놀았어 미안해 "
나 " 일단 늦었으니까 갈란다 "
현아 " 이야기하자 가지마 "
나 " 내일 오늘 피곤하다 "
하고 그냥 왔음
자기가 8시에 온다고 해놓구선 11시에 오는건 뭐임
전화도 수신거부하고 문자도 한번 보내구 말이여
무튼
갈때도 문자가 왔는데
내일 다 말하자 하고 문자 안했음
오늘임
어젠 졸아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현아가 매너가 아닌거임
아니 전화를 하면 부재중으로 넘어가면 모르겠는데
전화하면 수신거부하는 단축키 누르는거 그거를 누르는거임
20초에 거부
30초에 거부
5초에 거부
근데 수신 거부 누르는 건 매너가 아니잖아유?
현아 집 벨 누르고 현아가 열어줌
사실 그닥 화나지도 않았는데
수신거부한게 섭섭해서 화난 척 했음
나 " 니 어제 거부 잘하데 "
현아 " 미안 화났어? "
나 " 당연한거 아이가 "
현아 " 어떻게 해? "
대답안하고 티비 봣음
그러다가 현아가 소파에 무릎을 꿇고 귀여운 표정으로 저 쳐다 봄
현아 " 미안해 "
(귀척 작렬ㅋㅋㅋㅋㅋ)
나 " 표정봐라 귀여운 척 "
현아 " 아니염? "
(염 ㅋㅋㅋㅋㅋㅋㅋ)
나 " 염이라니 귀척 맞네 "
현아 " 아닌데염? "
나 " 귀여운 척 하지마라 귀엽다이가 "
현아 " 귀여운 척 아니예염 "
나 " 그게 귀여운척 하는게 아니예염? "
현아 " 넹 "
(귀여워서 웃음이 나옴ㅋㅋ)
나 "ㅋㅋ웃기고있네 인터넷 뒤졌제ㅋㅋㅋㅋ"
현아 " 인터넷이 모예염? "
나 " 니가 남친이랑 키스랑 뽀뽀 어떻게 하냐고 검색할때 이용하는거 "
(현아 말이랑 행동이 멈춤 놀램)
현아 " 어? "
나 " ㅋㅋㅋ니 전에 키스 뽀뽀 검색한거 다 봣지 ㅋㅋ "
현아 " 뭐야 왜 뒤져 "
나 " 전에 영화 본 날 니가 영화 뭐 찾았나 보다가 봤다 "
현아 " 아 창피해 앞으로 내 컴퓨터 하지마 "
(앙탈부림)
나 " 근데 내 뽀뽀는 아는데 키스는 모른다 어떻게 하는건데 "
현아 " 몰라 "
나 " 검색해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해보자 "
현아 " 싫어 "
나 " 니 어제 수신거부 잘하데"
현아 " 아 그러지마 미안해유ㅋㅋ"
나 " 키스 어떻게 하는건데 내 모른다 순수해서 "
현아 " 좀 야해 "
나 " 검색해보자"
현아 " 싫어 "
나 " 니 폰은 수신거부 어떻게 하는 건데 "
현아 방에 들어가고 컴퓨터를 키는데 뭔가 두근 두근 두근 거리는거임
속으로 (이러다 키스하는거 아이가)
그러면서 현아 입술을 쳐다봤음
그걸 또 현아가 봄ㅋㅋㅋㅋ
현아가 메롱을 함
........................혀.....다.............
