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태어날때부터 전혀 소리를 못듣고
말도 못하고 수화로 살아오는 소녀랍니다. ㅋ
그리고 여행을 무지 좋아해서 많이 다녀요~^^
저는 너무도 가슴 찢어질만큼 힘든 일을 당한 뒤로,
집에서 멍~ 하고 잠수 해버리게 됐죠.
그러다, 내 상황을 알고 잇는 아는 오빠가
나보고 ' 지금 당장 뭐하고 싶은데? '라는 질문에
떠오르는 것은. 바로 여 행 이었어요.
역시 저. 여행 마니아라서요?
그 뒤부터 정말 여행 가고 싶은 맘이 점점 커졌어요.
먼저 해외로 나가보자! 근데 좌절...ㅠ
모두 좋은 거 매진...ㅠ 대신 국내로 할까?
날짜를 보니. 여행 하기에 최적인.. 날짜는 추석 기간!
그런데 지금까지 혼자 여행해본적 없는 저는
혼자 여행하기가 좀 두려웠어요.
항상 둘이서, 셋이서, 여섯이서...
다 같이 여행하곤 했는데...
그 오빤 용기 내보라고.. 계속 응원 한 덕분에
여행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 속으로 동반자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자..는 맘?!)
여행 준비하면서.. 나 혼자 가구나..실감나기 시작한 셈 ㅠㅠ
무슨 여행 할까.. 고민 한 끝에 평생 하고 싶은 일 중에 하나는
배낭 여행 이었어요.
아무리 여행 많이 다녀봤어도. 하기전에 문제점 들!
1. 혼자는 위험!
2. 여자는 위험!
3. 더구나 청각장애인인게.
의사소통 전혀 못함. 위험.
그 오빠만 빼고. 다들 혼자 위험하다고 여행을 말렸죠.
갈까말까갈까... 계속 고민..
겨우겨우 용기내서 가기로 결심! ( 뭔 말 많소..? 미안...ㅠ )
배낭여행 1일차 - 안동역 도착. 안동 하회마을과 간고등어
드디어 배낭을 메고 여행 시작!
두근두근...
새벽에 만나서 아는 동생이
차로 청량리역까지 데려다줬어요.
( 아는 동생아. 고맙다
첫 여행 코스는 안동 선택!
안동 하면 제일 생각나는 것은? 찜닭, 하회마을
청량리역에서 새벽 6시 차를 타고 안동에 도착!
안동역
그때 두려움과 설레임.
안동역 역무실에 짐 보관.
안동역 인증샷!
안동 여행 계획은
하회마을 - 안동 찜닭 - 도산서원 - 월영교
안동역
하회마을로 고고씽~
* 안동 46번 버스 타는 곳은 안동역 맞은편으로 건너서 왼쪽으로 좀 가면 버스 정류장!
하회마을 도착~!
* 안동 하회마을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하회마을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타야함.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진짜 굳이었음.
그때부터 두려움이 점점.. 사라져있었어요.
가을에는 역시 코스모스
하회마을 가는 길. 너무 이쁘다.
가을인데 아직 여름이 완전 가지 않네요. ^^
하회 마을 지도를 들고 돌아야되는데, 지도가 있을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 ㅠㅠ
하회 마을에는 실제로 사람들이 살아요~!
안녕?
귀여워요~ 사고 싶당.
오랜만에 보는 하회탈. 항상 웃어야죠?
너무 이뻐서. 찰칵 ^^
하동고택.
저 시골에 살았을때 문 열곤 했는데..
도시에는 못하죠.. ㅠ
혼자라서 외로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왜? 경치에 빠지느라 바빠서..ㅎㅎ
그쯤 셀카~!
어떻게 잘 만들었을까...요? 너무 멋지다.
무릎팍에 나온 어떤 분이. 우리 나라에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서 위대하다. 뭐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을 듣기전까지 그렇겠지. 그냥 흘러버렸는데
그 내용을 듣고 난후 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아. 역시.. 우리 나라가 최고다.
하회 마을 곳 곳 마다 둘러보면 자연과 같이 어우러져있어요.
자연과 같이 조합하니까 너무 좋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ㅋ
도시에도 그런 길이 많아졌으면.
앗. 가을이구나. 느끼게 해준 나무.
가을 옷을 천천히 입고 있네요. ^^
그런 경치를 담고 싶었는데.. 드디어. ㅠ
소박한 느낌.
너무 좋다. 또 와보고 싶다.
공기가 참 좋다. 공기를 이 만 큼 가져가서 집에 두고 싶어요.
추석기간이라. 가족들이 뭉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반가워하는 모습을 봤어요.
정말 훈훈한 장면이었어요.
밭 일은 쉬운일이 아니죠. 남자의 자격 편을 봤는데
저도 늙어서 고향에 내려가서...(?)
반가운 강아지. 절 반가워하네요. ^^
안동 하회마을이니까.. 안동이? ㅋㅋ
안동아. 반가워? ㅋ
정교한 건축.
저 건축에 관심없지만. 천천히 보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대단하다. 생각들어요.
문 열고 ' 어서 와! ' 라고 말해줄 듯.
하회 마을 곳곳 둘러보면. 민박집들 있어요.
하회 마을에 숙박하면서 체험하기가 좋은 곳.
그 네. 타고 싶었는데.. 누가 밀어줄 사람이 없어서. 패스.
제가 제일 맘드는 곳.
공기를 마시고 산책하는 기분.. 최고~!
거기다! 삼각대를 꽂자~! ㅋ
처음으로 삼각대로 찍는 사진. 생각보다 잘 나왔어요.
씩씩해져야죠?
그때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가까이 못갔어요. ㅠ
누가 살고 있을까요?
화경당.
양진당. ^^
하회 마을을 다 둘러 봤어요~!
다시 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안동 찜닭 먹으러.. ㅋ
2일 ~ 4일차도 올리고 싶으나,
너무 길어서.
이만.. 쓰려합니당. ^^
톡톡이 되면
2일차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