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름 휴가철 알아두면 좋은 자동차 상식입니다^^

김영아 |2011.07.14 09:58
조회 1,157 |추천 0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hedailyenglishshow/5585763872/)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집에만 있지 말고 산으로 바다로 어디로든 떠나야 할 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먹을 거리 즐길 거리 가득 싣고 떠나는 여름휴가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않으신가요? 저 역시 이 글을 쓰는 이순간 올 여름에는 어디로 떠날까 하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목적지를 결정하고,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서 자동차 점검도 완료했다면 산으로 바다로 떠나야 하겠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주행하여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온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자동차와 도로는 한시도 방심을 놓쳐서는 안 되는 존재랍니다.

백사장 인근에 주차하다가 모래에 타이어가 빠져 허우적거리거나 또는 오토캠핑을 위해 계곡 주변에 다가가다 웅덩이에 차량이 빠지는 등 휴가지 주변에서의 평소와는 다른 주행환경과 장마로 인해 도로가 쉽게 유실되는 여름철에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기 일 수 인데요.

이처럼 여름철 휴가지에서 경험하게 되는 자동차 사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 운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혹시나 발생하였을 때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지금 알려드릴게요.

우선, 모래사장에 바퀴가 빠졌다면? 무턱대고 가속페달을 밟는 것은 금물입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밟을수록 더 깊게 파고 들기 때문인데요. 타이어가 깊게 빠지지 않았다면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올 수 있으며 주변에 합판이나 두꺼운 종이 박스 등 충분히 접지력을 살릴 수 있는 보조물을 구할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 역시 효과적입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hedailyenglishshow/5585643510/sizes/z/in/photostream/)


시원한 계곡을 찾다 고랑에 바퀴가 빠진 경우에도 참 곤란한데요. 차량 하부가 노면에 직접 닿을 만큼 고랑이 크지 않다면 돌멩이나 자갈을 이용해 고랑을 메운 후 탈출 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 좋구요.

하지만 모래사장이나 계곡의 고랑 등 차량이 주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을 경우 가급적이면 보험회사의 긴급출동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탈출을 시도하다가 타이어와 서스펜션을 비롯한 차량 하부가 크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무더운 날씨에 긴 고갯길을 내려가다 보면 브레이크가 스펀지처럼 푹푹 꺼지면서 제동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은 과열현상이 발생하는가 하면 냉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엔진이 과열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브레이크가 과열되어 제동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다면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하여 차량을 충분히 감속시킨 후 주차브레이크로 차량을 정지시켜 30분에서 1시간 가량 제동계통을 냉각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 내리막길을 내려갈 땐 풋 브레이크보다 엔진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과열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냉각 시스템 이상으로 엔진이 오버히트 된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 냉각수의 보충으로 해결될 때도 있지만 대게 얼마 안 가서 재발하고 또 냉각시스템뿐 아니라 다른 부품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냉각계통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 지체 없이 보험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http://www.flickr.com/photos/thedailyenglishshow/5585645630/sizes/z/in/photostream/)


정리하자면, 여름철 휴가지로 떠나기 전 체계적인 자동차의 점검과 정비가 가장 중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방심하지 않고 주의 운전하는 마인드 역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험회사의 긴급출동 서비스 번호를 알아두는 것도 꼭 기억해서 올 여름 휴가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