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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직장을 다녔으면 좋겠다..알바월급에 승질부리는 사장있는데 말고...

R |2011.08.19 00:48
조회 184,103 |추천 55

댓글 감사합니다.

(비록 제가 기대한 댓글이 아닌게 있을지라도, 이모저모 도움됐어요)

아 그리고 이년아 저년아 하지마, 조언해 달랬지 욕하랬니?

내가 죽을죄를 지었냐, 피해를 줬냐, 아주 존댓말할 가치도 없네 이거?)

 

그런데 꿈=직장 이렇게 100%연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왜이러세요 ㅠㅠ)]

난 꿈 차근차근 이루고 있는중인데;;

그냥 (돈괜찮게 벌면서 나이 먹어도 할만한)직업추천 해달라고 말씀드린건데...

 

 

지금 있는데는 사장과 부인이 일 빨리 못배우니부터 시작해서

(처음하는일, 원래 일 빨리 못배움 지금 일한지 3주도 안됐음)

 

발걸음소리까지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구박하고

내가 안한거 까지 야단맞고, 사장이 여러명

 

그리고 이전엔 몰랐는데 제가 장부정리를 특히 못하는거 같음

(편의점 오래해서 돈받고 내주는 계산은 잘하는데,

그날 장부정리를 20분 안에 하라고 하면. 늦게 하면 옆에서 짜증내고

급하게 하다가 뭔가 안맞으면 식은땀나면서 패닉상태에 빠짐)

 

구박해서 힘들어서 넋두리 했구요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했나봐요 '꿈의직장' 이런말은 하지 않는건데...........아고 ㅠ

 

그리고 학생분들은

제글이랑 댓글을 보고 도움이 됐다니...뭐 다행이긴한테

저를보고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타산지석을 삼는거 같아

뭔가 참...기분이 씁쓸하네요??? (구경,당한거 같네;;;;;;)

 

사장이랑 잘못만나서 그렇지, 나름 괜춘한 삶을 살고 있거든요? ㅠㅠ

꿈의 일부인 괜찮은 사람도 구해놨고, 돈도 착실히 모으고...

 

계속 답글에 답변 달다 보니 미친듯이 글이 길어져서,

굵은 글씨였던거 빼고 수정좀 해 놓을께요 ㅠ

(뭐 어차피 주말동안에 한번씩 글 다 보신거 같네요;;;;;;;;;;;)

 그리고 톡되니까 엄청 두렵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집따위는 짓지 않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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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여잡니다.

다름 아니라, 조언을 얻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뭐 그지같은 직장생활 누군들 안하겠냐마는

 

나도 주5일제 하고 싶고,

나도 9시쯤 출근해 5~6시에 끝나고 싶고,

점심도 좀 맛있는거 먹고싶고

(바쁜거 같으면 대충 김밥 겁나 빨리 먹고 치우는.25분이면 주문+식사+양치끝남)

화장실도 오래 안참고 가고싶고,

월급도 알바 같이 안받고 싶은데...

 

혼자서 공부해서

결혼하고도 좋은 조건에서 일할만한 직장은 뭐가 있을까요?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직장? 직업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ㅠ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꿈의 직장은 어디있는건지.........ㅠㅠ

추천수55
반대수30
베플ㅇㄷ|2011.08.19 01:34
꿈의 직장은 남들 놀때 노력하고 남들 방황할때 노력하고 남들 요행을 바랄때 노력하고 많은것을 포기하고 얻은 대가입니다 좋은직장을 바라기전에 본인은 무엇을 포기하고 노력했는가 돌아보시길
베플컬투쇼매니아|2011.08.20 01:58
글 속에 힘든 생활을 단지 환경탓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걱정스러워 글 남기고 갑니다. 제일 처음 묻고 싶은건 , 무얼 하고 싶으신가요? 원하는 직종, 혹은 원하는 이상향이 있으신가요? 목표없는 삶은 나침판 없는 뱃머리의 선장과도 같답니다. 글쓴이 님은 적어도 내가 이런 직장에 다니고 싶어 어떤 노력을 했다-라는 것이 있나요? 그저 회사 취직시 누구나 있는 토익점수받으려 한것 빼구요. 냉정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어떠한 노력도 없이 요행을 바라는건 정말 무모한짓입니다. 회사는 직원을 뽑을때 그 사람의 가치값을 사는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단지 스펙이 아닌 정말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직종에서 요하는 스킬들을 말입니다. 학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글쓴이 님은 목표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시면 좋으실것같습니다.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저도 많이 해봤지만 결국 제 탓이더라구요. 뭔가를 느낀 지금- 변화를 주셔야 합니다. 자신의 숨겨져있는 가치를 높이세요. 그리고 학점,학력따위로 자신의 가치를 미리 평해놓지마세요. 지금 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정말 180도 바뀌잖아요. 글쓴이님 잘 생각해보세요. 남들이 노력할 때 그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면-남들과 같은 대우를 바라는건 너무 억지스럽고 때쓰는거 같지 않을까요? ------------------------------------------------- 베플이네요. 우선 글쓴이님 제발 자신의 능력을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저랑 너무 비슷해서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시지 않았다면 그건 분명 자식들의 문제랍니다. 제가 그랬어요. 자세한건 아주 판을 써야하기 때문에- 글쓴이님, 부모님께서 믿음을 잃으신건 분명 어떤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자신의 행동에서 그럴만한게 많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해요. 그리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변화된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의 태도, 기대치 역시 변화합니다. 이 역시 제가 겪어봐서 말씀드리는거랍니다. 그리고 꼭 변화하려 노력하세요. 판에 글쓰신 용기로 자신의 인생의 뱃머리를 돌리는 용기 한번 쯤 내주세요. 자신의 인생인데, 남들이 감놔라 배놔라하는 '의견'에 고3때 대학교 원서 물흐르듯 쓰듯- 그렇게 결정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일주일간 자신이 싫어하는건 뭐이며, 좋아하는건 뭔지- 어떤일을 할땐 즐겁고 어떤일을 할땐 싫은지- 자신을 진중히 관찰하고 파악하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빌리자면 한번 살다 갈 인생, '나'란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한번 살다가는 이 삶. 나에 대한 탐구욕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 없듯이, 가치없는 사람 역시 없다고 믿습니다. 함부로 대하는 그런 회사보다, 더 좋은 곳 가실 가치. 충분히 갖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잘 되실거라 믿으며- 이만 글 줄입니다.
베플힘내세요|2011.08.20 10:17
우선은 용기 가지시고 본인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과 하시는 마인드를 버리셔야할것 같습니다 이제 학생의 신분이시고 사회에 뛰어들지도 않은 사회초년인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시작도 안해보고 알바...조금 경험했다고 그렇게 벌써부터 지쳐버리고 주눅들어있으면 이 험한 세상 우찌 헤쳐나가시려구요 ㅡㅡ 스펙을 쌓으세요 무슨 직종이 나을런지 고민하는것도 좋겠지만 본인이 할수 있는 일..본인이 잘하는 일..본인의 전공과 특기를 살리시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이로울거랍니다. 그 계통의 자격증도 알아보시구요,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도전한다면 아마도 성공할 확률이.. 높겠지요.남들이 하는거 뭐든 다하려고 하지말고 남이 하지않고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있다면 작은 돈으로 창업하는것도 추천드리지만 그 어떤일이든 어떤직종이든 경험없이는 성공할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사회에 나가셔서 경력.경험을 쌓는것에 집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글쓴이는 마인드가 멋지시니까 꼭 돈도 많이 버실것이고 성공하실것같아요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으로 가게 하는 지름길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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