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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치는일을 겪었어요ㅜ무섭

행복한세상 |2011.07.14 00:24
조회 152 |추천 2

지금으로부터 약 1시간 전 이겠네요!.

정말 무섭다기보다는 놀랬어요.ㅠ 살짝 놀랬고...ㅠ 아무리 남자지만! 그래도 쪼금쪼금.. 무서웠쪄요..ㅠㅠ

본론들어가죠! ㅋㅋ

 

 

 

학교마치고 집 귀가하자마자 바로 방에와서 컴터키고, 창문 살짝 열어놓고 그러니까 사시해놓은 곳만 열어놨어요.(학교가 전문계에요) 

 

그런다음 바로 샤워하러 고고우~ 그런데..........물을 트는순간!!

 

 

 

 

 

 

뜨거운물이 안 나온다는..ㅠ 배수공사 뭐 한다고 해서 안 나오는 건가! ㅠ 쳇! 하지만 전 남자니까! 이정도 물 쯤이야! 참을 수 있어! 하고 열심히 깨끗하게 씻었어요.

 

씻고 난 다음 라면 하나 남아 있길래 끊여먹었어요!

 

하지만!  이때 사건이 터집니다!

 

시티헌터를 재밌게 보면서 라면을 먹는데... 먹는데................

 

(대문도 열어놨어요)

 

사람지나가는 발소리가 들리는 거임! 하지만 평소에도 계속 듣는소리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그런데!!

 

사람은 지나가지않고 집 앞에 얼쩡거리는거 같더군요!

 

(저희집이 아파트에요 아파트가 옛날 그런 주공아파트에요~)

 

안 그래도 복도도 넓고 저희 집이 딱 가운데 있거든요.

 

제가 먹으면서 대문 쪽을 바라 보았는데 흠..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소리 없고 잠잠해지더군요.

 

맜있게 다 먹고 방으로 가는데...........

 

 

그런데.........

 

 

분명!

 

 

창문을 제가 ..

대충 이런식이에요. 네모칸이 방이고 티비라고 되 있는 곳이 거실이구요.

 

창문을 사시라고 되있는 곳에 살짝 열어놨는데! 분명 살짝 열어 놨는데!!

 

 

와서 보니............

 

 

 

반대편이 반정도 열려있는겁니다!!!!!!!!!!!!!!!!!

 

 

오메 순간 그것보고 놀래가지고 ;;......... 아! 아까 그 소리가 혹시 창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본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진짜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ㅠ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지... 그런데 이게 좀 살짝 불안해요. 10시쯤에 저 혼자 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니..

 

전 평소에 문 단속을 철저히 하지만 이 일을 통해서 다시 문단속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도는 아니였을까....?

 

 

그런데 제 옆집도 문 열려 있었고 이웃집도 열려있어서 못 들어 온 걸까?

 

 

아니면 대문이 열려있는 걸 보았을텐데도 왜 창문을 열었을까...?

 

 

그 발자국 소리는 뭐하는 소리였을까?...

 

 

아 진짜 여러 막 생각이 나더군요 ㅠㅠ

 

전 남자지만! 아주 젊은 청소년이지만! 그래도 저두 사람이에요 ㅠ

 

 

정말 무서웠어요. 저번 저희 누나 스토커때문에! 아우! 그 일 떠올리면 ..--

 

 

사촌집에 갔는데도 거기서도 누가 창문을 열어서! --...

 

 

아무튼!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지만 여러분들 문단속 꼭 철저히 하세요!

 

특히 혼자 사시는 우리 젊은 누나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아시죠?

 

혼자가 아닌 주위 가족이 있다해도 문단속은 철저히 해야되요..

 

이번 일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달았다는....ㅠ

 

그럼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아! 쓴김에 한마디만 더 할게요.

 

누나.

 

집 나간 지 1년 다 되어가는구나.

 

왜 그때 갑자기 나갔는지는 모르겠는데

 

뭐 이유가 있어서 나가겠지?

 

근데 나간건 나갔다 치더라도 연락을 해줘야 할꺼 아니야?

 

잘먹고 있는지 잘 살고 있는지 문자 한통이라도 넣어주면 되자나?

 

요즘 보니까 원룸 잡아서 사는거 같은데 돈은 어디서 난건지는 모르겠는데

 

남친이 도와줬든 누가 도와줬든 제발 굶거나 거지생활하지마.

 

꼴도 보기 싫으니까.

 

이거 베플 될 지 안 될 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누나 아무리 그래도 내 누난데 안 보.고.싶.겠.나

 

정말 보.고.싶.다. 누나야.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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