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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어제 제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던 글쓴이입니다.

내가뭐하는... |2011.08.12 14:20
조회 8,879 |추천 6

 

 

 

안녕하세요 . 어제 제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글을 썻던 글쓴이입니다.

비가 오네요~ 정말 비라도 왔으면 좋겠다..생각했었는데..

어제 글 올린게 오늘 새벽에 와서 확인해 보니까..

여러분들이 댓글 남겨주시고 저를 많이 꾸짖어 주셔서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 했던 제 마음이 더 확고해졌네요.

 

 

우선 어제 장문에 문자가 왔더라구요..

자신이 너무 힘든 시기에 날 만나서..너까지 힘들어지고 있는지 몰랐다고..

그렇게 생각 해보지 못했고 생각하지 않았던 내가 원망스럽다고..

니말 다 맞다고..니가 정리해달라는데로 해주겠다.

내가 무슨말을 해도 너한텐 다 핑계지 않겠냐..뭐 이런식..에 문자가 왔었어요.

 

 

나 오늘 집에 들어가기전에 짐 정리해주라했어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다는 아니지만 제눈앞에 보이는것들은 다 갖구 나갓더라구요.

여기저기 안보이는 물건들은 자기가 다시 가지러 올테니까 챙겨놓으라고..

문자 한통 와 있더라구요..

토커님들 말씀처럼 열쇠 바꾸고 할 필요는 없었어요~

본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였기 때문에 저한테 해코지 할 사람은 아니거든요.

절 안타까워 하는 부분도 많았었고. 오빠 상황이 진짜 힘들긴 했었다는거 알았으니까.

 

 

솔직히 1년을 같이 살았는데

그놈에 정이 먼지 마음도 아프고 속도 상하지만..

아직 어리다면 어린 제 나이에 뭔가를 해보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체 지난다는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

 

그사람을 사랑하긴 하지만..나라는 사람을 내가 더 사랑하고 아껴야하는구나..

내가 정말 토커님들 말씀처럼 호구짓하고 있었구나..

 

새벽에 오랫만에 그동안 못자본 잠좀 푹 자고 일어나서..

내 마음을 비워내듯이 집안 구석구석 다 닦아내고..

판에 들어와서 후기라고 할것도 없는.. 다만 저한테 욕하고 뭐라고 하셧던

분들한테 이제 욕먹을짓 안하고 살겠다는 제 다짐을 보여드리려구 왔네요..

 

 

아~ 그리고 이사라기 보다는 언니랑 집을 합치기로 했어요^^

출퇴근이 문제라..언니도 집 내놓고 서로 중간 쯤에 집 얻기로 했네요..

이집이 얼른 나가야 할텐데 오늘 부동산에 집도 내놓으려구요..

 

 

전 앞으로 욕심내서 제 20대 후반을 그리려고 합니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게 있었거든요.

목표있는 삶을 살꺼예요..네..저희 부모님을 생각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엄청 열심히 잘 살래요^^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천수6
반대수0
베플난하늘서떨...|2011.08.12 16:50
나 이런말 하면 진짜 나쁜년 같은데.. 좋은 사람이었어서 해코지 안할꺼라는 믿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데????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거늘. 막말로 술한잔 먹고 제정신 아닐때 와서 난리치면 어쩔려고? 좋게 말할때 그냥 열쇠도 바꾸는게 나을듯 싶네 글쓴이야. 아직 세상의 쓴맛을 덜봤나 싶기도 하고...글읽는 내가 안타까워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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