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됬습니다.
옛날부터 친어머니께 결혼날짜잡히고 그런남자아니면 남자네집은 들락날락도 하지말라고
숫하게 배워왔습니다.
제친구들보니까 이런것땜에 발목잡혀 결혼할 친구들도 몇 있구요 ㅋ
그래서 2년간 사귀면서도 남자친구집 딱 5번도 안들렸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님이 갑자기 아버님 돌아가시더니
아들한테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 회사 휴가 여름과 설날 추석밖에 없습니다.
여름휴가 날짜 나오기도전에
자신과 같이 저랑 제 남자친구랑 여름여행가자고 계획다 잡고 날짜까지 잡고
어디로갈지 뭐사갈지까지 다 수첩에 적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주말에 저희에게 의논이아닌 그냥 통보를 하셨습니다.
저도 일하는데 그 휴가기간이 회사 휴가기간과 안맞으면 뭐 월차를 쓰라느니
남자친구에게도 월차쓰라 그러시고
아니...............어머니 맘대로 아들휴가는 잡으신다쳐도
남의식구인 저는 왜 맘대로 잡으시는지^^ 월차는 뭐 맘대로 쓸수있을때 쓰나요 ㅋ
솔직히 쉬는날 별로없고 멀리 놀러갈수있는날 별로없어
일년전부터 저나 남자친구나 기대하던 휴가를 완전 망쳐놓으셨네요 그말한마디로도................
어머니 자신은 뭐 멀리 여름이니 휴가가고싶은데 ㅋ
친구도없고 뭐도 없으십니다. 그러니 아들끌여들이시고 저 없으면 아들도 안갈테니
저까지 끌어들이신겁니다
어디 좋은데라도 가자하면 모르겠네요^^ 이름도 듣도보도못한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몇 검색 안나오는 어머니자신 고향으로 가자네요 ㅋ
거기가봣자 섬이니 수영이나 한두시간 하지 아무것도없고 숙박시설도 몇없고(있어도
진짜 더러운 민박수준)
식당도 그 섬에 단1개뿐인곳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런곳에 그래도 어머니 혼자되셨고 외로우실테니 여행도 가고싶을테니 한 1박2일정도면
갔다왓다가 따로 남자친구랑 여행갈랬더니
뭐 4박5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장난도 유분수죠^^
그렇게 자신고향가고싶으심 혼자세요.............아 ....................말할수록 열받아 죽겟습니다
남자친구도 그렇게는 안된다고 딱잘라말하니
이젠 눈물을 호소하시면 하나뿐인 아들이 혼자있는 엄마 고향도 같이못가주냐고
난리를 치시는데...............
저한테 따로전화하셔서(남자친구없을때) 대놓고 욕하십니다
니가뭐랬길래 아들이 저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