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기 전에 취업한 18살 여자사람입니다 ㅠㅠ
음슴체로갈께요
나님은 내일 보험회사로 입사함 한달에 월급으로 200만원정도 받을 예정임
근데 참고로 우리집은 기초수급자에 한부모가정임
엄마 2년전부터 일안하심 1주일내내 교회에서 전도하심
한달에 40만원정도 정부에서 나오는거랑 2년전까지 엄마 일하면서 모아둔 돈 빼쓰면서 살고있음
근데 내가 입사하면 기초수급자 해당안되잔슴 ?...
얼마전에 엄마가 이렇게 말하심
너 앞으로 돈나오면 다 집세내고 세금내고 내 용돈 줘야되고 생활비 줘야되
앞으로 너가 돈 다내야되니까 딴데 쓸 생각하지마
잉? 설마 다는 아니겟지 라고생각함 내가 잘못된건가?
솔직히 엄마나이 딱 40이시고 허리만 심하게 무리 안하면 매우 건강하심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음
내가 많이 내긴할께 근데 왜 다내? 엄마용돈정도는 엄마가 벌면안되?
나 대학가려면 돈모아야되
엄마 완전 못마땅해하심...
거기다 오늘 사건이 터진게 있음
여태까지 한번도 돈내고 핸드폰 사본적이 없음 근데 요새 스맛폰좋은거많이나오지않슴 ?
나도 스맛폰을 써보고싶었음...맨날 2,3년씩 약정 다채우고 살았음
그래서 스맛폰 무료에다가 위약금다내주고 35요금제 쓸수 있는거 찾고있엇음
근데잘없어서 엄마한테 얘기햇음
엄마 나그냥 꽁폰 말고 돈내고 사면 안되?
나 얻어터짐 싸대기맞음 정신이 썩었다면서 완전 미친여자취급당함 ....
엄마왈
니 200 그게 잘버는건줄알어? 집세 내고 뭐하고 다 내면 남는거 하나도 없어 XX년아
이게 어디서 정신이 썩어빠져가지고 헛소리하고있어
뭐? 핸드폰을 돈주고사? 너 그딴생각가지고 살꺼면 나가서 따로살생각이나해
당연히 니가 집세내고 내 생활비 주고 다 해야지 그게 니가번다고 니돈인줄알아?
난 전도해야되서 돈벌시간 없어!
이러고 완전 화내심....
요약하자면
엄마는 교회에서 전도하시느라 일할 시간이 없다고 하심
그래서 엄마는 둘중하나 선택하라하심
하나는, 내가 버는 200만원으로 우리집의 모든생활비를 책임져라
또하나는, 그게 싫다면 나가서 너 혼자 살아라
저 어떡해야되요? 제가 잘못된생각을 가지고있는건가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