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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있었던일 [구라가 아니라 진짜로]

방학때 나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학교근처에 있던 독서실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하는데

 

아나... 우리집앞에 공업소하고 옆집하고 뒷집 개소리가 너무 시끄러운거에요ㅡㅡ

 

그래서 동생이 다닌다는 곳에 갓는데

 

시설은 좋은데.....

 

 

4층을 계단으로 가야되는 고통!!!!!!!!!!!!

 

화장실이 3층과 4층 사이에 잇다는거!!!!!!!!!!!!!!!!!!

 

이것빼고는 다 좋앗어요 ㅋㅋ

 

어떤지 보려고 하루 신청하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에어컨 틀어주고 선풍기 틀어주고 ㅋㅋ

 

서비스를 엄청 좋게 해주는데

 

밤에 누군가 뒤에서 어슬렁 거리는 느낌이 나서 커튼을 약간 거둬서.. 왜냐!! 보면 민망하니깐 ㅋㅋ

 

 

여튼 거둬서 보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근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니깐 차라리 엠피듣고 정석이나 보고잇자

 

이맘먹고 공부하는데

 

누가 옆에 오더니 제 커튼에 멀 뿌리고 가요 ㅋㅋ

 

아랠 봣는데 파란색 삼선신고 누가 뿌리고 가더라고요 ㅋㅋ

 

난 뭔지 궁금해서 커튼 냄새 맡앗는데..

 

 

음~~ 스멜~~~ 페브리즈 ㅋㅋ 페브리즈를 뿌리고 갓더라고요 ㅋㅋ

 

아 정말 서비스 좋아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단체 문자 보내는데

 

생각해보니깐 내 뒷쪽끝에 어떤사람도 잇던데... 나한테만 뿌려주고 간거에요

 

몇번 생각하다가 나만 커튼을 쓰고 잇겟지하고 다시 애들하고 문자하는데

 

뒤에서 누가 또 왓다갓다 거리는거 같아서 커튼을 걷엇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지갑이 떨어진거에요

 

상황을 보면

 

ㅣ   ㅣ  ----

ㅣ책ㅣ       ㅣ커ㅣ

ㅣ   ㅣ 나   ㅣ   ㅣ

ㅣ상ㅣ       ㅣ튼ㅣ

ㅣ   ㅣ ----- 

 

 

이렇게 잇는데 뒤쪽에서 내옆쪽으로 지갑이 떨어지는 겁니다.....

 

 

......... 이건 먼상황???

 

지갑을 확인햇는데...

 

 

다름아닌 내지갑!!!!!

 

책상에 올려놓은지 3분도 안된 내지갑!!!!!!!!!!!!!!!!

 

..........

 

지갑을 떨어진쪽 반대에 놧는데 그쪽은 커튼이 책상에 딱 붙어서 잇는곳이라... 커튼을 걷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위에서 가져가기엔 커튼이 너무 높이 달렷고....

 

평소엔 귀신 같은거 잘 안믿고 담력체험가도 막다니고 그랫는데

[참고로 전 산골 담력훈련가면서 귀신역할한사람이 저보고 오히려 놀란적도 잇음]

 

이날은 정말 극심한 공포 느끼고 여기서 공부하면 나중에는 서랍안에잇는 내 물건들이 뒤에서 던져지는거 아닐까?? 이런생각 들어서 가방 싸고 뒤를 돌아봣는데...

 

내 뒷쪽 구석에 잇던사람... 커튼 쓰고 잇더라고요...........

 

아 진짜 개무서워서 얼른 뛰어 나가는데 계단도 그렇게 길어보인적이 처음이엿어요.......

 

 

 

추천 같은거 안바람 ㅋㅋ

 

그렇다고 구라라 하지마요 ㅋㅋㅋㅋㅋ 난 자작하는 병신은 아니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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