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였습니다.
더이상 구질구질해 지기 싫고 이러면 더 싫어할것도 압니다.
그래서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정말 용기내서 전화했습니다,
받질 않네요.
만약에 통화가 된다면 마지막으로 정말 다 버리고 매달려볼려고 했습니다.
니가 날 영원히 안좋아해도 된다.
다른 남자를 만나도 된다
니가 답장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되고 전화가 받기 싫으면 안받아도 된다.
만나기 싫으면 안만나도 된다.
그냥 가끔씩이라도 니가 누구든 찾고싶을때 만나고 싶을때
그게 누구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그렇게라도 나를 만나면 된다라고
그냥 나만 사랑하고 나만 좋아해줄테니까
너는 그저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그렇게라도 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구질구질한거 압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뿐인걸요
정말 이대로는 싫습니다.
통화는 결국 안되었습니다.
자고있을까요.
아니면 일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일부러 받지 않을걸까요.
하지만 확실한건
혼자서 속앓이하는 것 보다
받든 받질않든
전화라도 해보니 속이 한결 후련해집니다.
내마음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나마 전달한것 같은 건가요.
정말 한결 낫습니다
저는 지금 뒷일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나를 머라고 해도 그녀가 나를 뭐라고 생각하든
지금 제가 연락하고싶을뿐입니다.
그저 그뿐입니다.
혹시 이별후 후회할까 걱정하고 계시는분들
연락하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백배천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