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2★★널 만족시킬 언니의 연애이야기

코코볼 |2011.10.21 16:40
조회 27,816 |추천 89

 

여러분 안녕~안녕안녕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젖은 오징어마냥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ㅠ 힘이없네여

오늘 점심시간전에 링거 맞고 온다고

늦엇숨미다 황금같은 금요일에

이렇게 비오면 됨안됨?!흐귱휴ㅠㅠ ㅠㅠ

놀러도못가고 쳇

 

아 근데 몸 거뜬해 진거같아요

무슨 링거맞으면 슈퍼맨되는거엿음?!

ㅋㅋㅋㅋㅋㅋㅋ쩐당ㅋㅋㅋㅋㅋㅋ

링겔 한박스사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마다 한팩씩마시고싶음ㅋㅋㅋ

그나저나 내님들 오늘 뭐하실껀가요 ~?

전 내일 친구 결혼식 가는데

요새 애들 엄청 일찍결혼해요

짜증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나 엿먹이는 몰래카메라엿음 좋겟네융ㅜ^ㅜ

 

 

1편~10편 ☞ http://pann.nate.com/b312968139

 

 

 

암튼 오늘도 달려봅시다

 

음슴대화체↓

 

======================================================

 

 

 

 

 

 

 

 

 

오빠를 잡고잇던 손이 덜덜 떨리면서

코가 시큰시큰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겁을 잔뜩먹은 얼굴로 오빠를

쳐다 봣는데 오빠는 그런 내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햇음

 

 

 

 

 

 

 

 

오빠한테 잡혀서 끌려간곳은

107동 3,5라인 지옥으로 향하는 입구엿음

ㅠㅠㅠㅠㅠㅠㅠㅠ오ㅐ구래 왜구래

나 진짜 맞아죽엇음 좋겟냐면서

막 도망가려고 하는데 오빠가 내어깨를 잡으면서

씩-웃더니

 

"ㅋㅋㅋ갠차나 오빠잇자나

일단 들어가보자"

 

 

 

 

 

 

 

 

저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난 오빠랑

지옥행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잇엇음

띵동-하고 도착해서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는데

내리면 사람을 감지하는 자동센서땜에 불이 켜지잖슴?

나 진짜 불켜지는거보고 화들짝 놀라가지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빠 허벅지 겁나세게 꼬잡곸ㅋㅋ

오빠도ㅋㅋ악!!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소리도 못내고 아프다면서 눈에 눈물글썽ㅋ

 

 

 

 

 

 

 

 

 

아무튼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잇는데

오빠가 일단 들어가서 무조건 잘못햇다해라면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맘은 아는데

진짜 혼날게 너무 무서웟음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몬을 생각하니까 더 못들어

가겟고 .. 계속 여기 잇을수도없고

혹시 집에서 전화올까봐 폰만 만지작거렷음 

 

 

 

 

 

 

 

 

 

그렇게 몇분을 오빠 손잡고 집문앞에서

서성거리고 잇는동안 자동센서 불은 꺼졋다 켜졋다

하고잇엇음  

↑이게 우리집 현관문인데 저기

파란부분 그 밖에 확인하는 거울같은거 뭔지알겟음?

 

 

 

 

저기로 우리집안에 불이 켜져잇는게

보엿는데 빨리 꺼지길 제발 빨리 꺼지길 ㅠㅠ

하면서 오빠한테 안겨서 계단에 걸터앉아잇는데

집안에 불이 꺼진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시간만을 얼마나

기다렷는가ㅠㅠ시간을보니까 4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엿음

엄마아빠 몰래 들어가야하니까 안전하게 20분뒤에 들어가야겟다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하이파이브 살짝치곸ㅋㅋㅋ다시 오빠어깨에 기댓음

 

 

 

 

 

 

 

 

 

근데 말할때 소리를 크게 내지도 못하고

계속 속닥거려야하니까 졸리는거임

속닥ㄷ가가닥다 하는건 내스타일이아니엿음

그래서 계단을 한계단 내려가 앉고 오빠허벅지에 누웟음

 

 

 

 

 

 

 

 

 

졸리다 오빠다리편하다 ~하고 잇는데 오빠가

고개를 숙이더니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면서

볼만지고 속눈썹도 스치고 코도 스치고 하더니

입술에 멈춰서 엄지로 입술을 쓰다듬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게 부드럽게 만져주더니 오빠 다리에

팔을 괴고 나를 계속 쳐다보고 잇는거 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쭘해져섴ㅋㅋㅋㅋㅋ눈을 팍 떳더니

오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만족ㅋㅋㅋㅋ

이모티콘ㅋㅋㅋ적절하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더니 초 어색하게 웃는거임

빵끗 웃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섴ㅋㅋ

내가 먼저 말을걸엇음

 

 

 

 

 

 

 

 

 

"왜!! 또 응큼하게 왜이랰ㅋㅋㅋ 음흉

오빠 변태얔ㅋ?"

