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들 전 전남 xx에 살고 있는 27살 남자 사람임
그냥 거두절미하고 그냥 바로 음슴체로 해서 ㅈㅅ 나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싶었음. ㅋㅋ
난 여태껏 여친 없이 27살을 살아온 사람임 곧 있으면 메테오 시전가능
그럼 바로 어제 있었던 일화를 적어볼까함.... 좀 억울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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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hello VIP고객이라 한달에 한번씩 영화표가 공짜로나옴
그래서 그 영화 혼자서 자주 관람함 처음이 힘들었지 지금은 어색하지 않음
하지만 나란 남자 매너가 있어서 절대 오후 늦은시간때는 영화보는걸 피하는 사람임
12시가 되거나 아니면 조조영화로 관람하는 매너남. 괜히 오후때 가면
내가 더 비참해보일까봐 ㅠㅠ
근데 요즘은 방학이라 초딩님들 조조로 단체관람올때 있음.
또는 나처럼 혼자 영화보러오는 킹카 퀸카들도 간혹보임.
이사람들이 내가 보는 영화 보러 들어갈때면 든든함. 나혼자보는게 아닌것같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영화관 들어간 킹카 퀸카가 알고보니 애인이었는데 영화관에서 싸워서
말없이 같이 영화만 본다면 난 또 주눅이 듬....(결국은 커플 ㄱ-...)
여튼 이러고 hello 싸이트에서 예매하고 있는데 내가 본영화는 ...음 이런거 말해도 되나??
석유괴물나오는 한국영화 있음(광고성글제한) 근데 좌석 보니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난 자신있게 한가운데로 예약을 했음 라인에서 한가운데 그리고 그 라인에서 한가운데 전설의 커플명당을 내손으로 잡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화근이었나봄 나란 남자 원래 예매할때 맨뒤에서 3째줄까지 안전빵으로 보고 함부로 가운데 안고르는 사람인데 그날은 미쳤었나봄
영화관을 갔는뎅
사람이 은근 있었음 조조치고는 그리고 다수의 커플들이 보임
진짜 눈물흘릴뻔 '아...얘네들은 아침정초부터 솔로들 영화 못보게 할려고
작정했구나' 싶었음.
근데 그거있음 조조영화보는 커플하고 오후에 영화보는 커플들보면 이건 나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조조영화보러오는커플: 정말 수수하다. 꾸밈이없다. 화장기없는 맨얼굴. 남자도 초라해보인다. 전혀 꾸밈없다. 몸이라도 좋으면 괜츈할텐데 몸도 별로다.
그래서 그런지 결혼한부부님들이 자주오심 이분들은 별로 해가 안됨 나에게 위압감은 커녕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심.
하지만 결혼도 아니고 딱 내 또래애들이 그러고오는 순간부터 그냥....누군가 내 가슴을 두발로 쿵쿵 밟는듯한 느낌이야. 그렇게 수수하게 슬리퍼 작작 끌고 오면서 오징어까지 씹고 있으면 정말 그 커플 별로 부럽지 않음.
오후 늦은시간 영화보러오는커플: 완전 예뻐 다들 미스코리아 나셨음 몸짱은 또 왜케 많은지. 커플티 입은 커플 보면 왠지 그 사람들 꿀려보임. 거기다 가방은 짝인지 모르겠는데 명품한개씩은 들고 보는듯 거기다 남자들은 차키를 들고있는 모습이 관찰
이런 케이스 완전 부럽. 그래서 내가 오후에 영화 안보러감
여튼 이랬음 그리고 난 영화입장하고 자리 찾는데 진짜 계탔음.
내 바로뒤 라인이 커플들이었음. 그냥 바로 내 뒤통수에 커플들이 있음.
나 그쪽 앉자마자 그 커플중 남잔의 보이스가 내 귓가를 후려쳤음
남:"아 자리도 많은데 왜 여기앉고 그래?"
대놓고하는말이 아니라. 커플들끼리 속닥거리면서 하는 그 어조 있잖슴
순간 그냥 기분나쁘기 시작함.
