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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女) 술로맺어진인연 14

동그리 |2011.10.11 01:39
조회 4,956 |추천 43

하이 톡커님들!! 안녕

 

내가 왔심 으캬캬캬캬컁

 

잘지내고 계시는지...? (하루도 안됬는데 ㅋㅋ)

 

 

 

 

 

 

요즘들어 이 글이 좀 뜬것 같아서 뭔가 기분이 좋기도 하고 ㅋㅋ

 

흠흠.

 

이거슨 다 톡커님들의 힘 때문이니!!

 

감사합니다 (_ _ ) 꾸벅

 

 

 

 

 

 

 

아 그리고 앞으로는

 

톡커님들 안 귀찮게 그리고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확인 안하게 하려구

 

뙇 시간을 정해놓고 글 쓸게~

 

 

 

 

 

 

 

 

아마도 항상 12시 넘어서? 이때 쯤 쓸거양

 

그니깐 공부다하시구 주무시기 전에?

 

아니면.. 딱 주무시고 아침을

 

상쾌하게 나님 글과 시작할 수 있도록 ㅋㅋㅋㅋ

 

(아 흑 아침부터 그러면 좀 그럴라나 ㅠㅠ)

 

 

 

 

 

 

 

당분간은 하루나 이틀에 한개 씩 쓸게 ....ㅠ

 

요즘 너무 바빠가지고 ㅠㅠ

 

미안해 톡커님들 ㅠㅠ

 

 

 

 

 

 

 

 

 

쨌든 그럼 이야기 마저 하겠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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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뤟지

 

진짜 꼬집이의 생일이 왔어!!

 

 

 

 

 

 

 

 

 

 

사실 그날 저녁에 막 인터넷으로

 

도시락 만드는 법도 찾아보고 대충 쇼핑도 했었어ㅋㅋㅋ

 

그런데 막 정말 만들기 쉬운 것 위주로 했어 진짜로 ㅋㅋㅋ

 

꼬집이가 맛 없으면 안 먹을 것 같은 두려움도 있었기 때문에 ㅠ

 

아.. 좀 꼬집이한테 미안하고만

 

 

 

 

 

 

 

 

쨌든 캐릭터 도시락? 이런걸 만드려구 했지..

 

왜냐하면 꼬집이가 그런걸로 주문 했거든... ㅠ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나한테 이런 시련을.... ㅠ

 

 

 

 

 

 

 

 

 

쨌든.. 나님은 사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 도시락을 토대로...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khaein86&logNo=13008376568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만드려고 했지 ㅋㅋㅋ

 

아 정말 이건 ㅋㅋㅋ

 

너무 지나친 욕심이였어 ㅋㅋㅋ

 

진짜 내가 미쳤지 정말 ㅋㅋㅋ

 

 

 

 

 

 

 

 

 

쨌든 집에 있는 재료도 활용하고

 

만들기 쉬운 물만두와 너비아니를 사서

 

야심찬 계획을 짜고 나님은 잠이 들었지 ㅋㅋ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서

 

(그 당시 방학 이었으므로 나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음.

 

말했듯이 나님 절대로 음식 따위 하지 않음...

 

따라서 부모님이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하여

 

부모님이 일어나시기 전에 일어나서 만든거임...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어

 

 

 

 

 

 

 

 

인터넷에 나와있는 요리법대로

 

계란 노른자를 이용하여 밥과 합쳐서 몸통을 만들고

 

너비아니 구워서? 가위로 잘라가지구 모양 만들고

 

김으로 눈, 코, 입 등등 만들고

 

그 다음 물만두 (참고로 꼬집이가 좋아함) 해가지고

 

물만두 넣고

 

계란도 좀 넣고 하니깐

 

내가 넣으려고 했던 도시락 상자에 꽉 차더라고 ㅋㅋ

 

그리고 심심할까봐 김치같은 것도 넣고.. ㅎㅎ

(물론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아 맞다!! 밑에 좀 모양도 내려고?

 

막 얇은 햄하고 샐러드? 같은 것도 밑에 깔았던 기억이나 ....

 

 

 

 

 

 

 

 

 

만들다가 노른자와 섞인 밥을 한번 먹어봤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음... 매우 나쁘진 않았지만...

 

간이 조절이 안됬다고 해야되나..

 

근데 나님 간 같은거 조절할줄 모르는 사람... ㅠ

 

그래도 걍 먹을만 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했지 ㅋㅋ

 

다른건 괜찮았었던 것 같아

 

 

 

 

 

 

 

 

근데 중요한게

 

모양이 안 살더라 ㅋㅋㅋㅋ

 

저 그림대로 절대로 안됨

 

진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의 사자는 뭔가 귀엽기는 커녕... 흠....