 

"ㅡㅡ변태는 무슨"

"뽀뽀"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ㅋㅋㅋ입술을 쭉 내미는거임

그래서 살짝 뽀뽀해주고 시간을보니까

이제 들어가도 되겟구나 싶엇음

일어나서 옷정리하고 오빠가 머리 정리해주고

난 현관문앞에 오빤 엘레베이터 앞에 섯는데

 

 

 

 

 

 

 

 

또막상들어가려니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털릴거같은 예감 ㅠㅠ

겁나서 우물쭈물하고 잇는데 오빠가 뒤에서

어깨를 툭툭치는거임ㅋㅋㅋㅋ응?!이러면서

돌아섯는데 오빠가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ㅃㅃ>..<

 

 

 

 

 

 

 

 

 

 

 

ㅃㅃ가아니라 .. ㅋ..ㅅ를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보니깤ㅋㅋ

또 내 상황잊고 키스에만 초집중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다 열정적이엿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갑자기 뒷꼴에 소름이 쫙돋더니

 

 

 

 

 

 

 

 

 

 

 

 

 

인터폰이 켜지는 소리가 낫음

그 뭔소린줄 알겟음?

그 적막한 집앞복도에 갑자기

지직-하는 소리가 나는거임 ㅡㅡ ..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나랑 개 쫄아서

내목 슬로우모션으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돌렷는데 우리집 초인종에 빨간불빛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엄마나 아빠가 인터폰으로 우리를 보고잇다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

 

 

 

 

 

 

 

 

 

땀찍

 

오빠는 재빨리 나 안고잇던 손풀고

나도 막 입닦으면서 오빠랑같이 초인종을 보면서

씩...웃엇음ㅋ그러자 낯익은 목소리가 들렷음

 

MOM

 

엄마: "누구야 옆에"

 

나: "응..?아 그니까.. 그게"

 

오빠: "아 .. 어머님 안녕하세요 저 코볼이 남자친구

왕뚜껑이라고합니다 우선 죄송합니다,친구들이랑 놀다보니 늦어서

제가 데려다 준거에요 오해는 안핫.. 1"

 

엄마: "들어와 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오빠진짜 초인종에 대고 ㅋㅋㅋㅋㅋㅋㅋ

90도로 인사하고 저 변명을햇음ㅋㅋㅋㅋ

초인종에 잇는 카메라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ㅋㅋㅋㅋㅋㅋ카메라 테스트 받는사람같잌ㅋㅋ

그런 기여운 올오빠의 말을 싹뚝 짤라먹고는 들어오라는 울엄마ㅋ

 

 

 

 

 

 

 

 

 

아무튼 우린 초 얼음 상태로

집안으로 들어감..ㅋ

들어가니까 엄마가 집안에 불도 안키고 입구에 서잇음

신발장에 신발을 벗어놓고 고개 숙이고 손모으고 오빠랑 둘이 서잇엇는데

현관 자동센서 불이꺼지니까 캄캄해지고 엄마는 말도 없고

그래서 고개를 살짝들엇는데 엄마는 여전히 그대로 잇음

 

 

 

 

 

 

 

 

 

 

 

 

아 뭐 어쩌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발장앞에 계속 5분정도 서잇엇던거같음

ㅠㅠ오빠한테도 미안해죽겟고 엄마는 혼내려면 빨리

혼내고 말지 왜이럴까 .. 하면서 원망하고잇는데

엄마가 한숨을 푹 쉬더니

 

 

 

 

엄마: "일단 니방으로 따라와 아빠자니까 "

 

나: "응 근데 오빠도 같이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답안함ㅋㅋ

ㅋㅋㅋㅋㅋ하ㅋ..대답따위 바란 내가 병신이짘ㅋㅋ  

오빠얼굴 한번 쳐다보니까 

걱정&심오&곤란&당황&고민 의 얼굴을하고잇엇음

뭐 나도 그땐 어땟을지 모르지만ㅋ...

