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얼쑤~
1편 추천수 행운의 7이에요~!!![]()
정신없는 제글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럼 어서 빨리 롸잇나우웃~ 정신없는 귀슌이의 글 2탄으로 고~고~~고!
2. 큰별아 고마워
그러던 어느날이였음
소녀의 이 능력이 커졌음을 느끼게 해준날이엿음....
이 일로 인해 귀신이라고 결코 나쁘지만은 않고 또 마음 아픈 경우도 잇다고 생각이 들엇음
이 일 말고도 1번 더 있었음
그이야기는 나중에..?ㅋㅋㅋㅋ
밤에 나 혼자 있게 된 날이였음
이젠 혼자서도 잘 걸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음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매우 먹고싶엇음![]()
소녀는 아이스크림 1년 365일 하루에 4개이상 먹을정도로 매우 좋아함
병원 탐방하다가 1층에서 24시 편의점이 있었던게 기억이 났음
훗..
소녀는 뼈가 잘붙어야하므로 무조건 잘먹어야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
비루한 변명임ㅠㅋㅋㅋ
밤11시에 편의점으로 고고씡했음 그런데 그거 앎??
종합병원들은 밤에 엘레베이터 비상용빼고 일반용은 전원 다 꺼버림ㅜㅠ
그리고 10시이후면 복도가 좀 컴컴함ㅜ편의점을 갈려면 복도를 지나서 계단으로 내려가야햇음![]()
소녀의 병실은 9층이엿음...
머리가 커가면서 간도 심장도 같이 큰 여자였기때문에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을 꼭 먹고자하는 의지로 고고씡햇음
병실안에도 환자분들이 다주무시느라 엄청 컴컴햇음
점점 계단에 다가올수록 갑자기 무서워지는거임 ㅠㅠ 왜 병원은 괴담도 많잖슴???ㅜ
머 튀어나올까봐 경계태세를 갖추고 천천히 계단쪽을 향해 복도 중간에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뭐가 팍!!!!!!!!!!!!!!!!!!! 하고 옆에서 튀어나오는것임 ㅠㅜㅜㅜㅜㅜ
나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 시커먼것을 향해 나는 강펀치를 날렷음.....![]()
ㅜㅠㅜㅠㅜㅠㅜ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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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게도 아릐따운 훈남님이셧음....... 훈남님의 가슴에 강펀치를 날렷고 그분 당황+고통을
맞이하셧음...ㅠㅠㅠㅜ의외로 병원에 훈남님들 많음ㅋㅋ
알고보니 나보다 2살 어린 아이엿음ㅜ
나는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창피함에 두려움이고 뭐고 계단으로 달렷음ㅠㅠㅋㅋ
톡자님들이 원하시는대로 썸씡따윈 생기지 않았음...ㅠ썸씡?그거머임??? 나란여자 흔한여자..
읭?? 잠시 이게 호러물이라는 것을 망각햇음..
다시 공포분위기 레드썬!!!
그렇게 얼떨결에 비상구문을 열고 엄청나게 귀신이 튀어나올듯이 컴컴한 끝없는 계단을 맞이함
겨울이라 쌀쌀햇음 병원옷은 매우 얇아서 정말 추움 ㅠ
계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밑은 새까맷음 ㅜㅜㅜ
고민끝에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햇음..
천천히 내려오는데 갑자기 머리뒤에서 약한 바람이 슁~하고 부는게 아니겟음?![]()
허리아픈거고 뭐고 정말 쏘니처럼 쏜살같이 2-3계단씩 점핑해서 뛰어내려왓음ㅋㅋㅋ
사람이 무서우니까 초능력이 발휘되는지 야간시력도 좋아져서 안보이던 계단들도 잘 보여씀ㅋㅋ
1층에 도착하자마자 비상구문 열고 편의점까지 뒤도 안돌아보고 갔음
왠지 그럴땐 뒤돌아보면 안될것같은거 ㅠㅠ 나만그럼??
우여곡절끝에 편의점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 3개를 사고 다시 병실로 돌아가려는데
엘레베이터가 안됨.................
나란여자...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바보엿음ㅜㅠ 어떻게 9층까지 가야함???? 그 계단으로?? 난 못함
그래서 의료용 비상 엘레베이터를 타기로 마음먹고 병원 1층을 탐방하고 다녓음
그런데 내눈에 갑자기 떡하니 장례식장 가는길 안내문이 보이는게 아니겟음????
다른때같았으면 봐도 지나쳣을것을 이 날은 유독 끌렷음
꼭 여길 가야만 한다는 사명감이 들엇음
병원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장례식장 입구로 갓음
밤인데도 빈소에 불이켜져있고
입구에는 고인의 이름과 그 밑에 식구들인것 같은 사람의 이름이 적혀잇엇음
하늘나라에서 밝게 빛나는 큰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고인의 이름을 큰별이라하겟음
'큰별이' 라고 적혀잇는 그 고인의 이름을 보는데 뭔가 마음이 되게 아팟음 답답하고 슬펏음
뭔가 느낌이 매우 이상햇음 그냥 내가 들어가봐야 할거 같아서 무례를 무릅쓰고 조심히 들어갓음
거기엔 아주 귀여운 꼬마 남자아이가 사진속에서 맑게 웃고 잇엇음
이 아이의 사진을 보는데 마음이 더 아프고 슬픈것임 ㅠㅠ 말로 표현할 수 없음 ㅠ
여하튼 그렇게 쳐다보고잇는데 문득 이 아이의 엄마를 찾아야 된다는 느낌이 들엇음
아빠도 아니고 걍 엄마엿음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둘러보는데 보면 빈소말고 장례식장에 큰 상들 쭉 많이 있고
거기서 사람들 뭐 드시고 가고 그러잖슴?
