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오늘 세번째 안녕하넹 ㅋㅋㅋ![]()
ㅎㅎ 사랑스런 꼬집이가 판에 한번 써봤다니까 이렇게 써주셨음 히히히히
왠지 자랑하고 싶었음... ㅈㅅ..ㅠㅠ
사실 이렇게 한가한 사람이 아님 나님은....
근데 오늘지짜 너무 공부가 안되서 어쩔 수 없었음....
사실 이건 핑계고... 흑흑 막 설레서 공부가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흑흑
그래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완전 조아함 ㅎㅎㅎㅎ
쨌든 이번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 나에 대해 말하려구함...
아... 근데 좀 진지한말투로 해야겠슴 이건....
사실 그냥 글 전체를 음슴체에서 좀 바꿀까 생각중임...ㅠㅠ 글이 너무 가벼워 보여서서..
쨋든 글을 진지하게 쓸게... 바... 반말로 해두 되겠지??
그냥 재미로 보는 사람들은 스크롤바 내려둬 상관없어..
그런데 한번 읽어봐줬으면해.. 시간이 있다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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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이야.. 레즈는 아니고.
이걸 알게 된것은 중2 때 쯤이였었던 것 같아.
그 때 당시에 한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그떄 당시에는 그냥 친구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깐 아니더라고
그냥 말로는 설명할 수 가 없는데 그냥 뚜렷하게 구분이 갔었어.
알게 된 후로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아.
왜냐하면 나는 한국인이니깐.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도 전형적인 한국인 이시고..
알자나 한국이 특히 이런거 잘 못 받아들이는 사회라는거...
그 떄 당시에 왜 나는 다른 애들과 다를까? 왜 나도 그냥 남자만 좋아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서럽기도 했었어. 자살 생각까지도 했었고
정말 미칠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이 사태가 이해가 안가는데..
울면서 부모님한테 쟤는 친구이상이라고 외쳤던게 기억난다...
아 근데 부모님은 내가 이런거 모르셔,, 그냥 그때 잠깐 사춘기여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쨌든 다행이도 그 때 당시에 나같은 애가 한명있어서 그 친구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어쩔 수 없다는거 뼈져리 느꼈어.
왜냐하면 이건 나의 한 부분이니깐 인정을 해야 했지.
그리고 나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성애도 그냥 사람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
어느 정도 괜찮아지니까 내 자신한테 당당해 지고 싶더라구
그래서 친한 친구 몇에게 이 사실을 말하기도 했었고
그 떄 당시에 외국에서 살아서 반응이 덜 격한 것도 있었던 것 같아.
그런데 뭐 더럽다는 소리도 듣고 그랬어...ㅋㅋ 제일 친한 친구 중 한명한테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한국으로 다시 왔어..
근데 이게 제일 걱정되더라.
한국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지도 걱정되고
그래서 한국에서 처음 사귀었던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몇개월간 말안해줬었어.
그러던 중 정말로 우연히 내 학교의 어떤 여자애와 처음으로 동성연애를 했고
걔가 바람펴서 버림받았지 알고 보니깐 동성애자가 아닌 것 같더라 ㅋ
그렇게 상처 받고 있던 중 운이 정말 좋게도 지금의 꼬집이를 만난거야
꼬집이도 동성애 안 좋아했었어 아니 좀 싫어했었어.
그런데 나로 인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걸 보면서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다시한번 생각해봐서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좀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 것 같기두 해.... 뭐.. 재미로 자랑하려고 올린 부분도 있긴 하지만 ㅎㅎ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커밍아웃은 안될 것 같아.
아직까지 시선들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 상으로 올리는 것 같다...ㅠㅠㅋ
마무리는 어케 해야될지 모르겠다..ㅋㅋㅋ
음 지금 동성연애나 동성애자로서 힘든 사람들 모두 퐈이팅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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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럼 본격적으로 3탄 시작하겠슴...
(아 역시 뭔가 연애 쓰는건 음슴체가 너무 끌려....ㅠㅠㅠ)
나는 꼬집이의 그 말을 듣고서는...진짜 레알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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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놀람..
내 머릿속에는 ....
아 제기랄 하나님부처님맙소사!@#$%^&*()_#$%^&*()_#$%^&*()!!!!! 이거였음...
그런데 걍 평상시 같았음ㅋㅋㅋ
그렇게 나님은 무언가 아쉬움을 느끼며 시간이 흘렀음....ㅋㅋ
그런데 이 떄를 시작으로 좀 문자 같은 것도 많이 보내고 그렇게 됬음 ㅎㅎㅎ
예로 들어서 나님이 운동하고 있거나 그러면...
(참고로 나님 부끄럽긴 하지만 운동 정말 잘함... 한 종목은 남자애들 맞먹을 정도임...
그래서 그런지 어깨도 좀 넓은 듯ㅋㅋㅋ)
땡땡이 멋있다
라는 문자도 보내주시고 ㅎㅎ (이 문자는 바로 칼 저장이였음 ㅋㅋㅋ ㅎㅎ)
우울하면 우울하다는 둥 아프다면 아프다는 둥 진짜 사소한 일들에 문자를 다 보냈음..ㅎㅎ
아 진짜 나님 완전 설랬음 이떄... 무언가 희망이 보이는 듯 한 그런 기분이였음
아 물론 나님도 따뜻한 문자 많이 보냈음...
이건 매우 신기한 일임 왜냐하면 나님 원래는 문자체 매우 딱딱함
원래 이모티콘 따위 들어있자않음. 뭔자에서 만큼은 매우 시크한 사람임...
예로 들어서 슬프다고 하면
니 옆에 있으니까 항상 기대
라든가..
슬픔을 끌어안지 말고 기쁨을 끌어안고 자도록 해ㅎㅎ
(아 이건 레알 보낸 문자인데 정확하게 어떤 시츄에이션이었는지 기억이안남)..
글구 꼬집이가 슬프다가 하면 난 거의 순간이동의 스피드로 꼬집이한테 갔음 ㅋㅋㅋ
아 맞다 이 사실을 언급안했는데 나님과 꼬집이는 대학생 기숙사 생활을 함ㅋㅋ
그래서 2분 내로 방 도착임 ㅋㅋㅋ
올해에는 옆방에 살게 됬심ㅎㅎㅎ 그냥 5초만에 꼬집이 보러갈 수 있어서 넘흐 조음
뭐 룸메이트하고 다를 바 없음 ㅎㅎ
아 스포일은 여기서 그만해야겠어...
쨌든 이런 문자들을 보내면서 나름 만족하는 나날을 보냈음..
하지만 100%의 만족은 아니였음... 나님은.. 확인할 길이 필요했음...
꼬집이도 나님한테 마음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음.....
확실히 문자로만은 마음을 알 수 없으니까..ㅠㅠ
그리고...
모든 것을 바꿔 주실 날을 알려주신 문자느님 오셨음
오늘 저녁에 우리 집에서 술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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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삼탄은 여기까지임...ㅎㅎ
아 글구 내일 부터는 오늘 처럼 이렇게 많이 못 쓸 것 같음.. ㅠㅠ
쨌든..
그 날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
그냥 너네가 어케 됬는지 궁금하다면
저기 아래있는
빨간색 동그라미좀 눌러줘~~~
댓글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