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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회사 나가야 겠다. 이제 한계다

나이서른 |2011.08.16 11:28
조회 2,979 |추천 1

이제 보름만 일함 1년 됩니다.

 

울 회사는 중간관리자가 없어요

사장님 / 공장장이랑 맨날 다이렉트로 일 합니다.

우린 사무실 여직원 인데 -_-

 

 

공장장 입이 거칠어요.

 

이새끼야

 

이럽니다.

나 나이 서른 인데.....  아 물론 어리다고 들어도 된단 소리는 아니예요~

 

공장장 딸이 저보다 1살 어립니다.

지 딸한데도 이새끼야 그러나 봅니다

 

저희 회사 상여금 없습니다. 월급에 포함.

 

그래서 어차피 9월되면 1년이라서, 관두려고 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지... 휴가때 사장님이 직원 포상??여행을 보내줬는데.

거기 덜컥 따라갔어요... --

 

바로 9월 나가려고 하니  그 여행이  제 발목을 잡네요. ㅠㅠ

해외 여행 가놓고  바로 관둔단 말 나올까봐.... --;;;

 

맨날 현장 뛰어가는거 스무번은 가야하고요.

현장에 주문적는게 있는데,

그거 글씨 안예쁘게 쓴다고 정자체로 적으라고  맨날 지랄  ㅋㅋㅋ 내가 컴퓨터 인가요>? 정자체로 적게 ..

알아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못알아보게 날려쓰는것도 아니고 나름 공들여 씁니다 --

그런데도  그러네요. 휴

 

맨날 말이 바껴요.

이렇게만 해도 된다.  <- 이랬다가.

이렇게만 해버리면 내가 어떻게 아냐! <- 화를 내지요. ㅎ

뭐 어쩌란 건지 --

 

공장장 사모가 같이 일하는데,

사모는 지가 공장장 인줄 알아요 ㅋㅋㅋ

현장 사람들 자주 관두는데, 사모때매 관두는 사람도 많아요 ㅋ

기분 드럽다고 ㅋㅋ

 

사모는 거래처 사람들한테 이름 불러요 ㅋ 예를들면 철수야~~ 이렇게 ㅋㅋㅋ

다들  과장급 뭐 이런데 ㅋ  최과장~ 하면 될걸.  철수야~ 하니 누가 좋아하나요? ㅋㅋ

지 친군가??

완전 개념 -- ... 헐.

 

암튼 ㅜㅜ 여행이 진짜 걸리네요 괜히 갔어요. 사원여행이라 재미도 없었는데 ㅜㅠㅜㅜㅜ

백십만원 정도 짜리 였거든요. ㅠㅠ

 

그냥 9월딱 되서 나간다고 해버릴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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