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안만나고 만나니까 이 느낌이 뭐라 표현해야하노 가슴이 쫄깃하네요
장거리 연애하는 기분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별거 아닌 이야기 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더 흐르면 감정표현을 막 하기 시작함
보고싶다꼬 ㅋㅋㅋ
새벽엔 안오글거렸는데 ㅋㅋ
지금 말하려니 윽 오그라듬
(애정표현은 노래로 하면 편한데 아오 그 뭐라카노 ㅅ..ㅅ.ㅅ..ㅏㅏ..사랑해? 아 좋아해는 그나마 나음)
현아랑 새벽에 전화했는데
전화하다가 현아가 피곤해하면서
목소리에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힘없는 목소리를 내는데 아우 새벽에 몸이 녹을 뻔 했음
목소리가 사근사근한게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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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또 친구를 만났는데
남자3 저
술 한잔 먹고 안주만 열심히 먹고있었음
그러다가 현아한테 문자왔음
현아 " 까꿍? "
나 " 까꿍ㅋㅋ "
현아 " 애기 까꿍? "
(내 이거 애기 확정인 듯ㅋㅋㅋㅋ)
나 " 엄마 까꿍 까꿍? "
현아 " ㅋㅋ귀여워ㅋㅋ모하고 있어? "
나 " 안주 점령 중ㅋㅋ "
(친구가 술먹자고 했는데 술을 별로 안좋아하니까 안주 다먹을꺼다 라고 말하고 나갔음
물론 안주는 내가 점령했음 친구가 ㅋㅋㅋ이거 무도 되나? 라고 물으면 낸 "어 무라"
허락 받음ㅋㅋ울 친구들 착하죠? 전 인성보고 만남)
현아 " 술 먹고 있어? "
나 " 어 안주 다 내꺼다ㅋㅋ "
현아 " 여자 없지? "
나 " 전부 남자다 칙칙하네 "
현아 " 애기는 조금 먹어유 "
나 " 한잔 무쓰 안먹을꺼다 "
그러다가 현아한테 전화가 왔음
자기 뭐했는지 보고 함ㅋㅋ
9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밥먹고 학원가고 스타하고 컴퓨터하고 이것저것 다 이야기함ㅋㅋ
웃으면서 열심히 들었음
안주 먹다가 현아는 집에 있는데 내만 술먹고 그러니까 뭔가 죄책감도 들고 심심한거임
현아한테 "이제 집에 갈란다 " 라고 말하는데
친구가 옆에서 " 가지마라 XX 온다 " 라고 말하는거임
(여잔데 친구는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아는 여자)
현아는 전화 뚝 끊어버림
표정 굳고 현아 집에 간다고 말한 다음 택시 타고 갔음
현아는 자기 집 앞에 계단에 앉아있는데 겁나 이뻤음
스키니진? 입고 무릎은 90도에
허리 숙이고 오른 팔꿈치는 자기 무릎쪽에 대고
고개는 내가 오는 쪽으로 돌리고 손바닥은 자기 광대?괴고있었음
머리카락은 밑으로 스윽 내리가 있었음
현아 " 빨리 왓네? "
서로 웃을 수가 없는 상황임
(눈치없이 웃었다가 안좋을 수 있으니까)
나 " 국산택시는 총알택시"
현아 " 전화 안했으면 여자 만났겠다 그치? "
나 " 아니지요 "
(부른다고 말도 안했는데 일단 만났겠죠)
(근데 여자라고 여자는 아님)
현아 " 만났을꺼야 "
나 " 그렇겠제?ㅋㅋ "
(질투?하는거 같아서 귀여워서 웃었음)
현아 " 웃어? "
심장이 쫄깃 쫄깃해졌음
정적이 흘렀음
나 " 담에 말해줄게 지금은 말해도 안들릴거 같다 "
현아 " 장난이야ㅋㅋ "
(정색장난은 언제나 쫑김)
나 " 내일 만나야하는데 그래야 가슴 쫑김이 지기는데 "
현아 " 안보고 싶었어? "
나 " 보고싶으니까 쫑기지ㅋㅋ "
현아 " 내일도 안만났음 찾아갔어 "
이렇게 소소한 이야기를 좀 하다가 뿨뿨 하고 집에 왔음
밖에 있으니까 스킨쉽을 별로 안하게 됨
월요일
현아 집에 출동했음
현아집에 가기전에 신경쓸게 생겨서 신경 한번 썼는데
뒷목 근육이 뻐근한거임
(이래서 잠은 잘자야 함)
(피로의 적은 스트레스임)
현아 집에 가서 소파에 바로 뻗었음
현아는 내가 엎드린거 보고 또 내 등을 탔음
(느낌이 이상함ㅋㅋ)
나 " 앉은 김에 뒷목 주물러 도 "
뒷목 주무르다가 등→허리 주무르는거임
근데 등허리는 아무렇지 않음
나 " 뒷목 "
다시 뒷목 주무르다 또 뒷목 → 등 → 허리 감
(뒷목만 주물러도 괜찮은데 등허리하면 손가락 아프잖아요)
나 " 뒷목만 "
내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야한거임
첨에 중간 등에 앉았는데
허리 주무를땐 밑허리 궁디 중간에 앉았음
고개 옆으로 돌려서 뒤에 돌아보니까 겁나게 야한거임
(배구 할때 막 그 가흠이 좀 모이잖슈 아 야하다 못적겠음
무튼 아오 아찔함)
(내만 그렇게 느끼나? 야남임?)
