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 29일 공군입대를 앞두고있는 92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아버지얘기를 해볼까합니다..
남편아내 카테고리엔.. 많은분들께서 결혼도 하셧고.. .. 아들딸.. 두신분들도 많으실테죠..
현재로써 저는 아버지를 죽이고 싶을만큼 싫어합니다..
하지만 요즘 정말 헷갈려서요.. 전 제 생각이 옳다 생각하고 잇엇는데..
요즘 많이 어지럽네요.. 제가 옳은행동인지..
많으신분들이 계시는 곳일거 같아 여기에 글을 적겠습니다.
솔직히.. '아버지'라고도 부르기 싫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가족이고.... 그래도.. 이런 .. 아버지떔에 제가 나온거니까..
차마.. '아버지' 말고는 다르게는 못 부르겠더라구요..
여러서부터.. '아빠,엄마'는 예의가 없어보인다며.. '아버지,어머니'를 고수하시던 아버지라서..
아버지가.. 입에 붙어버렸네요
유치원생시절.. 바늘시계를 잘 못본다며..한참배울떄였엇거든요..
그 시계 못본다며.. 엄청 혼을 내셧고..
어려서 기억이 확실히 안나지만...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여.. 팔이 부러지셔서..
어머닌 술자국과 함계.. 흉터가 남아계십니다..
초등학교시절.. 구구단을 잘못한다고 해서.. 매를 드셨는데요...
우선.. 무릎을 꿇게 한뒤..바닥을 닦는대수건..로.. 힘차게 떄리셧습니다..
TV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사랑의 매'로는 저는 안느껴졌습니다..
정말 심하게 떄리셧거든요..
너무 어릴때라.. 오바였을진 모르겟지만..
그 체벌이후.. 걸어서 15분거리의 학교를.. 약 1시간 30분가량 걸릴정도로.. 심하게 멍이들고 부었습니다.
초등학교시절..각 신문마다 '사설'이라고.. 약3주제씩 적힌 글있죠?
신문 앞면이나 뒷면에 있는..
그걸.. 연필로.. 자필로.. 꼬박꼬박 매일매일 적어야했습니다.
그리고 검사.. 못하면?.. 또 위에 글처럼...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설을 자필로 다 적는다 한들.. 글씨체가 나쁘면.. 바로 또 맞습니다..'
'ㅏ' 보이시나요? ㅏ 이부분의.. 처음 획에서.. 약간 꺽인거..
그리고.. 맨 아래 내려오는 시점에 .. 끝은 흐리게 쓰인거..
그걸 다 신문처럼.. 컴퓨터처럼. 써야햇습니다..
'ㄹ' 같은경우도.. 하나하나 각을 지어 가며.. 다 적어야 햇구요..
뭐 하나라도.. 궁서체. 처럼 글씨체가 안나오면.. 혼이 남니다..
초등학교때는.. 그나마.. 그래도.. 그나마! 매로 들엇지만..
중학교 올라와서는.. 매는 뒷전이고.. 저런 글씨체가 보이는 순간..
그냥 .. 뺨을 떄리십니다.. 손에 들고잇는 공책으로 힘껏 제 얼굴을 치시고..
다시 공책을 피시고.. 맘에 안드는 글씨는 지목하시면서..
'여기봐.. 여기!.. 눈감아!' 하고.. 또 떄리십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TV서 나오는 다큐를 보셧나봅니다..
'새벽공부가.. 낮공부보다. 공부효율이 3배 좋다!'
"새벽에 20분 공부면.. 낮의 1시간 공부하는것과 같다.. 새벽에 일어나이제"
"새벽 5시에 기상해 앞으로"
하... 새벽에 못일어나면.. "나가!"...
쫓겨납니다.. 새벽5시.. 여름이던.. 추운 겨울이던..
잠옷그대로 쫓겨납니다..
어머니.. 동생..나.. 이렇게 3명이서요..
그러고.. 8시좀 넘어서야 들어갑니다.. 학교를 가야햇기에..
문을 쾅쾅 두들겨서.... 그전엔 절때 안열어줍니다..
차라리.. 쫓겨나는게 편했습니다.. 쫓겨나서라도.. 쭈구려앉아서라도..
더 잘수 있으니깐요.. 초반엔.. 쫓겨나기전엔.. 엄청 맞은후에... 쫓겨났어요..
