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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女) 술로맺어진인연 15

동그리 |2011.10.20 00:13
조회 2,318 |추천 24

 

안녕톡커님들 정말 오랜만이야

 

흐흐규규ㅠ 미안해 ㅠㅠㅠ

 

한 일주일동안 못 쓴 것 같네 ㅠㅠ 진짜 미안해용 ㅠ

 

톡미넘들의 넒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래 ㅠㅠ

 

핑...핑계로 들릴 수 도 있지만 요즘 바뻤어 흑듀규규 ㅠ

 

 

 

 

 

 

 

 

 

 

아 글구 전편에 안 썼던 선물이 한 개 있지 뭐야 ㅠㅠ

 

그 뭐냐 핸드폰 전자파 방지 스티커 샀었어!! ㅋㅋㅋ

 

학교에서 커... 커플티 나면 안되니까 무난한 걸로 했어 ㅠㅠㅠ

 

그래도 뭔가 커플커플이자나 ㅋㅋㅋㅋ 으히히힛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사라지구 말았어 ㅠㅠㅠ

 

전자파 스티커도 시간이 지나면 닳더라구... 떨어지고 ㅠㅠ

 

그래서 또 하나 사긴 했는데... 그땐 내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ㅠㅠ

 

 

 

 

에고...

 

그리고 핸드폰 줄도 나중에 맞췄는지

 

꼬집이의 줄이 끊어져서... 잃어버렸음... 때끼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다시 살 생각이야 ㅋㅋ

 

 

 

 

 

아 흠흠 밑에 캡쳐들은 기다렸던 톡커님들을 위해

 

뽀나스로!!! ㅎㅎ

 

 

 

 

 

 

생일 때 쓴 다이어리 + 영수증 캡쳐야 ㅋㅋ

 

 

 

 

 

 

 

일부러 흐릿하게 찍은 걸 이해해주시오 ..ㅠㅠ

 

 

전자파 스티커 영수증 ㅋㅋㅋㅋ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사실 뒷페이지에도 있음! 그래서 내용이 더 길어보일 수도 있어)

 

 

 

 

 

 

 

 

오늘 어땠는지....ㅎㅎ

 

도시락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ㅠㅠ

 

모양도 인터넷처럼 간지가 나는 것도 아니여서 많이 후달렸당..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웠어 ㅎㅎ.. ♥

 

구름카페를 가서 하나도 안 기다려두 되서 기분이 좋긴 했지만..

 

자리가 위층들보다 그냥 그랬다.. ㅠㅠ 내가 어제 예약했으면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 경치보면서 먹었을 수 있었을 텐데...

 

생일까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했당

 

밥 다먹고 잠시 야경을 본 후 우린 너네 집 족으로 갔지..

 

날싸기 가을 만 했어도 한강 데이트 하는 거였는데 ㅠㅠ

 

쨌든 너한테 휘이크를 치면서 집으로 대려다 준 후

 

빠밤! 서프라이즈~! 이것도 내가 생각하던 것처럼 되진 않았지만..

 

음.. 괜찮았던 것 같았당 ... ㅎㅎ

 

아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 네가 정말 좋아 했었음 좋겠당...

 

엄청 후달리고 긴장도 됬는데

 

근데.. 니 생일날 하고 싶었던 말 같은건 편지에다 다 써서

 

정작 여기선 할말이 없다아.. ㅜ.ㅜ

 

그래두..

 

 

 

사랑하는 꼬집아..

진짜루 진심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날 만나줘서 고마워. 날 받아준 것도 너무 고마워

너란 사람을 만난건 정말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몰라

사랑해. 정말 너무사랑해

앞으로도 우리 이쁜 사랑만 하자..

 

 

 

으음.... 근데 정말 뜬금없이 이런거 쓰니깐 ㅋㅋㅋ 쨌든..

 

내 진심이다.

 

세상 모든 걸 다 버쳐 사랑한다.

 

생일축하해!

 

 

 

 

 

 

 

ㅋㅋㅋ 뭔가 영화에서 나올 법한 흔한 멘트들...? ㅋㅋㅋ

 

그리고 내가 쓴 거 다시 보니깐

 

손발이 타들어 가는 것 같네. .ㅠㅠ ㅋㅋㅋ 쨌든..

 

흠흠... 쨌든 이야기 다시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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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님들도 아시다시피

 

꼬집이는 그날 내 생일선물만 받은게 아니였지...

 

X자식도 말로만 남자친구여도 남친이긴 하니깐

 

무슨 커플 관련되 선물을 줬엇던 것 같아.