내방에 들어가서 엄마는 침대에 앉고

우리는 바닥에 앉앗음 완전 죄인이따로없네 진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코볼이 남자친구라고?~"

 

오빠 : "네^^:...이런일로 뵙게 되서 죄송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오빠랑 엄마가 대화를 하기시작햇는데

어디사냐,이름은?,나이는?,군대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구조사를 하기시작햇음

ㅋㅋㅋㅋㅋㅋ오빤 또 거기 대답 다해주고ㅋㅋㅋ

근데 대화를 좀 하더니 둘이 농담도 하고

하핳 호홓 하면서 웃고 그러는거임?

 

 

 

 

 

 

나 사실.. 저때..졸면서 들어서

기억이엄쯤ㅠ..ㅠ 졸면서 들어도 되게 웃긴얘기 들이엿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게도 기억이안남..슬픔

 

 

 

 

 

 

막 엄마랑 오빠랑은 화기애애하고

난 졸고잇엇는데 누가 툭툭치더니 깨우는거임

아씨 뭐야ㅡㅡ 하면서 ㅋㅋㅋㅋㅋ짜증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파악따위ㅋㅋㅋㅋㅋㅋ

잠자면서 까먹은 나란년 ㅠㅠ 결국 엄마한테

등짝 몇대맞고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6시가 넘엇엇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엄마랑 오빠는 두시간동안 수다를떤거임

헐 뭐얔ㅋㅋ하면서 오빠쳐다보니까 윙크하면서

엉덩이를 토닥해줫음 나 아침부터 얼굴 발그레 부끄

되서 오빠를 하트뿅뿅 눈으로 쳐다봄

그러다가 오빠가 내옆에 앉더니  

 

 

 

 

 

"코볼아ㅋㅋㅋ나 너희어머니가 장가오라던데?"

 

"으잌ㅋ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 그런얘기도햇어?"

 

"ㅋ응ㅋ나 엄청 좋아하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가 잠든사이 울엄마는 사위본듯ㅋㅋㅋ..

암튼 오빠가 이만가본다고 햇더니 엄마가 막 아침 먹고 가라면서

초 서운하게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뭐얔ㅋ둘이

엄마 미안하지만 그남자는 내꺼야총

 

 

 

 

 

 

 

 

그렇게 오빠가 가고 난 다시 자려고

방에들어갓는데 엄마가 막 따라들어오더니

사람 잠못자게 자꾸 오빠 얘기를하는거임

 

 

 

 

 

 

 

어머 애가 어쩜그리 어른스럽니,

미술한다던데 그림그린거 엄마도 좀보자,

애가 키도 크고 듬직하니 생긴것도

짐승같이 남자답더만,

누나 한명잇다던데 누나잇는 애들이

여자한테 잘한다 등등

 

엄마는 그냥 뚜껑이한테 빠진상태엿음찌릿

 

 

 

 

 

 

"아 짜증나 나가라고 나 잔다고 ㅡㅡ

엄마가 사귀던가 그럼 !!!!!!"

 

 

"가스나 성질은 콱마,자주자주 놀러오라 그래라ㅋ^_____^"

 

 

 

 

 

 

힘겨운엄마를 상대하고 난 꿈나라로 가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나근데 자면서 자꾸 벽에 달라붙어서

벽에 다리 올리고 자는데 .. 정신이 좀이상한거임?ㅠㅠㅠ

..진짜 남들이 보면 굉장히 심하게 불편해보이는 자세라는데

나도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엄청아픈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러고 자는지 진심 도무지 모르겟음

 

 

 

 

 

암튼 자는데 자꾸 전화가 와서

받앗더니 오빠엿음ㅋㅋ

"코볼 일어나 씻어 울집와 5분내로"

이러고 뚝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이런식으로 나한테 계속 명령하고 통보하면

입술로 널 조져주겟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옥쪼옥

 

 

 

 

 

 

 

대충 잠옷위에 패딩만입고 오빠집으로 갓음

초인종 누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나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이랑 피자랑 폭립이랑 스파게티

세트인거 시켯는데 너무 많아서 오누랑 둘이서 못먹을거같다고

날부른거라함ㅋㅋㅋㅋㅋㅋㅋ개슈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말을 듣고

오누가 나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보고싶어서 오라한거다이갘ㅋㅋㅋ

지 혼자 다먹을수 잇으면서ㅋㅋㅋ"

 

"닥쳐라 닌ㅡㅡ 들어가 짱나게하지말고ㅡㅡ내방에서 놀거니까

문열고 그러지마라?! 말햇다 ㅡㅡ!!"