하지만.. 엄청 어이없는것이..
새벽5시에 아버지께서.. 주무시고 계시면.... 아니.. 아버지가 못일어나시면.. 그날은 그냥 쉬고..
아버지가.. 일어나있는경우에만.. 자기가 일어났을때.. 가족들이 안일어나잇으면..
쫓아낸다는겁니다... 새벽 5시 알람을 마춰두긴하는데..
사람이 피곤하다보면.. 알람을 못듣고 못일어나는데..
5시 10분 기상.. '아차!' 하고 밖으로 나가서 아버지꼐 인사합니다.
"안녕히주무셨어요.."
"넌 알람이 안들리냐?"
"...."
"나가!"
이렇습니다..
이게 어딜봐서.. 아버지인가요.. 어딜봐서.. 가족인가요..
그렇다고 일찍 먼저 잘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일찍 자려고 하면..잠이 많냐고.. 뭐라하셧고..
또 어머니께서 교육지선생님을 하셔서
밤10시 이후에 오시고.. 또 그떄 저녁을 차려주시고..
그러고 나면 밤12시입니다..
또 아버진.. 불면증이신지.. 아니 잠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술에 아무리 만취해도.. 4~5시간 후면 일어나시니깐요.. 술다 꺠시고..
또 아버진 혼자 술을 못드시는분이라.. 자고잇던말던. .다 꺠웁니다..
그러다보면.. 새벽1~2시.. 하...
또 아버진 일을 안하십니다..
제가 어렷을적.. 어머니와같이 닭장사를 하셧다곤하는데..
간단한 접촉사고가 잇던후론 그냥 그만 하셧다 합니다.
최근에.. 아버지께 들은건데..
(저는 군대가 이제 약 25일 남긴햇지만.. 전 일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단기알바 간간히 구하며 하고 잇구요.. 주말서빙알바도 구해서 하는중입니다.. 돈버는 재미도잇지만..
집에서 컴퓨터게임할바엔.. 정말 일하는게.. 정말 정말 재미잇어서 일을 구해서 합니다.)
"곧 군대가는애가 뭔일이냐.. 나도 첨엔 너처럼 일을 하고 잇엇다...
하지만 꺠달은게 잇다.. 이렇게 일만하다간.. 놀수 있는 때를 놓치겟다! 꺠닫고.
일을 그만했다"
위 내용이 아버지가 저한테 하신말씀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아버지가 쉬는만큼.. 어머닌 그만큼 고생하시는데..
자기하나 편하자고. .일을 안한다니.. 참.. 하.. 말이 안나왔습니다..
자긴.. 아프면쉬고.. 안아프면. .친구만나러가고. .동창회가고..산가고..
이러면서..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동생.. 저.. 고등학교 학비는..
다 어머니꼐서 버셧구요.... 아버지차.... 또한 어머니 명의..
가족이 사는 저희집또한 어머니 명의.. 다 어머니께서 버셧어요..
친척쪽 할머니랑.. 외가쪽 할머니께선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어머니께 꼭 효도해라.. 너희어머니만큼 독하고 열심히 하는 여자 드물다.."
..
글이 너무 길어지겠네요.. 하지만. 정말.. 아버지의 만행이 너무 많아서.. 글을 줄일수가 없습니다..
채찍으로 맞아보셧나요?.. 어느날.. 막대기가 부러지자..
컴퓨터 전원선을 뽑더니.. 그걸 한번 접어서 손으로 집더니..
제 등을 내리칩니다..."부러지지도 않고 좋네.. 넌 죽엇어.."
하고. .떄리십니다..
"엎드려!"
"잘못햇어요.."
"엎드려!!"
안 엎드리면.. 엎드려잇던 말던.. 그냥 내리칩니다..
정말.. '그냥'내리칩니다..
얼굴이던.. 등이던.. 배든.. 종아리던. 허벅지던.. 그냥 빈틈만 계속 칩니다..
이 고통. .정말 모르실꺼에요..
간단히 맞고 끝난적이 정말 없습니다..
등에 선명하게 맞은자국 그대로.. 피멍이 들어잇던말던..
그딴거로 마음약해지시는분은 절떄아닙니다.. 정말... 그냥 내리칩니다..
아버진 백수입니다..
