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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야기 10

짹짹이 |2011.08.24 16:54
조회 5,120 |추천 29

저희어머니 내림굿 받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주시는 분

 

저희어머니는 불교쪽 일을 하고계심.

 

죽을때까지 이일을 놓지 않으면 내림굿 받지않고도 잘 지낼수 있을꺼라고 하셔서

 

물론 안좋은 일이 있을땐 애기 동자이모나 도사님께 부적이나 조언을 많이 얻는 편이긴 함

 

아! 갑자기 생각난 김에 내일은 도사님 얘기를 써볼까나...

 

오늘은 목표치 완료!

 

배고픔..편의점가서 까까 사다먹을꺼임...

 

1인회사는 24시간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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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를 본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 아님...;;;

 

 

내나이 스무살...첫 알바를 시작했음.

 

샤브샤브 집이였음.

 

일이 너무 힘들어 살이 무려 8키로나 빠졌었던 기억이;;;;

 

여름인데도 사람들은 왜 샤브샤브를 먹으러 오는건지...정말 이해가 안됐던...

 

바쁜 점심시간을 보내고

 

천천히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었음.

 

늦게 5살 6살 정도 되보이는 여자 남자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 테이블을 빼면 다른 손님은 없었음.

 

사장님과 실장님은 고기를 떼러 가셨고, 가게에는 알바언니랑 나랑 주방 아주머니 두분이 계셨음.

 

내가 막내였기에 마지막 남은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었음.....

 

아이를 데려온 어머니는 가장 문에서 가까운 자리 1번 테이블에 앉아 계셨고,

 

내가 정리하는 테이블은 2번이였음.

 

룰루랄라~

 

쉬엄쉬엄,...

 

의자에 앉아서 테이블을 물수건으로 닦고 있었음...

 

그런데 그때 "짹짹아" 라고 그때 그 남자자 날 달콤한 목소리로 부르는게 아니겠음?

 

단번에 중학교때 그남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뒤를 휙!!! 돌아보았음.

 

화들짝 놀라 뒤돌아 본 나를 보고 놀란 엄마와 눈이 마주침;;;

 

이상하다...하고 고개를 얼른 돌리는데 보인

 

그 흰색에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

 

그남자였다....

 

"짹짹아"

 

마구마구 두리번두리번....

 

그날부터 시작이였던 것 같다.

 

 

 

 

그남자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던게.....

 

 

 

 

 

11판 http://pann.nate.com/talk/31260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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