 

뭔가 만들다 만 모습의 사자였음...

 

하지만 나님의 한계였으므로 어쩔 수 없었어.. 흐규규 ㅠㅠ

 

 

 

 

 

 

 

 

쨌든....

 

나님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느낀 순간 마무리를 하고

 

뙇하고 도시락을 챙겼음.. ㅠㅠ

 

뭔가 많이 허전하고 부족한 그런 도시락이였으..ㅠ

 

 

 

 

 

 

 

 

 

 

 

 

그리고!!!

 

 

 

 

 

 

 

 

 

 

 

드디어 꼬집이를 만났어 ㅋㅋㅋ

 

 

 

 

 

 

 

 

 

점심 때쯤 만나가지고 카페에 들렸지...

 

도시락은 맛이없어도 먹혀야 할 운명을 가지고 있으니 ㅋㅋ

 

꼬집이가 엄청 놀라더라

 

진짜 해왔다고 하니깐.. ㅋㅋ 그리고 좋아했어 ㅎㅎ

 

그리고 우린 사이 좋게 나눠 먹었지 ㅎㅎ

 

서로 먹여주기도 하면서 ㅎㅎ

 

맛이 최악이였던건 아닌 것 같아 ㅋㅋ

 

다.. 다 먹긴 했거든....

 

(비록 꼬집이가 나중에 노른자 밥이 간이 덜된 것 같다고 했지만 ㅋㅋ)

 

쨌든 맛있게 먹어준 꼬집이한테 너무 고마웠어! ㅎㅎ

 

 

 

 

 

 

 

 

 

 

 

 

 

 

 

 

 

꼬집이는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음식을 해준 사람이됬지 ㅎㅎ

 

 

 

 

 

 

 

 

 

 

 

 

 

 

 

그런데!!

 

 

 

 

 

 

 

 

 

또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어 ㅠ

 

꼬집이가 무슨 일이 있나 해가지고 ㅠ

 

점심부터 쭉 데이트를 하진 못하고  저녁 때 다시 만나기로 했지 ㅠㅠ

 

 

 

 

 

 

 

 

 

그리고 나님 그 한강에 구x카페를 예약하려고 했는데ㅠ

 

당일치기 예약은 안되더라고...ㅠㅠㅠ

 

그래서 한번더 망함...

 

정말 이런거 처음 하는 거여서 엄청 서툴렀던 것 같아 ㅠㅠ

 

이해해준 꼬집이가 너무 고마웠어 ㅠ

 

 

 

 

 

 

 

 

 

 

 

 

 

 

그리고 저녁이 되었지

 

 

 

 

 

 

 

 

 

 

 

 

 

 

꼬집이와 다시만난 나님은

 

바로 한강으로 ㄱㄱ!!

 

가니깐 다행이도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어서

 

한강을 보면서 스파게튀를 맛있게 먹었지 ㅎㅎ

 

서로 막 새우도 까주고

 

촛불 사이로 로맨튁하게 바라보고 ㅎㅎ

 

으캬캬캬캬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다 ㅎㅎ

 

다시 한번 가볼만한 카페였던 것 같아!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고

 

더 좋은 한강 야경을 보기 위해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진짜 추워서 돌아가시겠는거야 ㅠㅠ

 

그래서 뭐.... 나름 로맨틱하기도 했지만 추워가지고 ㅋㅋ

 

얼마 안 있어서 다시 들어왔지..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한강데이트를 길게는 못하겠더라고 ㅠㅠ

 

짤막하게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

 

그래서 꼬집이를 집에 대려다 주었어

 

 

 

 

 

 

 

 

 

꼬집이를 집 앞까지 데려다준 후

 

막 잘가라구 사랑한다고 이런 얘기하고 나서 보내고

 

나님은 초특급 스피드로

 

꼬집이의 집 근처 공원의 정자에서

(당연히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

 

나님이 생각하고 있던 이벤트 준비를 시작했지

 

 

 

 

 

 

 

 

 

 

먼저 미리 준비해둔 은은한 장미향의 촛불에

 

불을 초특급 스피드로 붙여서 막 하트모양으로 만들었어

 

좀 크게! 내가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지나면 꼬집이가 의심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꼬집이는 통금이있었기 때문에

 

엄청 서둘러야 했었어

 

 

 

 

 

 

 

 

 

 

 

그리고 나서 전화를 했지

 

(아 근데 마침 운좋게도 내가 꼬집이 한테 물건 맡겨두고 까먹고

 

안가지고 간 물건이 있었던 것 같아 ㅋㅋㅋ)

 

 

 

 

 

 

 

 

 

뚜르르르르르르

 

 

 

 

 

 

 

 

 

 

 

나: 꼬집아 꼬집아!!