어머닌.. 월~토.아침일찍 출근하시고. 저녁 10시 이후에 집에 오십니다..
이런 어머니께.. 집안 살림 못한다고.. 때리십니다..
냉장고위좀 청소하라고.. 반찬이 이게 뭐냐고....
이.. '떄린다는거..'... 하.. 정말.. 막 떄립니다.. 등이 보이면.. 등을치고..
발로 치고.. 어머니가... 베란다 문을 닫고 도망치면.. 베란다문을 잠가 버립니다..
그리고.. 안열어줍니다.. 술에취해.. 잠이 들떄까지..
잠들면.. 그떄서야.. 열어줍니다 저희가..
이떄 저흰 정말 어렷습니다..
아니 어렷다 한들..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머리한쪽에선.. y흉터 그대로 머리가 안자라고잇고
왼쪽 귀또한 청각이 안좋고
왼쪽 허벅지 일부분은 마비가 있습니다..
머리가 안나는건.. 아버지께 혼나던 도중.. 아버지가 화를 식히시며..
국자를 들고 국을 퍼 밥을 드시다가.. 또 욱하셧는지..
그 국자로 제 머리를 여러차례 내려쳤습니다..
첨엔 몰랏는데.. 갑자기 오른쪽 귀가 뜨겁더군요..
피가 흐르고 잇엇습니다....
어머닌 기겁을하시고.. 수건으로 제 머리를 감싸셧고..
바로 가까운 병원서 바늘로 ....
왼쪽귀는 아버지가.. 뺨을 떄리시다가.. 제가 움찔해서 피한다는게..
잘못 맞아서.. 왼쪽귀에 맞앗습니다..
'삐~'하는 소리가 났지만... 대수롭지않게 넘겼지만..
잠들고 일어나서 까지... 계속 삐소리가 나길래.. 불안한마음으로 병원으로 가니까..
고막?이 좀 찢어져 잇었답니다.. 잘은모르지만..
얇고 깊숙한 막대를 이용해서.. 치료를 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잘 안들리긴합니다.. '틴벨'이라고 하시나요?
10대들한테만 들린다고. .한떄 유행햇던..
그 소리가.. 연령별로 나오게하는 어플이 있길래.. 한번 해봤는데..
하. .50대 까지 안들리더군요.. 왼쪽귀가...
왼쪽허벅지 일부마비가 온건.. 어렷을적.. 무릎꿇고.. 하도 허벅지를 맞아서..
엄지손가락만한 상처가 났엇는데... 그뒤로.. 감각이 없어졌더라구요.
정말 적으면서도..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이런 취급을 받았는데도.. 경찰에 쉽게 신고를 못하겠습니다.
정말.. 미친놈 같거든요 아버진.. 어찌저찌 이혼이 된다한들..
접근금지가 떨어진다한들..
아버진 숨고 칼들고 찌르실 분입니다..
아니.. 아버지 본인은 안그런다 한들..
저에게 아버진.. 그정도 위협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아버지꼐 맞아.. 얼굴에.. 옷을 입어도 안가려지는 상처가 생기면..
그 상처가 없어지기 전까진 학교에 보내지않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출석률..무지 나빳죠..
또한.. 매일매일.. 수학공부.. 영어공부.. 한자공부한것을..
글씨크기.. 약 13크기로.. 빠뜻하게... 각 A4용지 5장씩해서.. 검사를 맡아야 했습니다..
못하면요?... 또 혼이납니다.. 중학교떄.. 교복을... 5번이나 샀어요..
왜냐구요?.. 아버지가 다 찢엇어요.. 이딴놈이 뭔 학교냐며...
아버진 버는 돈 하나없는데..
중~고학생 시절.. 수학여행.. 몇박몇일.. 어딜가던..
드는 비용이 비싸다며.. 매일매일 실랑이가 있엇습니다..
못가진 않앗어요..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말리고.. 전 학교로 갔습니다..
정말. 많은데.. 더 적으면.. 읽는분들 힘드실거 같네요...
"넌 사탄이야! 너만 없으면 집안이 행복해져! "
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던.. 아버지..
아버진.. 잠이 없으십니다. 그래서인지.. 매일 매일 술을 드십니다..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술에 취해서라도 잠을 주무신다고..