 

 

 

 

 

 

 

 

 

이러면서 내어깨를 잡아끌더니

오빠방으로 데려갓음 오빠방에 가서 침대에 벌러덩 누워잇는데

벌컥 하면서 오누가 방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오누랑 또 개판 싸우다가

오누도 결국 오빠방 침대위에 합석을해서 나랑 놀고잇는데

 

 

 

 

 

 

 

 

 

 

 

"코볼아 인누와봐"

라고 오빠가 불러서 오빠옆에갓는데 오빠는 의자에 앉아잇고

난 오빠옆에 서서 여기저기 우리 놀러 갈곳 펜션 사이트를 알아보고잇는데

오빠가 내허리를 잡고 당기더니 오빠 다리위에 앉히는거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오누가 완전ㅋㅋㅋㅋㅋㅋ

허공에 발길질하면서 으 ㅡㅡ 왕뚜껑 ㅡㅡ 으으ㅡㅡㅡ이러더니

우리옆으로 와서 같이 펜션들을 구경햇음ㅋㅋ

 

 

 

 

 

 

 

 

 

 

언니랑도 많이 편해졋을때라 오빠앞에서

스킨쉽하는것도 문제될게 없엇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때 사이트들을 보는데

진짜 이쁜방이 잇는거임 ! 내가 보라색을

진심 좋아하는데 방이 전부 보라색으로 되잇고

복층도 잇고 주방도 야경보이는 창문도 침대도 화장실도

딱 내스타일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모니터 화면 짚으면서

 

 

"우와..."하는 동시에 오누가

 

 

"와 ...이방 대박이쁨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가요 텔레파시

통한건가요?!언니랑 나랑 눈에서 찌릿찌릿햇음

ㅋㅋㅋㅋㅋㅋ오빠는 뭣도 모르고 응~~이쁘네 ~~

하는데 그방은 4인실이엿음><

 

 

 

오빠 : "야 여기 4인실인데?"

 

나 : "아 나 그래도 이방가고싶단 말야 .. ㅠㅠㅠ 진심!!" 

 

오빠 : "이방 말고 2인실도 이쁜방 많네 다른데 더 찾아보자"

 

나 : "그래도 ㅠㅠ 이방이좋다고 !!"

 

 

 

 

 

 

 

 

오빠는 별로인듯 자꾸 그방을 제외시키고 다른방을

보는거임 ㅠㅠㅠ 나진짜 입술삐쭉나와서

오누한테 "언니 이보세요ㅜㅜ!오빠는 지맘대로 한다니까요 .. "라고 하면서

언니팔을 흔들엇음

 

 

 

"그럼 내랑 내 남자친구도 같이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4명에서 가면되겟넼ㅋㅋㅋ남자친구

차도 잇으니까"

 

 

 

 

 

 

 

 

 

 

 

 

 

ㅋㅋㅋㅋㅋ오옠ㅋㅋㅋㅋ오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씬나서 침대위로 다이빙을햇고

언니는 남친한테 물어본다며 나갓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오빠는 좋냐면서 ㅡㅡ ㅋㅋㅋㅋㅋㅋ

우리 첫여행을 저딴 마귀같은년이랑 동행하니 좋냐며 친대위로 와서

날 계속 간지럽혓음 그러다가 눈맞아서 또..

뽀뽀를하고 잇는데 오빠가 손을 뻗더니

방문을 닫으려고!!!!!

 

 

 

 

닫으려고 !!!하는데 언니가 들어와서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끼야 쫌 ㅡㅡ

시도때도 없이 쫌 ㅡㅡ 아 드르븐세낔ㅋㅋㅋㅋㅋㅋ"

이말을 던지고 문을 닫아주엇음  

 

 

 

 

 

 

 

 

 

문이 닫히고 우린 하다만 뽀뽀를 시작하려는데

벌컥!!다시 문이 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 개빡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18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ㅅㅣ발 왜!!!!!!!!!!!!!!!!!!!!!!!!!!!!"

 

"ㅋㅋㅋㅋ쏘맄ㅋㅋㅋ나 여행갈수잇다고~

이번주 주말로 미리 예약해놔ㅋㅋㅋㅋㅋㅋ"

 

 

 

 

 

 

 

 

이러고는 다시 나감 아무래도 또 뽀뽀를 시도하기엔

분위기가 많이 깨져서 ㅠㅠ 우린 마트에서 살것들이랑

주위에 놀건 뭐가 잇는지 알아보려고 앉앗음

침대에 오빠랑 기대서 이것저것 적고

미리 예약을 하려는데 우린원래 여행을

2박3일 생각하고 잇엇는데 오누팀은 1박2일만한다는거임

 

 

 

 

 

 

 

 

 

 

 