여: 혼자왔나봐
...... 여기서부터 집에가고싶기 시작했음.
남: 자리도이렇게 많은데 다른데 앉지 ㅋㅋㅋㅋ 나같으면 다운받아서 보겠다
여: ㅋㅋㅋㅋ
둘이서 웃고 난리 나븜. 나한테 안들릴거라 생각하고 지껄였나 싶음.
나 그래도...솔로라 커플들한테 대항 못함.
그리고 내 앞에 앉은 사람 3명있는데 그사람들 다 솔로였음 다들 멀찍히 따로따로
앉아서 영화보러 오셨음. 그분들이 부럽기 시작함 이래서 커플들 곁엔 가지도 않아야하는데....
그래도 꿋꿋이 앉아있었음.
근데 뒤에서 오징어 씹는 소리가 대박 나는것임. 거기다 냄새까지
근데 어쩌겠음...커플들이 드시는건데... 그런데 남자가 잠시 나가는걸 봣음
남자 키 딱 견적봐도 175? 몸은 근육 아님 펑퍼짐함 딱봐도 몸무게 85는 족히 나갈거같은 포스에 얼굴도 별로였음.
근데 뒤에서 오징어 씹는게 장난아님. 껌씹듯 씹는 그 소리 자꾸 귀에서 맴돔.
나 살다 그렇게 짝짝 소리내면서 씹는 사람 또 처음봄
나: 저기요 오징어 드시는건 좋은데 소리가 너무 심해서요
여: 그래서 오징어 먹지말라고요?
나: 먹지말라는게 아니라 좀 조용히 드시라구요 ^^
여: 허...참
이러는거 임
그러고 남자 복귀했음. 그러고 남자 앉자마자 바로 또 귓말 시작
여: 아 저새끼 재수없어 오징어 먹는거가지고 머라그래
남: 머랬는데?
여: 조용히 씹어래 미쳤나봐 오징어를 어떻게 조용히 씹어 ㅋㅋ
남: 저새끼가?
여: 어 ㅋㅋㅋ 혼자 영화보러오더니 오징어 같이 먹을 사람 없어서 그러나 ㅋㅋ?
나의 참을인이 끊어지기 시작하는 찰나였음
남: 이봐요. 이봐요
날부르기 시작함
나: 왜요?
남: 오징어 먹는거가지고 머라했다면서요
나: 왜요? 그러면안되요?
남: ㅋㅋㅋ 웃기네 당신이 뭔데 오징어 가지고 먹어라 먹지말라야?
나 O형임. 나에게 태클 걸어오는 순간 물불 안가림 똑같이 갚아줘야 직성이 풀림
나: 아나 뭐다. 그렇게 너 여자친구란분이 오징어를 짝짝 소리 내면서 드시는데
내가 살다살다 영화보면서 너 여자친구처럼 소리 크게내는 사람 처음봤어요
오징어만 먹어도 저러는데 스테이크라도 썰었으면 큰일났겠네?
여: 뭐야 이사람...별꼴이네 아 됐어요. 안먹을테니까 영화나 보세요
나: 내가 별꼴이 아니라 당신이 더 별꼴인데? 왜 안드세요 기왕산거 짝짝 소리 내면서 더드시지 ^^ 그래야 그 몸 유지하실거 아니세요? 아~ 오징어로는 좀
부족하실 몸매시다 ^^
나란 사람 한번 말싸움 나기 시작하면 그 사람 성격을 다 돋궈서 싸워야 직성이
풀림. 내 친구들은 내성격을 알아서 싸우는 일없이 지금껏 틀어진적없이 잘지냄
남: 당신 미쳤어?
나: 설마 당신보다 미쳤을까봐??
남: 야 너 몇살이냐?
나: 27살인데? 넌 몇살인데?
나 반말듣고 좀 짱나기시작했음
남: 야 됐으니까 영화나 조용히 쳐봐
나: 조용히 볼테니깐 너 여자친구한테 오징어 좀 조용히 쳐먹어라고 말해
알았지 ^^ ?