하지만.. 아버지께서 술이 들어가시면.. 아정말..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폭력..화를내시고..
또.. 술을 밤에만 드시는것도 아니고.. 주말엔.. 내내 드십니다..
정말.. 내내... 하루 종일.. 술에 취해 잠들고.. 술에 깨서 일어나면.. 또 술을드시고..
취해 잠들고.. 꺠고 일어나고.. 먹고..
이 흐름을 꺨수 있는건.. 평일 월요일 뿐이었습니다..
어머니.. 저. .동생.. 모두 아침일찍 집밖으로 나가니깐요..
혼자선 술을 못드시는분이라.. 이렇게 해야만 술을 끓을 수 있엇죠..
이밖에 많네요..
매년 하계휴가날.. 동해..혹은 서해.. 강원도.. 등등 여행을 많이 가지만..
사소한거 하나하나떄문에.. 끝은..항상 폭력이 시작된다는것..
어머닌 눈이 부어서 안약을 넣을정도로 맞으시기도 하셧고..
또 '잠은 무조건 집!' 이런 개념인 아버지..
어쩌다 명정날 술에 취해서.. 할머니댁에서 잠드신적이 있는데..
새벽에 주위가 소란스러워 잠에서 일어나보니.. 아버지께서 화를내시며
저희 가족을 부르며 나가시는중이셧습니다..
이유는?.. 잠을 할머니댁에서 자서..
할머니는.. 아쉬운맘에 아버지 팔을 잡으며..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잠자고 가라..' 하시는데..
그런할머니를 짜증내며 할머니가 넘어질정도로. 밀친놈.. 이게 .. 아버집니다..
그러고 집에도착하자.. 하는말..
"역시 집이 최고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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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2때 가출을 햇습니다..
정말 이딴 아버지 밑에서.. 더이상.. 살기 싫엇어요.
싸우나..지하실..혹은.. 24시간 업무를 하는. .대형마트 화장실서..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정말 편했습니다.. 진심으로.. 아버지랑 같이 있을바에는..
아버지가 없는.. 곳..아버지가 없는공간. 이 조건하이면.. 어떤장소든 좋았습니다.
가출을 한들.. 아니 가출이라고 하기도 모하네요..
정말 아버지만은 보기싫다.. 하고 나온저라서..
그냥 아버지랑만 안살뿐이지..
어머니와 동생과는.. 매일매일.. 그냥.. 편하게..평소대로.. 밥먹었냐는 둥둥..
연락을 하고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깨달은게
나만 편하자고 집을 나온거같더라구요....
어릴떄 저는 아버지가 무서웠지만.. 현재로써 저는 아버지가 무섭진 않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버지 저왔습니다"
".........음?. 음!..그래.. 네 집이니까. 잘왔다.. 네 집이잖아.. 잘왔어..
아버지가 많이 미안했다.. 정말 미안했어.. 너한테 많이 미안했어.."
전 아버지가 이제 정신 차린줄 알앗습니다.. 하지만.. 그순간일뿐..
매일매일 술을 드시며.. 늦게까지 일하고온.. 어머닐 대화상대로 붙잡고..
잠이 안와서.. 새벽2시에.. 주무시고 계시는 어머닐 깨워서.. 술상을 차리라고 하지않나..
"이따 5시에 일어날꺼라.. 지금 2시랑.. 얼마나 차이난다고 그래!"
라고.. 어머니께 말하더군요..
아버지랑은 대화하기가 힘듭니다..
아버진. .어떤 대화던. 자기가 원하는 대답아니면. 바로... 화를 내시며 말을 끓습니다..
아버진 61년생.. 어머닌 69년생.. 나이차떄문인지.. 쉽게 쉽게.. 말을 못이어 가십니다 어머닌..
밤에서 잠자다가.. 어머니가 혼나는 소리가 들려.. 잠에 꺤뒤.. 바로 방문을 열고..
"하...."한숨을 쉬면서.. 물은 한잔 마쉰뒤... 아버지 앞에 앉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매일 힘들게 일하시고.. 늦게 저녁까지 차려주시고.. 주무시고 있는데..
그걸 꺠워서. .어머니를 피곤하게 하셔야 겠어요?
제가 보기엔.. 너무 아닌거 같아서요.. 정말.. 정말.. 부부가 아니라....
어머니가 노예같아요 정말.."