(내 그냥 야남해야겠음)
키스를 딱 쳤음
연관검색어에 만지는 키스가 있었음
속으로 ( 우리가 한거네 )
나 " 어 우리랑 똑같네 니랑 내랑 혀 만지는게 만지는 키스인갑다 "
현아는 아무 말이 없음
나 " 요거 볼까? "
아무 말 없음
클릭 했음
(만지는 키스가 가슴 만지는 키스였음 둘다 멍때림)
(연관검색어에 벗기는 키스도 있었음 )
나 " 와아 가.슴.을.만.지.는.거.네. "
(말 더듬었음 진짜 놀랬음 자연스럽게 넘어가려 했음)
현아 " 꺼 너무 야해 "
껏음
나 " 가슴만지면서 하는 키스도 있네"
나 " 우리 이거 말고 인터넷에 올라온거 해보자 "
현아 " 싫어 인터넷에 변태들 많아 "
나 " 건전한거 하면 된다 "
키스 다시 검색 들어갔음
정신차리고 다시 보니까 진짜 야한거임
나 " 따라했다가 일나겠네 검색하지 말자 "
현아 " 응 "
그러다가
전 메롱하고 무표정으로 현아를 쳐다봣음ㅋㅋㅋㅋㅋㅋ
(장난임ㅋㅋ)
(키스가 아쉬워서 메롱한거라고 말안할꺼임)
현아는 웃으면서 검지로 내 혀 툭툭 치고 손 내려 놓음ㅋㅋ
나 " 온나 "
침대에 같이 누워서 서로 마주 봄
(마주볼때마다 눈만 마주치면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음)
(현아 얼굴 자세히 잘 못보겠음)
내가 먼저 뽀뽀 공격 들어갔음
2~3초 공격했다가 수비에 들어갔음
이제 현아가 공격 올 차례가 됨
현아가 공격 올때 난 메롱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었음ㅋㅋ 당황하는게 귀여워서)
그래도 현아가 메롱하는 걸 봣음ㅋㅋ
공격 오다가 웃으면서 멈춤ㅋㅋㅋ
현아 " 뭐해 ㅋㅋ "
난 대꾸 안하고 웃었음ㅋㅋ
현아 " 해볼래? "
나 " 뭘 ㅋㅋ "
현아 " 키스 "
(심장이 덜컹 거리다가)
속으로 (와 야찡님 때문에 못한 이 신체공부를 드디어!! 라고 기뻐했음)
나 " 그럼 막 움직이지 말고 그냥 닿아만 보자 "
(키스는 안땡겼음)
현아가 눈 감고 메롱 함
(쪽 내미는게 아니라 둘리처럼 그냥 내밈)
(귀여웠음)
현아 앞머리 쓰담하고 저도 메롱하고 고개만 움직여서 살짝 톡 닿았음ㅋㅋㅋㅋㅋㅋ
(느낌은 설명하지 않겠음)
닿고 나서 현아랑 저랑 더~ 가까워진거 같았음
현아 " 너무 부끄러워 어떻게 해ㅋㅋㅋ"
나 " 니 귀엽다 부끄러워 하는거ㅋㅋㅋㅋㅋ "
현아 " 아 몰라ㅋㅋ "
(아 겁나게 귀여운거임ㅋ)
(더 부끄럽게 만들고 싶었음ㅋㅋ)
나 " 다시 메롱 "
현아 눈 뜨고 메롱 함ㅋㅋㅋ
귀여워서 웃다가 무표정으로 다가가니까 현아는 눈 감음ㅋㅋ
내 혀로 현아 혀 끝 아랫부분에 갖다 대고 위로 슉 낼름했음ㅋㅋㅋ
현아는 멍때리다가 얼굴 뻘개 져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있는 이불 얼굴까지 덮고 베게 다 가져가고 벽보고 등돌림ㅋㅋㅋㅋ
난 계속 웃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 니 진짜 귀엽네 ㅋㅋㅋㅋ "
현아 " 너무 야해 "
(앙탈부림ㅋㅋ)
나 " 귀엽다ㅋㅋㅋ "
궁디 팡팡해줬음ㅋㅋ
(부끄러워 하는거만 보면 귀여움ㅋㅋ)
부끄러워 하는거 더 보고 싶었음ㅋㅋ
현아한테 가까이 가가꼬 얼굴쪽 보면서 팔을 톡톡 두드림ㅋㅋㅋ
현아가 이불 스~윽 내리면서 현아 눈만 보임ㅋㅋㅋ
(대박 귀여웠음)
표정은 무표정 현아 보고 메롱했음ㅋㅋㅋ
(입술이 마를떄 앞으로 쪼금 나왔다가 입술만 적시고 들어가는거)
현아는 내 입술보고 2~3초 멍때림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 눈 쳐다보고ㅋ 마주치니까ㅋㅋㅋㅋ
다시 이불로 얼굴 덮음ㅋㅋㅋㅋ
귀여워서 미챠뿌는 줄 알았음
근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거임
나 " 베게 하나 도 "
하나 줌ㅋㅋ
나 " 이불도 "
이불을 열어줌
현아 몸에 다리 올리고 현아 뒷통수만 보여서 뒷 머리카락만 봤음
머리카락이 진짜 이쁨
머리카락을 빗질하듯 내리는 걸 몇분 하다가
현아가 이불을 머리까지 다시 덮고 몸을 내 쪽으로 돌림
난 웃고 있었음ㅋㅋ
현아는 이불을 내리기 시작하는데 입 보니까 메롱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난 튕겼음
나 " 안할란다ㅋㅋㅋㅋ "
현아는 웃으면서 메롱 안하고 뽀뽀하자는 신호를 보냈음
현아 "으으으응"
나 " 안할라요ㅋㅋ "
튕기니까 옆으로 누워있는 내를 현아가 밀어서 몸을 천장보게 눕힘