 

 

 

 

 

 

 

물론 꼬집이는 X를 아주 잠깐 만났어

 

부모님하고 시간 보내야 된다고 하면서 데이트는 못한다고 하고

 

사실은 나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ㅋㅋㅋㅋ

 

 

 

 

 

 

 

 

쨌든 생일 이후로

 

꼬집이는 많이는 아니지만 X랑 만나기는 하더라고

 

나님은 그래서 그런지 항상 불안감에 떨고 있었어...

 

 

 

 

 

 

 

 

꼬집이가 어디 나간다고만 해도 불아해지고

 

안 그럴려고 해도 꼬치꼬치 캐묻고

 

문자 확인하려고 하고...

 

 

 

 

 

 

 

 

좀 무섭게 집착? 하는 것 같지 않아? ㅠㅠ

 

나님 그떄 나 자신도 좀 이상한 것 같았어...ㅠㅠ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는 거다. 이런 건 집착에 가깝다 이렇게 생각하고

 

안 그럴려고 애를 썼어

 

근데 진짜 미치겠더라

 

막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한 것 모두다 신경 쓰이고/

 

 

 

 

 

 

 

 

밖에 나간다고 하기만 하면 별 생각이 다 들고 참을 수가 없었어..

 

그리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꼬집이를 울리고 말았어..ㅠㅠ

 

 

 

 

 

 

 

진짜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울리는 건

 

절대 하지 말자고 생각하고 다짐했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그제 잘 되지 않더라고..

 

그래서 화나는 거하고 짜증들을 모두 꼬집이 한테 내버리더라고

 

 

 

 

 

 

 

꼬집이는 매일 저녁에 울고...

 

근데 나한테 그것도 보이기 싫어서 매일 숨기려고 하고..

 

진짜 마음 아픔의 연속이였어...

 

나도 내 자신을 컨트롤 하고 싶고

 

우리 사이의 상처나 고통도 좀 덜어주고 싶었는데

 

계속해서 내 감정만 생각하게 되고

 

꼬집이가 힘든 것도 내 감정어 묻혀버리니깐....

 

꼬집이는 항상 많이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사귀었던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한적이 없다고 그랬지만..

 

 

가끔씩은 정말 꼬집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걸 걔도 같이 원하는지 의심이 가고..

 

 

 

 

 

 

 

 

아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무슨 생각이였는지 모르겠어

 

많이 복잡하고 기쁨 만큼 슬픔도 함께 했었다는 것을 기억해 ㅠ

 

 

 

 

 

 

 

 

 

그래서 솔직히 이 때..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는 걸까?

 

꼬집이를 내가 보내야하는게 맞는 걸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

 

근데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했어 꼬집이가 없는 삶은

 

 

 

 

 

 

 

 

 

 

 

 

 

 

 

 

 

 

 

 

 

아.. 근데

 

 

X 말고도 나를 빡치게 만든이가 한명 더있었으니...

 

 

바로 우리의 잊혀졌던 A님이지 ㅋㅋㅋㅋ

 

 

 

 

 

 

 

 

A님은 그 때도 여전히 꼬집이랑 잘 다녔다능 ㅋㅋ

 

뭐 지금도 별탈은 없이 지내지만 ㅋㅋㅋ

 

 

 

 

 

아 근데 완전 빡쳤었던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ㅋㅋㅋ

 

 

 

 

꼬집이가 그 떄 당시에 나를 베이비라고 저장해놨었거든 ㅋㅋ

 

그리고 나한테만 베이비라고 해놓고선

 

A를 베이비 관련 된 걸로 저장해논거야 ㅋㅋㅋㅋ

 

가뜩이나 A랑 만나는 것 자체도 마음에 안 들어 죽것는디 ㅋㅋㅋ

 

그래서 삐져서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진짜 그래서

 

그날 폰에 저장해 논 이름 걍 바꿔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 안 한다고 빡빡우기면서

 

이제 애기나 베이비 안한다고 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면 진짜 유치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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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야기가 어디간거야 ㅋㅋㅋㅋ

 

아 오늘은 아무래도 기분 좋게 끝내야겠어 ㅠㅠ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리신 톡커님들을 위해서라도

 

좀 길게 써야 겠어!!! 우도다ㅗ다ㅗ다!!!

