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오랫동안 연을 끊고 살다가.
얼마전에 다시 친해져서 최근 몇일 계속 만난 친구가 있음.
솔직히 겉으론 친한거 같지만 속은 서로 미심쩍은 그런거임.
요 몇일 만난 사이에 그 친구가 돈이 없다고 해서 빌려달라길래.
영화보거나 놀러가거나 할때 빌려준 돈이
어느새 팔만얼마가 되었음. 난 팔만원만 갚으라 했음.
그애가 평소에 빌려간것들은 우리집으로 꼬박꼬박 잘 갖다 줬기 때문에.
난 믿고 빌려줬음.
이번 주말에 갚는다고 하길래. 내가 일요일날 오전에 연락을 햇음.
입금햇어? 하니까 이따 나가면서 하겠다함.
그래서 오후 여덟시쯤에
입금했냐고 하니까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못나갔다고 함 ㅋ
그래서 내가 내일 두시에 친구랑 약속이 있으니. 두시전에 보내라 햇음.
그친구도 한시에 점심시간이니까 알겠따고 햇음.
근데 두시 좀 넘어서 입금했냐 하니까.
담임이랑 상담중이어서 못했다함. 난 그래도 이해했음. 믿었으니까.
그럼 여섯시쯤에 학교 끝나면 입금하라니까 알았다함.
그리고 여섯시 좀 넘어서 내가 갸랑 카톡한 내용임..
난 친구를 믿고 내일 확인할라 햇음. 근데 엄마가 심부름 시켜서..
나간김에 통장 확인하고 나서 내가 카톡을 보냈음.↓
나 살짝 화남ㅋ 돈이 안들어와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 안뽑앗다가 지가 지입으로 말함.
↑뭔 갑자기 언니드립?
↑뭔 개소리 ㅡㅡ ?
↑당연히 받아야지 ㅡㅡ 장난치네
솔직히 더 뭐라 잔소리 하고 싶었는데 그만했음ㅋ
이년을 어찌해야 좋을까 언니들??????????
다시 연락 하는게 아니었음ㅋ
이번에 돈 받고 연락끊을꺼임..
어떻게 해야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 봐도 의문점이 한둘이 아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만만한가 이년이...ㅠㅠㅠㅠ
http://pann.nate.com/talk/31297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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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쓴거임
이거 올리고 나서 언니들 댓글 참고해서
갸랑 카톡한 내용임.
어딜봐도 8만원이 들어온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cgv말고 매가박스 갔을땐 현금으로 계산함. 그외에 카페도 현금으로.
그년 폰지문방지도 현금으로^^ 그외 택시비도 현금^^
고깃집은 그년이 사준다는 거니까 저대로 계산. cgv7000원은 내가 음료같은거 사먹은거니까 뺌.
나머지는 반반씩 계산하면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