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을 재밌게 보고있는 22살 남성입니다.
오늘 일끝나고 군대선임이랑 후임들만나서 부평역근처에서 술을 먹었어요
동대문에서 부평역까지 20정거장이나 돼더군요-_-...
암튼 술을 좀 먹고 거의 막차 11시 30분에 차를 탔습니다.
술김에 비틀거리면서
mp3를 귀에 꼽고 술 약간 알딸딸한 상태에서 길음역으로가기 위해
1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음악에 내 몸을 내던지면서 ㅋㅋㅋ 길음역으로 내 몸을 맡기고 내달리는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한여성분 무릎을 대놓고 실실거리면서 두번쨰손가락으로 살살 건들더라고
요 딱 보니 정신에 문제있는새끼같았습니다.
아...누가 도와주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한명도 안도와줘,,,,,
그떄 느꼈습니다......아 사회가 이렇게 변했구나...
그러다 말겠지 하고 계속그냥 음악듣고있는데 갑자기 술도먹었겠다 300의 용사로
돌변하는겁니다 ㅋㅋㅋ-_-;;;;;;;;
또 그러는데 나도 모르게 갑자기 몸이 튀어나가서 멱살잡고
"개xx새끼야 뒤질래 조카 맞고싶냐?" 입에서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거에요;;;....
하지마라 하고 멱살놓고 내릴라고 그러는데 다시생각해보니 열받는거 있죠?
그래서 다시 가서 대가리 한 두대 내려치고왔어요.........
보고계시던 한 아저씨께서 껄껄껄 웃으시더군요
지금 집에와서 글쓰는데 암튼 조낸 후달립니다.......
술김에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기도하고 한편으로 잘했다 싶기도하고.........
암튼 형 누나들 지하철에 변태나 이상한놈들보면 나처럼 떄리거나 그러진말고
제지좀 해주세요.......... 오늘 충격먹었어요....... 아무도 안도와주는거보고.........
아무리 모르는 사이지간이라도 사회가 차가워지는 현실이라고
조금의 인간미는 갖추고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