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나의 미래.
1. 인사 편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눈 나와 상대방은 악수를 한다.
그 때, 상대의 일그러지는 표정과 함께 그의 입에서 들려오는 괴성.
"으... 으아앆!!!!"
나는 그제야 깨달은 듯 악수한 손의 힘을 풀고 진심어린 사과의 표정으로 말한다.
"아, 죄송해요.. 제 악력이 조카게 쎄서요."
내가 힘을 풀었을 땐.... 이미 그의 손은 박살이 난 후였다...
그러나 상대방의 박살난 손은 그저 한 손이 아닌, 두 손 전부였다.
노력한 끝에 양손잡이가 되어 있었던 나는 양 손으로 악수를 해버린 것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