밥상?들이 쭉ㅡ 있는데 에어컨 옆에 구석탱이에 어떤 상복을 입은 아주머니 한분이 계셧음
빈소에만 불이 켜져있고 그 아주머니가 계시는 곳은 불이 꺼져있엇음
혼자 밥상에 엎드려서 계셧음 울다가 지쳐서 잠드신것 같앗음
그런데 그 아주머니 옆에서 어떤 4-5살 되보이는 아이가 가만히 서서 아주머니를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겟음?
그런데 그 아이가 매우 낯이 익었음
자세히 볼려고 다가가는데 그 아이가 갑자기 나를 쳐다보는거임
큰별이엿음 방금 내가 본 그 맑은 웃음의 아이엿음 그런데 큰별이가 울고 있었음
엉엉 우는게 아니라 정말 조용히 울고 있엇음
나를 쳐다보더니 나에게 뭐라뭐라 말하는것 같앗음 그러면서 그 아주머니를 쳐다보는거임
하지만 나는 잘 들리지 않았음 앞에서도 말햇지만 나는 햇병아리임 ㅠㅠㅜㅜㅜㅜㅜ
무속인도 아니고 소통이 가능 할 정도로 대단한 능력이지는 않음
하지만 사람에겐 누구나 어느정도 눈치라는게 있잖숨???
나의 느낌으로는 그 아주머니가 자기 엄마인데 엄마한테 미안하고 또 엄마를 불쌍해하는것같앗음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하는것 같앗음
확실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나의 추측임 ㅠㅠ
차마 곤히 잠들어있는 아주머니를 깨우긴 머해서 아는사람도 아니고 미틴냔취급받을까봐ㅜ;;
그냥 가만히 앉아 있었음 어차피 무서워서 계단으로 가기도 글럿고ㅋㅋㅋㅋㅋㅋ
조금 잇으니까 아주머니가 고개를 드시는 것임 나를 보고 적잖게 당황해 하시는것같앗음 ![]()
뭐라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그냥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그냥 들렷어요 죄송해요'라고 햇음
다행히도 아주머니가 날 내쫒거나 나에게 화내지 않으셧음
오히려 내게 음료수를 따라서 한잔 주셧음 ㅠㅠㅠㅠㅠㅜ 마음이 따뜻하신분같앗음 ㅠ
소녀는 그 따뜻함에 감동을 받앗음 요즘 세상에 이런 인정 다 없어졋잖숨??ㅜ
나도 뭔가를 드리고 싶엇는데 드릴거라곤 녹아가는 빠삐코뿐이엿음 ㅠㅜ 흑흑
흐물흐물해진 빠삐코 하나를 드리면서 이때가 기회인것같아 감히 말을 드렷음
'이거 하나 잡수시고 힘내세요.. 아기가 엄마를 많이 사랑하나봐요^^ 아주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시면 아기도 힘들어할것같아요'라고 용기내어 말해 드렷음
대충 내 추측이 맞았는지 아주머니 옆에 있던 큰별이가 나를 향해 살짝 웃는것? 같앗음
아주머니는 내말에 엄청 엄청 우셧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괜히 말햇나 싶엇음 마음 추스리신거 같던데...ㅠㅠㅠㅠ
그래서 죄송하다고 괜히 말씀드린것 같다고 가보겟습니다 하고 나오는데
아주머니가 아니라고 아가씨말이맞다고 잘먹겟다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셧음
나는 나오면서 큰별이 사진앞에 흐물럭거리는ㅜ 빠삐코하나를 놔두고왓음
아기도 얼마나 먹고싶겟음?ㅠㅜㅜ
병실로 돌아가는데 무서운거고 머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계단으로 올라갓음
하나도 안무서웟음 그냥 너무 슬퍼서 찡찡거리며 올라가다보니 9층이엿음![]()
이렇게 처음으로 나는 소통아닌 소통을?? 해보앗고 그냥 내가 신기햇음 그리고 기뻣음
그게 큰별이여서 어찌보면 나에겐 행운이엿던것 같음
고마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상 2편 끗!
어찌 쓰다보니 오늘은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슬픈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ㅜㅜ
코가 찡찡해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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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지금 엄마아빠께 사랑한다고 말해주자구요 ㅠㅠㅠㅠㅠ 죽으면 못하자나요 ㅠㅠ
소녀는 지금 옆에 엄마한테 말햇다가...
더위먹엇냐? 뭘바래?? 라는 소리 들었지만 ㅡㅡㅋ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씐나씐나는 날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 7 넘으면 또 바로 올릴게용!!ㅋㅋㅋ
기다리고 잇어요 톡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