그래서 하루는 오누팀이랑 같이놀고

이틀째는 우리끼리만 잇다 오자고 의견이 모아지고

예약을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오빠랑 나랑 원래 방2개 잡기로

하지않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넌지시 말을 꺼내봣음

 

 

 

 

 

 

 

 

 

 

 

"오빠 근데 여기 복층으로 되잇으니까

언니랑 나랑 1층에서 자고 오빠랑 언니남치니랑 복층에서

자는거징?!><"

 

 

"아 뭐래 ㅡㅡ 징그럽게 남자끼리 어째자ㅡㅡ

그리고 누난 성인이라서 남친이랑 자지

여기 방도 하나 잇자나 ㅡㅡ "

 

(그 펜션이 1층,복층,그리고 작은방이 하나잇엇는데

그방에도 침대랑 티비가 잇엇음,1층엔 침대가 잇고 복층엔 매트리스

같은거 깔려져잇는데 뭐 나름 괜츈햇뜸)

 

 

 

"치 그럼 오빤 복층에서 자고 언니랑 언니남친은 거실에서

자고 나혼자 방에서 자면되겟네?!ㅎㅎㅎ우리

어차피 두명에서 갓어도 방두개잡으려고햇자나"

 

 

 

"..야 !그런게 어딧냐 나그럼 여행안가 ㅡㅡ"

"둘쨋날은 가치 1층에서 놀면안되 웅?~웅?코볼아앙헿ㅎ헤음흉"

 

 

 

 

 

 

 

 

에라잌ㅌㅋㅋ감당안되는 너란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콧방귀를 한방껴주고 일단가서 생각해본다고ㅋㅋㅋ

ㅋㅋㅋ햇더니 오빠 진짜 삐져가지고 뒤돌아 누워버림ㅋㅋㅋ

난 뭐 신경안쓴다는듯 계속 할일햇더니 다시 돌아서

허리를 감싸더니

 

 

 

 

 

 

 

 

 

 

"일루와바 "

 

"왴ㅋㅋㅋㅋㅋ방 두개 쓴다그럼 누울게 "

 

"아 진짜 ㅜㅜ이럴래?"

 

"응 이럴래"

 

"니진짜 가서 오빠 안아주세요 ~오빠 일로와보세요 ~

이러면 죽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 잘하세요 니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는 삐져서 방에서 게임하고

언니랑 나랑 엠넷보면서 여자 아이돌들을 씹고잇는데

주문한 음식들이왓음

오빠한테 먹으러나오라고 계속 불러도 안나오는거임 ㅡㅡ

 

 

 

 

그냥 오빠 버리고 언니랑만 먹으려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법이 하나 생각나서 오빠 방으로 들어갓음

나 따위 들어가도 신경안쓰고 컴터만 하는거임

그래서 뒤에서 오빠를 안고 귀에다가 속삭엿음

 

 

 

"일단 먹으러 나와 ~ 둘쨋날 우리끼리

1층에서 뭐하구 놀까 오빠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진짜 0.1초의 반응으로

일어나더니

"그건 둘만잇을때 얘기해볼까?~"

이러면서 내입술에 뽀뽀하고

음식먹으러갘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서 콧노래 부르면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난 장난으로 하고

치울려고햇는데 .. 오빠가 저렇게

좋아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말을 바꿀수가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ㅋ..우리 아무래도 .. 둘쨋날은 한침대에서

낸내 코 ~ 해야겟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다 ㅠㅠ

ㅠㅠ 퇴근시간이 다되가네여

월요일에 다시 글쓰러 올예정이람미다

13,14편은 아마 여행얘기로 써질거같은데

드디어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님이 빨리

여행가자고 댓글까지 남기셧다는ㅋㅋㅋㅋㅋ

 

 

 

날도 꿀꿀한데 다들 너무 축쳐지지말구

주말이니까 친구라도 만나서 수다라도

떨어보아용ㅎ..ㅎ추우니까 감기는 항상조심

아시져?~

월요일에 13편에서 봐여

 

 

 

 

 

 

======================================

 

 

언니 오빠 동생들 스크롤 길이 봐주세요

이정도 로 스크롤길이 짧으면 추천&댓글 무조건 해준다면서영?^........^\

20개는 넘어야 으쌰ㅏ으쌰하면서 13편쓸텐데 응?ㅠ.ㅠ 

 

 

13편 기대해도 좋아요 찡긋윙크

 

 

 

 

 

 

 

●추천&댓글 해줄꺼라 믿어요

난 빛의 속도로 업데이트하고싶은 여자랍니다

 

 

 

 

-좋은소식 밑에 댓글에 잇슴

 

 

 

추천수89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