이러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아버지도.. 낮은 목소리도.. 어른일에 신경쓰지말라..
네가 그렇게 까지 참견할 일이아니다..
어머니랑..아버지랑 해결볼일이다..
네가 참견할 일이아니다..
'이건 부부싸움'이다....
'부부싸움'이라...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밥먹다가 젖가락을 들고
"눈깔을 확! 찔러버릴까보다 xx년이"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부부싸움일까요..
저런말만 하는게아니라.. 정말 젖가락을 휘둘루며 얘기합니다..
그말 듣는사람 움찔움찔하게요..
정말 아버진.. 이런 상황을 부부싸움이라 생각할까요....
이날.. 결국.. 아버진 술을 드셧습니다..
"@@@(어머니성함)좋겟다~ 이런 지원군 생겨서"
이런말을 하시며 술을 드십니다...
이제 더이상 저에겐 매를드시진 않습니다.. 저도 클대로 컸으니깐요..
이날. 어머니를 우선주무시게 한뒤..
아버지와 저만.. 으로..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 아버지한테 왜그래? 뭐 할 말있어?"
"네 할말있습니다"
"해봐"
"아버지랑 저랑만 있는 상황에서 하고 싶어요"
"괜찮아 해봐"
"아버지랑 저랑만 있을떄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냥 흘러가고 하루가 지나갔네요..
잠에서 일어나니.. 아버진 또 술을 드시고..
어머닌 집에 안계십니다..
상황을 보니.. 아버지 술에 지쳐서..
어머닌 밖으로 나가셔서 차에서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아버진... 왜 엄마는 갑자기 나가서 안들어오냐고.. 화를 내고 계십니다..
정말 모를까요.. 왜.. 나가서 안들어오는지..
자연스레.. 술이 떨어지자.. 저한테 술심부름을 시킵니다..
술드시는 아버지가 정말 짜증낫지만.. 뭐라 하기도.. 귀찮고.. 그냥 술을 사러갔어요.
술을 사려는데.. 제가 나이는 성인이지만.. 너무 어리게 보이는편이라..
민증없이는 안되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민증을 챙기자..아버지꼐서
"왜 술 안판데?"
"아 제가 민증을 못챙겨서요 다녀올꼐요~"
이러고 가게로 나섯습니다.
가게서 술을 다시 집고 민증을 꺼내고 계산할 찰나에 아버지꼐서 가계로 오셧더군요.
아마도 생각보다 늦어서.. 또 내가 나이가 안되서.. 술을 못사고잇나.. 생각하셧는지
찾아오신듯 했습니다..
아버진 제가 계산대위에 올려둔 술을 못보셧는지.. 아무말않하시고.. 냉장고서
술을 꺼내시고 계산대로 오시더라구요.
그런데.. 표정이 일그러진상태서.. 저한테 주먹으로 내쳐치실려합니다..
저는 움찔햇어요.. 뒤로 물러나면서..
술을 늦게 사온게.. 아니.. 못사온게 이유인듯합니다..
제가 미성년자 시절에도.. 술을 나이때문에 못사서..
"나이가 안되서 못사왔어요~"
라고하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냐면.. 뺨을 떄립니다..
약하게도 아닌.. 정말 쎄게.. 뺨을 칩니다...
아버지 손님이 있는상황에서도.. 변함없습니다.. 떄립니다..
이유가.. 뭐있겟나요.. 그냥 술 못사온게 이유입니다.. 참 어이없죠...?
이날도.. 주먹을 드실길래.. 저는.. 어이가 없어서.. 벙쪄 잇엇습니다..
화도 났고.. 아버지와 같이 가계를 나서긴했지만.. 전 화가 너무 나있어서..
아버지보다 빠른걸음으로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술상앞에 미리 앉아있엇습니다.
아버지가 집으로 들어오시면서 말합니다
"너 왜그래!?"
"아버지 제가 왜 집을 나간지 모르세요?"
"왜 그러는데?"
"방금 저한테 주먹 왜 드셧어요?"
"그게뭐?"
"주먹 왜드셧냐구요!!"
"아니!! (주먹을 또 쥐시고 그 주먹을 저한테 향하면서)
부모가!! 자식한테!! 주먹드는게 뭐어떄서!!!"
......아.. 이때..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아니.. 울음.. 울엇습니다..
