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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반 연애 끝에 연하남의 이별통보.

하하하. |2011.07.19 12:43
조회 1,006 |추천 0

안녕하세요~

 

한살 연하와 연하하던 중에 어제부로 이별통보를 받은 26 직딩여 입니다.

 

음, 제가 졸업하고 난뒤에 학교 동기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한살 연하남이랑 사귀기 시작한거죠.

 

장작 1년 반을 사귀였고 그사이에 우열곡절 또한 많았습니다.

 

크게 말다툼으로 싸우진 않았지만,

 

헤어질뻔한 일이 2번정도 있었죠.

 

처음엔 풋풋하고 그랬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가니 안정적인 연애를 하였네요.

 

저의 성격은 그렇게 좋은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애를 많이 하였지만 늘 1년을 못갔었고, 6개월쯔음에 권태기가 와서 헤어지고 이러기도 했었죠.

 

잔소리도 심한 편이고, 애교 이런것도 잘하긴 하지만 기분파입니다.

 

그아이의 성격은 착합니다.

 

정말 착합니다. 싸우면 먼저 사과하고, 물론 그아이의 잘못으로 제가 머라하는 일이 많았지만...

 

내성적인면이 있고 자신이 해줄수 있는 일은 최대한 해주려고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여름 여행을 가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3박 4일 정도? 기차로 여행을 가려고 했었어요~

 

근데 그집의 부모님이 여행가는걸 반대해서 결국은 못가게 되었어요.

 

전 화가 많이 났었고, 그아이는 미안해 했죠.

 

그리고 결국은 혼자서 휴가를 휴가를 보내기로 계획을 짰습니다.

 

지난주 제가 일하는 곳으로 마치는시간에 와서 고기와 술을 마시고, 집에가기 아쉬어서 한잔 더하러 갈려고했는데 아이는 배 부르다고 집에가자는 거에요.

 

혼자서 마시겠다고 해서 갔다가 집에 들어갔죠.

 

그리고 일요일 아침엔 핸드폰이 꺼져있고 오후는 전화를 안받더군요.

 

월요일 아침에도 했었는데, 안받아서 그냥 이상하다, 이런 느낌만들었었는데.

 

문자는 안보냈었어요.

 

월요일 오후쯤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길래 다시 전화를 해서 받았더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전화를 일부로 안받은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생각이 머냐고 어쩜 이렇게 매너가 없냐고.

 

일방적으로 연락두절되면 연인사이에 되는거냐면서 화내고,

 

결국엔 헤어지자고 미안하다고,

 

자기는 능력도 없고 너한테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자기자신때문에 내가 못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걸 해줄수 없는 자신이 자꾸 싫어진다고 하네요.

 

나한테 자꾸 폐가 되는거 같고 민폐끼치기 싫다고 이야길 하더군요.....

 

일마치고 난뒤에 제가 만나자고 해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미 생각이 굳어졌더라고요.

 

전 제가 힘들때 이러한점이 힘들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같이 풀어나가면서 극복했는데

 

그아이는 자신의 능력없는 점이 힘든건 이야기 하기 힘들고 자신이 더 없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는 그런이야기 잘 안하려고 한다고...

 

결국 그아인 자기 혼자 만의 생각에 결론을 내리고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1년반, 처음 시작부터 장난삼아 연애하고 잠시 만나다가 헤어질꺼라면 하기 싫다고 단언하고 사귀었었는데.. 우습게 들리고 유치해 보일지 몰라도 결혼언제할지 돈은 얼마 모을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는 학생이고 저는 직업이 있어서 정확히는 못짰지만 대강으로요.

 

그아이가 내린 결정에 이해할수는 없지만 끝내 알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이해가 가능 이유인가요??

 

그냥 싫어진것을,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빈말로 이야기하는게 아닌가요?

 

이때까지 그아이를 만나왔고 알아왔고 했지만, 헤어질때 보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이더군요.

 

사람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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