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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 리틀맘 박현진 사건에 대한 의문

흐음... |2011.08.17 05:20
조회 47,199 |추천 32

일단 상황을 정리 하자면,

 

아내가 불륜중이던 남자와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깜빡 잠이들었다.

 

근데 그것을 마침 남편이 보고, 그것을 캡쳐하여 인터넷에 고민을 늘어 놓았다.

 

그리고 그 카톡내용의 주된 부분은 확실한 불륜이라는것, 남편이 화를 내며 나가는 것을 보고

 

남편이 가지고 나간 카드를 걱정했다는 것, 자기와 불륜남의 이미지 타격이 두려워 그 사건을

 

오해로 몰아가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이 남편이 캡쳐한 사진들과 함께 인터넷에 오르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아내의 지인중 한 명이 남편의 대한 험담을 늘어놓아 사람들의 동정을 사려고 했다.

 

그 글에 나와있는 남편은 독재자이며 가정에 불성실할 뿐더러 책임감도 없으며 매우 폭력적이다.

 

게다가 육아중인 어린 아내에게 돈도 못벌어온다며 욕설을 퍼붓고,시댁에서도 매우 홀대한다고 한다.

 

그 예로 남편의 고모가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가 그 증거로 올라와 있는데 그 내용은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쓴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말 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드는 의문점은 그렇게 독재자이며 폭력적이고 가정에 불성실한 인물이 과연 자신이 고생

 

하며 번돈을 선뜻 여자에게 맡겼을까 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육아 중인 아내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할

 

만큼의 인물이 그리고 그만큼 아내와 아이보다 돈을 더 중시하는 인물이 자기의 피같은 돈을 맡길 수

 

있을까?

 

하지만 의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위에 보면 시댁에서 아내에게 보낸 문자는 치욕적이고 매우 거친 험담

 

이다. 그리고 그 것은 매우 화난 상태에서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보여지는데, 저런 험담을 할 정도의

 

거칠고 폭력적인 사람이 과연 저런 장문의 험담을 메시지로 보내려고 할까?? 일반적으로 21살 남성의

 

고모 세대면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보다는 전화기능이나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이 먼저

 

떠올랐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의문은 남편의 지인이 쓴 한 댓글이다.

 

그 댓글을 보면 남편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자녀의 앞날과 가정의 미래를 생각해 성실하게

 

일을 하는 가장이다. 이런 글을 쓴 것을 보면 이 친구는 남편을 감싸주려 하는 인물로 보이는데,

 

만약 그 불륜남과 아내가 옳았고 남편의 오해였으면, 과연 이 친구가 남편을 굳이 감싸안으려 했을까?

 

이 친구라는 인물은 불륜남과도 남편과도 친한 친구사이 인데 굳이 자기에게 욕을 해도 좋다는

 

글을 쓰면서까지 남편을 감싸주려는 모습을 보면 남편이 그렇게 무지막지한 사람은 아닐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고, 예전(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남편이 판에 글을 올린 고민글을 보면 모두 가정의 앞날을

 

위해 조언을 구한 글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웹상에 올라온 게시물들과 정황을 봤을때

 

남편측의 말이 더 신뢰가 간다. 하지만, 남편측에서도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 물론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인터넷에 자기의 심정을 토로 했을 수도 있지만, 이 행동은 아이의 앞날과 자기의 앞날을 위해

 

서는 가족과 지인 상담센터에 상담을 했었어야 옳다. 훗날 아이가 우연히 이 글들을 접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을 것인가? 에 대한 생각과 이런 일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봤자 자기의 앞날에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을 것이란걸 더 깊게 생각해 보길 바라고 빠른 회복을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추천수32
반대수22
베플자몽|2011.08.17 13:26
명탐정 코난 나셨다 그죠이 ? ---------------------------------------------------------------------- 베플 감사 ㅋ 그냥 이런 일도 있구나하면 되는거지 이런 일로 지혼자 탐정놀이 하는 새끼 이해가 안됨 ㅋㅋㅋ
베플겉과속 |2011.08.17 08:48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난 남자놈 뭐이리 몬생겼노 ㅡㅡ 얼굴이 찌그러져있네
베플겉과속 |2011.08.17 08:47
일단 카톡내용 자체부터 여자의 개념은 벌레보다 못하다는 결론이 나오고 저 정도의 개념을 가진 여자가 과연 맞고만 지냈을까도 의문이고 그렇게 쳐맞고도 바람필 용기가 있었다는 것 자체도 신기하네 전혀 설득력없는 무식한 거짓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열 낼 필요가 없다 어차피 바람 난 남자놈도 책임감이 있어보이지 않고 당연히 여자는 버림받을 것이며 이미 일이 커져버렸으니 돌이킬 수 없고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거나 결국 몸파는 직업밖에 가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미래가 눈에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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