정말 엄청 울면서.. 얘기했어요..
"아....... 저는 그 아버지 주먹떄문에.. 집을 몇년간나가있엇는데...
아버진.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계셨네요?.....하.....참.....아...ㅇ.ㅏㅏ.."
정말. .엄청 서럽게 울며.. 부분부분 쉬어가며.. 얘기를햇죠..
아버지 반응이요? 우는 제모습을 보고..
"허.. 얼씨구?... 꼴깝을 떠네아주.."
"아버지.. 저한테 뭐가 미안하다는거에요? 뭐가 잘못햇다는거에요?
제가 왜나간지 정말 모르세요? 정말 뭐가 미안하시단느 건데요?
변한게 없잖아요! 술좀 그만하세요 제발!!
아버지가 간단히 생각하는 그 술떄문에
얼마나 어머니꼐서 힘든줄 아시냐고요!"
"어머니도 안하는말을 왜 너가 하냐
어른일에 참견하지마라.. 왜 네가 어머니까지 참견하냐"
"어머니랑 저가 남이에요?!!"
$#%#$^#$#$^
이날 이후... 꺠달앗어요..
정말..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전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씀하실때..
자기 잘못을 아실줄 알았어요..
제가 왜 나가신지도 모르더라구요..
그.. 폭력이.. 그 매일 드시는 술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아..정말.. 이날.. 진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다..라고 판단하고...
그냥.. 네네.. 하면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약 2주전일입니다..
현재저는 또 집을 나온상태구요..
이날또한.. 아버지께서 또 술을 계속~ 몇일간 드시는 날이었습니다..
동생은 학교가고.. 어머닌 일가시고.. 아버지랑 저만 남아있을떄..
아버지가 잠자고 있느절 꺠우시더라구요..
일어나보니.. 역시나 술..하..
표정이 굳엇습니다... 하.. 정말 상대하기 귀찮을정도로 싫어졌습니다...
최소한.. 대화로 풀수있으면 풀려고.. 들어온... 집이었는데..
정말.. 변한게 전혀없더군요.. 아니.. 변할수도 없어요.. 정말 ..
아버진.. 뭐가 잘못된건지.. 아니.아는데.. 못하는건지..아 정말..
아버진 술을 드시고.. 전 그냥.. 편한자세로 앉아.. 말없이 있엇습니다.
그런절 보고 말씀하시는 아버지..
" 또 왜그래?"
"술을 너무드셔서.. 취하고 주무시고 일어나셔도 드시니까요.. 저도 좀 쉬고 싶네요.."
이말을 듣자마자.. 아버진 재털이를 손으로 들고 저한테 던지시려 합니다..
전 또 놀래서 일어나 뒤로 물러났구요..
또 그떄. .술을 늦게 사와서. .. 주먹을 드셧을떄.. 그떄 그감정이 또 나오더라구요..
아버지도.. 감정 억제하시고.. 저도 억제하면서.. 그러다 그냥 앞에 앉앗습니다..
아버진 말씀하십니다..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어머니도 못말리는 아버지술이다...
어머니도 지금 기분이 좋을꺼다... 아버지가 돈을 좀 가져다 줬거든..
하지만.. 네가 아버지한테 .."
이런말 하시면서.. 혼자 욱욱! 감정이 삐져 나오시는지.. 손에 든 무엇을 계속
던지는 자세로 들엇다 놨다 하시더군요..
(어머니께 드렸다는돈.. 약 200만원 가량이더군요..
그래도 .. 노가다라도 하나보네.. 양심은 있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참나...... 도박으로 얻어온 돈이랍니다...하... 정말.. 싫더군요..)
계속 물건을 던지실려고 들었다 놧다 하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고..
전 정말 못참았습니다.. 정말 말만 하면.. 통할 줄 알았는데. .. 이제.. 맞을나이는 지낫으니..
대화로.. 아버지잘못을.. 지적하면서.. 하면. .잘 풀릴줄앗는데..
아버진... 그냥.. 어떤상황이던.. 어떤이유든.. 자기가 맘에 들지않는일이면..
무조건 주먹을 드시는분이니.. 이제.. 정말.. 정말.. 상대가치를 못느끼겟는겁니다..
"아버지! 이제 남입니다. .제이름도 부르지 마세요.. 하.. 더이상 못있겟네요."
