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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안모신단 계집말 듣지마세요

이은경 |2011.07.13 20:51
조회 452 |추천 3

첨으로 글 남기는데, 어제 베스트글 중에 시부모 어쩌고 하는 글이 올라왔데요?

정말 같은 여자로서 수치스럽고 챙피했네요 그딴 글이 공감을 받았다는게..

남자분들 그런 글 쓰고 공감하는 년들은(여자라고 불러줄 가치도 없음ㅉ) 어짜피 별볼일없는데다

가정환경이 콩가루 쓰레기 집안 잡년들이라 그런거니 넘 개념치마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식은 부모 닮아간다는 말 뼈저리게 느끼게 되거든요

그런 잡년들은 콩가루 쓰레기 집안에서  지 애미가 시부모한테 하는 짓거리 고대로 보고 커서

그런 년들이니까 그따위 년들과 결혼하면 남자 뿐 아니라 집안을 망치는거죠..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 하니 그런 년들 주변엔 그런 년들끼리 사는지 몰라도

저 올해 27인데 제 주변엔 그런 4가지 없는 생각 가진 년들은 없네요

 

일단 저희 부모님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모셨어요

조부모님은 여기 글쓴 분들의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분이셨죠 유관순 열사랑 비슷한 연배셨고

대한제국 시절 출생하신 분이셨으니까요..

(주민번호 0으로 시작하셨고,90살 넘어서 10년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럼 어제 같은 글 쓴 년들은 그러겠죠, 촌구석 못배운 집안 부모라서 유교사상에 쩔었다고?

근데 어쩌나? 저희 집 서울 토박이 입니다. 저희 부모님 전부 서울대 출신이시구요

저도 서울대 약대, 오빠는 서울대 공대 나왔구요

전 남들과 달리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거의 조부모님 손에 자랐죠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전 시부모 어려워 하고 모시는건 기꺼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보고 듣고 자랐구요

 

근데 남자 욕하고 깝치는 년들일 수록 보통 보잘것없는 집안에 보잘것 없는 부모 밑에서

화목 보단 안면몰수 하고 사는 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집에서 자란 년들과 결혼하면 어떨까요? 시부모 알기를 지네집 똥개좃처럼 보는 년들이

남편은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결혼할때 집안을 봐야 한단게 눈으로 보이는 재산 보다는 그런 가정환경 분위기를 봐야 한다는 거겠죠?

남자분들 명심하세요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추천수3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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