우리둘 싸움에 여자는 "뭐야? 저사람 참나..참나" 이러고만 있음
여자 견적은 키 160 안됨 몸무게는 58 정도 되어보임 60넘었을수도
그러고 조용해졌는데 여자가 또 이런소릴함
여:진짜 저사람 재수없다
남:혼자와서 저래 ㅋㅋ
나 바로 뒤돌았음
나: 설마~ 너희 커플들보다 재수없을까 ㅋㅋ? 어후~ 너희 같이 추리하게 올바에는
나처럼 혼자오는게 훨 나을것같은데? 딱보니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정말 환상의
커플이다,
내가 왠만한 커플보면 남자가 아까운지 여자가 아까운지 견적이 나오는데
너희둘은 그냥 천생연분 ㅋㅋㅋ 어휴~ 어떡하냐? 오징어떨어져서? 남자친구 되시는분 여자친구 몸매 유지시킬려면 빨리가서 오징어 사오셔야 될거같은데?
남: 너 나와봐 샛길아
나: 넌 몇살인데 나오라 그러세요 이 개샛길아 ^^
남: 24살이다 이 신발파는놈아
나란남자 24살이란 말에 이런 어린것들이랑 내가 말싸움을 하고 있었구나 싶었음
그래도 이것들한테 밀릴순없음.
나: 어...정말요?? 전 한 32정도 되보여서 나보다 형님이시겠구나 했는데. 원하시면 나가시죠?
나란사람 키 188임 나 일어서는데 그남자애 내 턱?정도 왔을까???
밖으로 나갔음 그 돼지닮은 여자친구랑 같이.
그러고 나가는데 그 여자친구가 말림
여: 가자 그냥.... 집에
남: 나봐 이 샛기가 아놔
남자가 칠려면 칠것이지 포지션만 크게 취함. 나 웃겨서 계속 야리고 잇었음
나: 한대 치게? 아나 쳐봐라. 나 때리면 내가 널 칠것같냐? 나 니 옆에 돼지만 칠거야 성기나게 니 옆에 돼지만 ^^
설마 여친을 때린다는데 지가 날 치겠음 ㅋㅋㅋ?
여: 어머어머...
이러면서 여자 울기 시작함
남자는 빡쳐서 핸드폰을 바닥에 던짐
나: 둘이서 아주 잘하는짓이다~ 둘다 천생연분에 하는짓도 둘다 지질하네.
나 들어가서 영화 볼라니깐 영화보러오던지 저기 앞에 분식집가서 니 여자친구
우느라 살빠질것같으니까 오징어 튀김이라도 먹여 ^^
남자가 뭐라고 $@##% 하고 여자는 울고있고 그러는데 상대해봤자 영화 예고 다 지나가고 시작하고 있을것같아서 쿨하게 최대한의 경보속도로 달린것도 아니고 걷는것도 아닌걸음으로영화관
앉았음 그 커플들은 다시 볼수 없었음
그러고 석유괴물영화보는데 내 옆좌석엔 그 돼지같은 여자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앞으로 조조도 못볼거같음....어느시간때 가야
커플몬들이 출현을 안할지.... 수준을 낮춰서 명탐정셜록홈즈 침묵의150일같은걸 봐야하나....싶음
커플님들 제발 혼자 영화보는 사람에게 혼자왔니 불쌍하느니 이렇게 욕하지마세요 ㅠㅠ
커플님들이 이러시면 영화 다운받아서 봐야되고 신작 영화볼려면 1년뒤에 다운받아서 봐야되고 ㅠㅠ. 명절날 테레비앞에서 그 영화하기만을 기다려야 할때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영화보실때 오징어 드시는건 좋은데 쩝쩝쩝쩝짝짝짝 소리좀 너무 심하게 내지마세요 ㅠㅠ
그럼 이만 글줄이겟음 전국 여자,남자,커플님들 올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 __)~
개념있는 착한 커플님들. 난 솔로다~ 하시는분들은.. 필히
추천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