이말을 듣자마자 아버지 일어나십니다.. 뛰어오시며.. 주먹을 내리칩니다..
이방저방 뒷걸음질 치면서
"아 정말 왤케 주먹을드세요!! 그만좀 하세요!! 왜 그러세요 정말!!!"
계속 아버지 팔목 잡으며 말렸습니다
"어쭈?? 어쭈!!??" 계속 달려오십니다..
정말.... 주먹으로.. 얼굴 오른쪽을.. 정타 로 맞앗습니다... 하....
저 미칠뻔햇어요.. 아니.. 미쳤습니다... 정말 못참았습니다..
맞자마자.. 눈이 핑도는 기분으로.. 또 떄리실려고 오는 아버지배를 발로 밀어버렸습니다..
아버지.. 바로 일어나서.. 머리를 제 다리쪽으로 머리를 들이대시더군요..
뒤로 넘기실려고햇나봐요.. 참나.. 전 이미 눈이 핑 돌아간상태가..
팔꿈치로.. 아버지등을 2~3차례 내려쳤습니다..
그러고 넘어진 아버지 양팔을 손으로 고정시키고 아버지눈을 주시하면서 말했습니다
"제발!!!! 제발좀!!!! 정신차리세요!!
아버지가 간단하게 생각하는 그 술땜에..정말 얼마나 스트레쓰 쌓이는줄 아세요!!
제발좀!!! 제발좀 그만하세요!! 좀!!"
이말을 하고 나니..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울음이 또 터졌습니다..
왜 울었을까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대화로 안풀릴줄 알앗던게 안풀려서?.. 인 이유도 잇고..
상황이야 어쨋든간에... 아버지를 떄렸다는거에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바로 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고.. 펑펑 울엇어요.. 정말 많이 울엇어요..
어지러울정도로.. 정말 다리 힘이 풀릴정도로.. 이유는 정말 모르겟지만..
눈물이 막 흐르더군요..
한 5분 지났나요..
아버지가 말하네요.
"나가.. 짐챙길 시간 줄테니까 빨리나가"
"전 제가 나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런 대화로... 많이 오가다가.. 어머니께서 일하다 오시고.. 상황이 다소 진정됬을즈음..
"너 그렇게 까지 크는데 누가 키운줄 알어? 내가 널 키웠어? 근데 너가 날 떄려?"
이말을 저한테 합니다 아버지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저.. 진심으로.. 드라마처럼.. 진심으로.. 100중의 1도. .아버지의 대한 감정이 없습니다..
아니..'아버지'로써의 기억이 없습니다.. 왜 하나씩 갖고 계시죠?
'아버지'라서.. '어머니'라서.. 감사하고... 감사했던. 그런 일들..
정말.. 제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 정말 아버지같지도 않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물었어요?
"아버지가 저한테 뭘해줬는데요?
" 너학교갈떄 안전사고 조심해라! 든지!!.."
(말끓고) " 아~... 밖에서 안전사고당할바에.. 차라리. 내손에 다쳐라 그거셨어요?
아버지땜에 제왼쪽귀 잘 안들리는거 아세요? 왼쪽허벅지 ,, 머리흉터땜에 머리도 안나고.."
"아버지도 귀가 어두워!!!"
" 아.. 귀어둡게 한거.. 친할아버지가 그렇게 하셧어요?"
이렇게 말하니.. 답이 없으시더군요..
"너 빨리 안나가? 경찰에 신고한다?!"
허.. 전 너무 어이없어서.. 한심스럽게 아버질 쳐다봤죠..
"경찰이 우숩냐? "
정말 우숩더군요.. 아버지가..
그 몇개 맞은거랑.. 제가 초등1~고등2 떄까지.. 엄청 맞아온거랑.. 뭐가 더클지..
맞앗다고도 하기 뭐할정도로.. 맞은건데.. 맞은거.. 그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학창시절을 보내왔는데.. 아버진... 몇대 맞앗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절 협박합니다........
하.. 어이없어서.. 나왔습니다..
그러곤 어머니께 말합니다..
"제발.. 이혼하세요.. 저 어머니 아버지랑 이혼할떄까지 군대 못가겟어요!
정말 제대하고 나면..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뭔짓 할거 같애!!!