아유 무튼 총 30분? 정도 주물렀음
아무 말 없이 내 옆에 누워서 내 허리에 다리 올리고 내 배에 손을 넣음
그렇게 좀 눈감고 있다가
피로가 풀렸음
준코로 고고싱했음
허각 행복한 나를
포맨 baby baby
브아솔 Love ballad
(나얼파트 진촤 어려움)
나윤권 기대
차례 바꿔가면서 불렀는데
현아가 계속 이별 노래 부르는거임
(여자가 남자한테 불러주면 좋은 노래 없어요?)
기분 그닥 상하진 않았는데 장난이 발동한거임
박효신의 눈물날려그래 라는 노래를 선곡했음ㅋㅋ
나 " 현아 이거 잘 들어봐리 "
노래가 시작 됨ㅋㅋ
나 " 이렇게 우리가 연락도 못한 채 오랜 시간이 흘렀지 ♬"
현아 " 우왕 똑같아 "
(놀라면서 귀척했음ㅋㅋ폭풍 기대하는 표정ㅋㅋㅋㅋ진짜 귀여움ㅋㅋ)
나 "처음 널 만난 날 숨이 턱 막혔지 나를 바라본 그 떨림♬
가슴 뛰던 소리가 지금 여기까지 들려와♬"
현아 " 내꺼야 내꺼 "
(표정 겁나게 놀람ㅋㅋ)
다음가사
나 "눈물날려 그래 너만 생각하면 참 좋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노래 부르는데 빵 터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까지 부르고 바로 취소 눌러버렸음ㅋㅋㅋ
노래방ㅋㅋ급 조용해지면서 난 계속 웃었음ㅋㅋㅋㅋ
현아 얼굴 무표정 되면서
현아 " 좋았어가 뭐야 취소는 왜 누른대? 더 불러 "
(좋았어 라는 말 과거형이잖슈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너만 생각하면 참~~~~~~~좋~았~어~ㅋㅋㅋ "
무반주로 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가 째려 봄
나 " 미안 "
노래 그만 부르고 다시 술 먹었음
그래도 밝은 노래라 별로 신경 안쓰이나 봄
화난 척 인거 같음
술 좀 먹다가
저 혼자 천장보고 뻗었음
현아는 약간 취하고 낸 뻗었음
(술 쎄지는 방법없음? 막 먹는 그런 방법말구)
뻗고 20분 쉬다가 다시 불렀음
그러고 현아한테 노래 바통터치하고 쐬주 한잔 먹고 다시 뻗음
역시 술 먹으면 뻗는게 최고임
그러다가
현아가 노래 다 부르고 내 옆에 옆구리 쪽에 와서 앉았음
내 술잔에 현아가 좋은데이 따라가꼬 마심
그러고 쳐다 봄ㅋㅋㅋㅋㅋㅋㅋ눈 마주침ㅋㅋ
머리카락을 다시 오른쪽으로 넘김ㅋㅋㅋㅋ
속으로 " 와 이쁘다 "
그러다 현아가 쳐다보면서 웃는거임ㅋㅋㅋㅋㅋ
근데 입을 다물고 웃음ㅋㅋㅋㅋㅋ
속으로 " ㅋㅋㅋ입에 쐬주있네ㅋㅋ "
귀여워서 ㅋㅋ난 웃었음ㅋㅋㅋ현아도 계속 웃음ㅋㅋㅋㅋ
속으로 " 술 먹었다고 당돌하네 "
현아가 허리 숙이고 얼굴이 바로 앞에 왔음
날 막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거임
울 현아가 뽀키할때랑 막 이렇게 쳐다볼때 하 느낌이 지기줌
(현아랑 눈 마주치면 떨려죽겠음
진짜 겁나게 떨리는거임
내만 이런거임?다른 연인분들도 이래요?)
부끄러워가꼬 고개를 돌렸음
현아가 내 볼에 뽀뽀함
현아 " 응~ㅋ "
입 다물고 계속 지혼자 웃음
(요즘따라 내가 스킨쉽 당하는 기분임? 내만 이래요??? 뭔가 자존심이 ....)