 

 

꼬집이: 응?

 

 

나: 나 그거 놓고갔어ㅠㅠ 니가방에 있을 거야 ㅠㅠ

   

     나 다시 너희 집 앞으로 가고 있는데 좀 가지고 나와줄 수 있어?

 

 

꼬집이: 어 알겠어

 

 

나: 너희 집 근처 공원 정자 쪽으로 가고 있어 그쪽으로 좀 나와줘!

 

 

꼬집이: 알겠어 ~

 

 

 

 

 

 

 

 

 

 

 

 

 

 

 

 

 

 

그리고 몇 분후 꼬집이가 집에서 나온 모습이 보였지

 

 

 

 

 

 

 

 

 

 

 

 

 

 

 

꼬집이가 보이자 꼬집이를 불렀지

 

그 때 정자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가지고

 

꼬집이가 하트모양의 촛불이 있는지 몰랐었어 ㅎㅎ

 

 

 

 

 

 

 

 

 

 

꼬집이가 정자에 올라오자마자

 

(꼬집이는 올라오자마자 토끼 같은 눈으로

 

이게 뭐야?? 이랬음 ㅋㅋㅋ)

 

 

 

나님은 하트 촛불의 정가운데에 서서

 

준비했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지... (아 쑥쓰럽군...ㄷㄷ)

 

 

 

 

 

 

 

 

 

준비했던 노래는 '행복한 나를' 이였어

 

딱 내 얘기하고 들어 맞는 노래여서 골랐다고 해야되나>? ㅎㅎ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때 그곳에 네가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하루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때 그곳에 네가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걸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마
잊지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넌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사랑을 버리고
니마음처럼 난 늘 같은자리에 또 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만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않으면
내전불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있니
넌 이제 혼자가아니야 이제
잊지마 너와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네이버 가사 출처)

 

 

 

 

 

 

 

음하하...

 

솔직히 말하면 저녁이여서

 

노래도 크게 부르지 못했고

 

꼬집이네 동네여서 들키면 안되가지구...

 

노래를 다 부르진 못 했었던 것 같아 ㅎㅎ

 

그런데 꼬집이가 엄청 좋아했었어 

 

엄청 감동했다고

 

진짜 고맙다고 ㅎㅎㅎ

 

이런 이벤트 받는거 첨이라고 했나 이랬을 거야

 

 

 

 

 

 

 

 

 

 

 

 

아하하하 뭔가 완벽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꼬집이가 감동 받았다고 했으니깐

 

너무 행복했었어.. ㅎㅎ

 

왜 사람들이 이벤트를 하는지 이해가 갔다고 해야되나 ㅋㅋ

 

 

 

 

 

 

 

 

 

 

 

 

 

 

 

 

 

 

 

 

울리진 못했지만 ㅠㅠㅠㅠㅠㅠ

 

(언젠간 울리고 말거임@!@@)

 

 

 

 

 

 

 

 

 

 

 

 

 

 

 

 

 

 

 

 

 

 

 

 

 

 

 

 

 

 

 

 

 

 

 

 

 

 

그리고 그렇게 아름다웠던 하루가 지났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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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흣

 

톡커님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ㅎㅎ

 

 

 

 

 

 

아 글구

 

사진 말이야 ㅠㅠㅠㅠ

 

꼬집이가 잭을 사가지고 시도를 해봤는데

 

핸드폰 화면에서 비밀번호를 치라네 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이 고장났는데 어떻게 하라는거야 정말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fail....

 

 

 

 

 

 

 

만약에 이거 어떻게 하시는지 아시는 톡커님들 계시면

 

좀 ㅠㅠ 댓글로 달아줘 ㅠㅠ

 

나님도 사진 올리고 싶다고...

 

 

 

 

 

 

 

 

 

그 지난화의 케이크 사진 말고도

 

나님이 만든 도시락 사진도 있고

 

하트 촛불 사진도 있단 말야 ㅠㅠ

 

아 완전 폭풍 아쉽다고 ㅠㅠ

 

 

 

 

 

 

쨋든  좋은밤 되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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