제발좀.. 이혼해 엄마.. 좀......
엄만 아버지가 좋아요? 사랑해요?... 대체 왜. 이혼을 안하는거야 .. 왜정말..."
이라고 말하니까.. 어머니께선 말이 없으시더라구요.. 울으시면서..
"제발좀 이혼하세요!!"
라고 하니까..
"싫어! 저런아버지 변하게 해서 정신차리게해서 행복하게 살꺼야"
이라고 말씀하시는 어머니... 그말 듣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아버지가 하도 저한테 나가라하고.. 어머닌.. 그런아버지감정땜에 피곤하시니..
우선은 제가 집을 나오는게 서로 감정좀 식혀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니꼐서..
그뒤.. 현재까지.. 그냥 아버지 안계실땐 집으로 들어가 할꺼 하고..
아버지 곧 오신다는 전화가 어머니께 오면.. 그떄 씻고 나가고 했습니다..
얼마전 어머니와 대화중에..
"너처럼 부모한테 주먹드는애랑은 말도 섞기 싫어!"
"아~ 아버지가 아들한테 주먹드는건 되구요?"
"... 너같은 놈떄문에 아들이 아버지 죽인다는 뉴스가 나오는거야!"
"아버지가 아들 죽여도는 되구요?"
... 아버지.. 정말 칼 여러번 드셧거든요..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부엌칼로 네 목까지 툭툭 대고 나왔다..
내가 이정도로 화가 나있다.. 너 잘해라.."
이런 말을.. 아버지가 직접적으로 저한테 하신말입니다..
정말.. 죽엿다면.. 벌써 죽엿다.. 하지만. '아들'이다..
이런말을 저한테 수도없이 하는 아버지입니다..
몇달전엔.. 집 손잡이를.. 비밀번호로 눌러 들어올수있는걸 설치해두셧다라구요 아버지께서..
그거 설치된이후엔.. 제가 집에 들어온 흔적이 보이면 바로 비밀번호를 바꿉니다..
비밀번호도.. 제가 혼자 알아낸게 아닐테니.. 어머니를 또 집에 못들어오게합니다..
왜 그렇게 살까요? 우리아버진.. 진짜 오 ㅐ이따구로 살까요?
어머니가 집에 나가몇일간 안들어와도.. 집에 돈과 쌀이 남아있으면 엄마 안찾습니다..
하지만. 둘다 떨어졌을때.. 그떄서야 어머닐 찾아나섭니다..
하.. 미치겟습니다..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하지만... ...못합니다... 아.. 미치겟습니다..
요즘 많이 헷갈립니다..
어머니만큼은 제편이 될줄 알앗는데..
결국엔 아버지편이더군요.. 이유는
'부모를 때리는 아들'... 쪽입니다..
제가 아버지 떄린게 잘못인가요?
... 아버진말합니다
" 왜때렸어?"
"맞고만 있을수는 없어서요"
"넌 내가 널 떄려죽이는한이 있어도 가만히 있엇어야지!!!"
이런말을 하는게 아버지입니다..
보통....집에서 생각한느.
엎드려서 떄리는거나..
종아리 걷어서.. 떄리는.. 그런매면.. 맞을 수 있지만..
그건.. '매'라기 보다.. '폭력'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서요....
저 상황에서.. 아버지가 나 죽이자고 나 떄리자고 달려오는상황에서..
난 끝내 계속 힘으로 억제하면서 말렸지만.. 결국 얼굴을 맞게되서..
욱하는 마음에.. 아버질 떄렷습니다..
정말 저상황에서 제가 아버지께 주먹든게 잘못인가요?
정말 미치겟어요..
어머니까지 저렇게 나오시는까..
내가 생각하고있던..게..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잇습니다..
전 불효자인가요?...
아.. 미치겟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는 뭘 잘못하고 잇는걸까요?
... 글이 심하게 기네요..
그냥.. 마음속에서만 뭍히고 싫어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너무 길어 뭍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라도 적으니.. 맘이 편하네요..
정말.. 길지만.. 너무 길지만.. 읽어주시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걸..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럴땐 어떻게 풀어가야 정답이었나요?
전.. 최대한 조용히 해결해볼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잘못'을.. 아버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잇으니..
대화로 풀긴 정말 어렵더군요....
아 정말. .지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