(그래도 좋음)
현아가 내 볼에 또 뽀뽀함
현아도 사탕뽀뽀 받아줬으니까
내도 술뽀뽀? 받아줘야겠다고
받아먹을라고 고개를 정면으로 세웟음
(겁나게 두근두근두근거림)
현아가 내 아랫입술에 뽀뽀함
속으로 " ? 이래 주면 안되는데 "
눈 떳음
현아 눈 감고 하 이쁨
다시 눈 감음
몇초가 지나도 술도 안들어옴 뽀키도 아니고 뽀뽀로 입술 댄 채로 계속 있었음
속으로 " 술있는 척 장난친기네ㅋㅋ "
생각하고 얼마 안돼서 현아 혀끝이 내 아랫입술에 닿고 뽀뽀가 끝남
(아 부끄러웠음 ㅋㅋㅋㅋ내 남잔데 계속 현아한테 당하는거 같음ㅋㅋㅋ)
양반다리로 앉아서 현아 쳐다봤음
내 얼굴도 못보고 혼자 웃음 소리도 안내고 얼굴만 웃고있음
(햐 이쁨)
나 " 이 변녀네 변녀 "
현아는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아 아마 어제 집에 가고 자기 전이나 오늘 후회할지도 모름ㅋㅋㅋ
전 술 먹고 용기 생겨서 뭐하는 걸 별로 안좋아함
내가 하는 걸 싫어한다는거임 다른 사람이 술먹고 하는거 신경안씀
현아도 내가 술먹고 술용기로 뭐 하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거 알고 있음
울 현아가 또 소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할꺼임ㅋㅋㅋ)
(나도 현아 입술에 혀 닿고싶은거임)
나 " 이리 온 "
현아 " 싫어ㅋㅋ"
나 " 혼자 즐기네 같이 변태 되자 "
현아 " 싫어ㅋㅋㅋ "
나 " 어쩐지 그 날 낼름 하고 싶어하는거 같았다 "
(현아가 계속 튕기는거임 근데 몸이 흐물거려서 다시 뻗었음)
현아 " 애기 이제 가요ㅋㅋ "
나 " 내 조금 누워있다가 "
(술이 좀 깨야 가지요 ㅠㅠ)
현아 허벅지에 벴음
이거 자꾸 뭔가 당한거 같은 기분인거임
현아는 또 이별 노래 부르기 시작했음
현아 허벅지에 분노의 낼름을 했음
(살짝 댔음)
쒸 근데 막
현아가 노래 부르다말고 깜짝 놀래서 다리 덜덜?하고
엄마 하면서 내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떄림
나 " 니 때맀나 "
현아 " 미안해 "
(ㅋㅋ웃긴거임ㅋㅋㅋ)
(그래도 표정관리 들어갔음)
나 " 결혼하면 남편 잡겠네 이거 "
현아 " 애기를 어떻게 때려 "
내를 안아줌
하 향기
나 " 이제 가자 "
집에 걸어가는데 ㅋㅋ
아 여서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좀 깨고 현아집까지 걸어갔음
근데 걸어가는 길거리에 모텔이 좀 있는거임
길거리 지나갈때 서로 이야기 하면서 갈꺼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안그러는데 서로 술먹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텔이 옆에 지나갈때마다 서로 정적이 계속 흐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번째 지나갈때 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물었음 사소한거
근데 현아는 또 모텔 지나갈때 아무 말 안하다가
모텔 지나가고 나서 대꾸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짔음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아 이 변녀 니 왜 자꾸 저 지나갈때마다 말을 안하노ㅋㅋㅋㅋㅋㅋ "
무표정으로 대꾸 안함
정적이 흘렀음
(실수한거임? 난 귀여워서 웃은거임)
.......
그래도 걷다 분위기 회복했음
현재 4시
언제나 피곤함
(나가수에 나온 김조한 아빌리뷰~봤는데 와 김조한 노래 진짜 잘함
대표곡이나 테크닉이나 좀 어려운 노래 추천 부탁해요)
의도한건 아닌데 이거 올린 시간이
4시 4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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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보기에 제가 좀 당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퀸 찡찡누님한테 물었는데
이제 남성미를 좀 보여줄 때가 됬다고 합니다
그래가 내일 제가 리드를 하려고 함
찡찡양한테 말한거 복사해옴
-
"내 소파에 옆으로 누워있데이?
그라모 현아보고 오라카제?
그라고 ㅋㅋㅋ이제 배를 만지는기야
사알사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다가 볼 뽀뽀를 하는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뽀뽀를 하는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뽀키를 하는기야 ㅋㅋㅋㅋ
그러다가 현아 아랫입술에 혀로 스을쩍 핥는기야
그러다가 윗 입술에 뽀뽀하고 또 혀로 스을쩍 핥는기야 ㅋㅋ어떤데 ㅋ"
내 아이디어임 미션?이라고 보기엔 내 나...ㅁ..남??성미?를 보이주기 위해 하는거임ㅋㅋㅋ
무튼 요거 오늘 공격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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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내일 올릴게용
오늘 좀 디테일해가꼬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유ㅋㅋㅋㅋㅋ
지금 12시 40분인데 지금부터 적기 시작하면 시간 많이 걸리잖아유?
올려야 한다는 압박때문에 쫑기가꼬 급하게 적을거 같기도 하고
내일 올릴게요
근데 역시 집에서 노는기 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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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5시 반에 올렸는데 연동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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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