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괜히 책좀 뭐 볼거 없나 구경중에..
마음에 와닿은 글귀하나를 전해봅니다.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
노년의 부부..같이 공유한 시간도 많았을 그들에게 닥친 시련
아내의 말기암과 그들에게 주어진 1년이란 시간..
평생을 SF소설을 써온 남자가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글로 아내를 웃게해주는 것밖에 없었다고합니다..
매일 한편씩 1778편의 단편소설을 만든남자...
웃으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것 때문이었다는데요...
그렇게 5년을 지켜봐준아내와 아내가 옆에 있을수 있도록
매일매일 기도하듯이 써내려간 소설..
아내가 떠나는 날 남긴 글 한줄이 "다음에 또 같이 삽시다"였다고 합니다.
나도 나중에 아내에게 저런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