그러고 현아가 상체로 내 상체로 올라와서 못움직이게 하려고
현아 양 손으로 내 양 손목을 잡았음
(완전 19금임)
ㅇ
내 팔은 항복 했을때 └ ㅣ ┘이렇게 됨
뭔가 부끄러웠음
그리고 내 손목 누르는 힘이 귀여웠음ㅋㅋ
힘도 없으면서
그래도 현아 힘이 약하니까 팔 뿌리 치고
서로 가슴이 닿이게 꽉 끌어 안고 고개를 들었음
내 몸이랑 현아 상체랑 붙어 있고 내가 고개를 드니까
현아가 내 얼굴을 못 봄
뽀뽀 하려면 상체가 좀 떨어져야 하는데 난 계속 끌어 안고 있었음
저 튕기는 남자임
그러다가 현아가 내 귀를 깨물었음
소름 제대로 돋음
다음 현아가 하는 말이 대박이었음ㅋㅋㅋㅋㅋㅋ
현아 " 튕기지마 "
(앙탈부림)
난 또 귀여워서 ㅋㅋ입슐을 대 줌ㅋㅋ
(혀는 안내밈)
난 현아 상체 꼭 껴안고 현아는 팔을 내 머리 옆에 두고 뽀키를 했음
(상체만 올라왔음)
현아가 뽀뽀할때 섹쉬한데 얼굴 위에서 뽀뽀를 하니까 좀 섹쉬했음
뽀키 하다가 현아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간지럽히니까
현아가 뽀키하다 무표정으로 저 쳐다보면서
자기 머리카락을 오른 쪽 넘기면서 다 정리 하고 다시 내 입슐을 덮쳤음
(대박 이쁘고 섹쉬했음 진짜 눈에서 띠용 했음)
그렇게 뽀키를 또 30분 정도 했음
뽀키는 한번하면 참 오래 하는거 같음
애플이 말한 100가지 중 여자가 덮치기
1가지가 이뤄졌음 흐규흐규
요약이 안됨 아유
늦어지니까 여기까지 쓰겠음
근데 오늘은 뭔가 현아한테 당한거 같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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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댓글로 집에서 놀다가 일난다고 한 사람이 있었음
이러다 진짜 일날거 같음
어떻게 해야함?
(근데 참으면 참을 수 있음)
(남자들 못참는다 라는거 뻥임)
이거 편하게 뽀뽀하니까 너무 편함
묻고 싶은건 좀 건전하게 놀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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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더가야하는거 아님?
야하다고 욕먹겠는데 ㅠㅠㅠㅠ
적으면서도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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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갔다가 바로 집에 와서 잤어요
현아가 또 자기 집에서 자라고 했는데
또 안재울게 뻔하잖아유
비도 오고 다 귀찮아가꼬
집에 오자마자 잤음
그런데 말이쥬 또 누군가가 텔레파시를 보내는 바람에
또 일어났음ㅋㅋㅋㅋ
(9시 2분)
무튼
오늘 추천 받은 댓글들이 엄청 많네요
(원래 베플 하나 되야 말까 하는데 오늘은 애플처럼 추천반대 놀이를 많이 하는 사람이 늘어난 듯)
기본이 5개 이상이네요 추천이
오늘 새벽에 깨면
추천 많이 받은 순대로 설명하겠음
2011.7. 8 9시 24분
오늘은 글 없어유
집에서 놀다 요거 분명히 진도 다 나갈게 뻔해 보임
비가 안오면 바다 갈꺼유
닉넴 이러다그러지 아련아련함다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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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9 6시
집에만 있으니까 스킨쉽만 하게 되?돼?서
추억도 쌓을겸 스킨쉽도 적당히 할 겸
비 안올 때 바다 가려고 했는데 비가 계속 옵니다 에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이야기도 해야겠어유
물론 현아는 같이 안가고 남자들끼리만
현아한테도 말해놨슈
예전에 기다리는 감정 다시 느껴보자구
내일쯤에 문자나 통화한거 올리보도록 할게요
근데 재미없는거 같으면 안올릴꺼예요
원래 문자 같은거 잘안하는데
오늘따라 현아가 문자를 폭풍으로 보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