 

 

 

 

 

 

 

 

 

 

그리고 모든 솔로들이 우울한 날이자

 

커플들의 행복한 날

 

발렌타인 데이가 찾아왔지 ㅋㅋ

 

 

 

 

 

 

음 나님이 이 관계에서 굳이 따지자면

 

남자였응께 따지고 보면 꼬집가 나한테 초콜렛을 주는 날이였지 ㅋㅋ

 

 

 

 

 

 

 

 

 

음 근데..

 

행복한 발렌타인 만은 아니였어..

 

왜냐하면 꼬집이가 초콜렛을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만들었거든.

 

근데 이제 친구들은 꼬집이랑 X랑 사귀는 거 아니깐

 

막 X 초콜렛도 만들어주면서 막 하트도 해라 뭐 해라 뭐해라 이러는데

 

옆에서 그 소리 듣고 있자니 돌겠더라 또 ㅋㅋ

 

왜 나는 저런 대상이 될 수 없을까 슬프기도 하고

 

 

 

 

 

 

 

 

그날은 진짜 너무 속상했었어

 

물론 꼬집이가 내 초콜렛도 만들어줬지만

 

더 이쁘게 만들어주고 그랬지만

 

초콜렛을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그냥 내가 아닌 다른 남자한테 그렇게 초콜릿을

 

손수 만들어서 줄거라는 사실이 정말 너무 싫었어 ㅠ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는 거였으니깐 그떄 상황에서는..

 

 

 

 

 

 

 

 

 

 

쨌든 나님도 꼬집이한테 받을수만은 없었지! 

 

외국에서 살다온 나님 + 영화를 많이 본 나님은

 

이쁜 장미 꽃을 선물로 주고 싶었어 ㅎㅎ

 

 

 

 

 

 

 

아 그래서 사러나갔지!

 

근데 일요일이여서 그랬는지..

 

거의 모든 꽃집이 문을 닫았더라 ㅠㅠ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동네에서 사려고 하니깐 ㅠ

 

진짜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총 1시간은 문 열린 꽃집 찾으러 다녔었던 것 같아

 

으으으으 무지 추었어

 

그래도 꼬집이가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찾아다녔지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니면서 ㅠ

 

근데 진짜 꽃집도 없더라 ㅠㅠ

 

 

 

 

 

 

 

한 꽃집이 다행이도 교회 갔다오느라 잠깐 비운거였더라구

 

그래서 기다렸다가 거기 들어가서 샀지

 

빨간 장미를 몇개 사고 싶었는데 (가...가난한... 대학생 ㅠ)

 

왜 그런진 몰라도 한개 밖에 안남았더라 ㅠㅠ

 

하나만 덜렁 사기 그렇자나...

 

그렇다고 나님이 뭐 이쁜 꽃에 대해서 아는 것 도 아니구 ㅠㅠ

 

그래서 그냥 노랑장미도 몇개 달라구 했어

 

손질해서 달라고 하니깐 꽤 이쁘더라 ㅋㅋ

 

 

 

 

 

 

 

그래서 까암쫙 선물로 줬지용 ㅎㅎ

 

진짜 좋아하더라 ㅋㅋ

 

지금은 다 시들었긴 했지만 아직도 보관하고 있어 ㅋㅋㅋ

 

근데 엄청 이쁘게 말라서? 아직도 엄청 보기 좋아

 

 

 

 

 

 

 

 

 

 

꼬집이는 손수 만들어준 초콜렛과 함께

 

다른 길리안 초콜렛도 사주고 ㅋㅋㅋ

 

아진짜 맛있었어!!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LOVE&DRUGS 라고

 

무지 이쁜 앤 헤서웨이와 제이크 질레한이 나오는 영화를 봤지..

 

완전 19

 

화끈하더라고잉

 

어린이는 보면 안되용 >< ㅋㅋㅋ

 

 

 

 

 

 

 

 

 

쩄든 그렇게 야릇한 발렌타인은 갔슴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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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톡커님들

 

오늘따라 왤케 글이 산만한지 모르겠다 ㅠㅠ

 

너무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글이 점점 산으로.. ㅠㅠ

 

 

 

 

 

 

 

 

 

다시 한번 너무 오랫동안 안 써서 미안하고 ㅠㅠ

 

내일도 한편 쓰도록 할게!

 

아 그리고 댓글도 이거 올리고 나서 바로 달게용!!

 

 

 

 

좋은 밤 보내용 톡커님들

 

 

 

 

 

 

 

 

 

 

 

 

 

 

 

 

 

 

 

 

 

 

 

 

어이 거기

 

잘 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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뙇!!!

 

 

 

 

그리고

 

댓글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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