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펌] 네이트판녀들의 문제점

네이트판이라는 카테고리의 특성상 당연한 일이지만

이 곳에는 여자가 남자에 대한 푸념이나 불평을 늘어놓기도 하고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런데 글을 읽을 때 글쓴이의 성별과 그 글에서 잘못을 한 이의 성별이 무엇인지는

전혀 주목할 일도 중요한 일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곳은 그 '성별'에 의해 시비가 가려진다.

그리고 여자들도 인정하겠지만 그런 경향은 여자들이 압도적이다.

 

여자들은 나의 성별이 남자라는 이유로 내가 여자들을 '까내리려고' 하는 소리라고

흥분하겠지만,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공감대형성이 신속하고 강하며 (지속력은 굉장히 짧지만),

모이면 우선 위계부터 정하는 수직적 관계형성을 선호하는 남성에 비해 여성들은 수평적 관계형성을

선호한다는 것은 진화심리학자들의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여자들이 전반적으로 편가르기를 잘하고 자기편은 무조건 앞뒤 안가리고 우선 감싸고 본다는

지적에 대해서 "여자를 까내리려는 수작"이라고 흥분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이미 무작정 편가르기와 제식구 감싸기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이며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무식자의 논리를 펴는 것 뿐이다.

또한 굳이 진화심리학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웬만한 식견만 있으면

충분히 알수 있는 기초상식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여자가 쓴 글이나, 남자가 어느 여자에 대한 불만을 쓴 글에 댓글을 달 때 여자들이

곧잘 "나도 여자지만.." "나도 여자인데.." 라는 식으로 글을 시작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남자들은 "나도 남자지만.." 이런 식으로 자신의 성을 우선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왜 여자들은 의견을 말하기에 앞서 자신의 성별부터 내세우는 걸까?

 

이는 은연중 (나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편을 드는 게 당연하지만)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여자들은 일단 여자가 쓴 글이면 우선 좋게 봐주고 힘껏 응원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남자들은 위계를 중요시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같은 남자를 볼 때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감정보다는 이성적 판단으로 '분석'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글쓴이의 성별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잘못한 이의 성별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잘못했다 싶으면 굉장히 심하게 비판한다.

 

모든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는 바

판녀들은 모든게 엿장수 마음대로이며 아전인수, 견강부회, 세상이 여자들 중심으로 돌고있다고 생각한다. 

이러니까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나르시시즘적인 존재,

즉 자기애 과잉의 자기중심적 인간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얻는 것 아닌가?

 

이처럼 여자들은 본인들의 습성때문이겠지만 편가르기를 잘 하고 자기편은 무작정 감싸고 본다.

그러나 남자들은 집단으로 뭉쳐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 개별적으로 움직이길 선호한다.

 

네이트녀들이 정신차리기를 바라는 남자들이 가끔씩 이성적인 대화를 시도하거나

네이트녀들의 문제점과 잘못을 정중하게 꼬집어주지만, 네이트녀들은 평생 바뀌지 않는다.

그녀들은 글을 보기 전에 우선 '글쓴이가 남자야 여자야?' 부터 재빠르게 알아내고

글 전체의 문맥과 요점을 파악하려하기는 커녕

'악플꺼리' 만 찾아낸 다음 악플을 신나게 달아대기때문이다.

 

네이트녀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네이트녀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면서 희열을 느끼고 있다.

이성적사고와 분별력을 갖추려 노력하는 것은 네이트녀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며

어떤 진지한 글을 제대로 정독하는 것 또한

네이트녀들의 인지력과 독해력수준에서는 너무 버겁고 골치 아픈 일이다.

 

네이트녀들은 그저 글쓴이의 성별을 보고 내 편인지 남의 편인지만 결정하고 스크롤을 내려

악플을 달고 수시로 자기 댓글을 보며 추천수가 몇 개인지 확인하고 자위하면 그 뿐이다.

 

그러니 네이트녀들이 광분해서 흥분해대는 앞뒤 안맞는 무식한 댓글이나 즐기며

네이트녀들의 발악과 지극히 동물적인 습성을 관람하는 것만이 네이트판의 묘미일 것이다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