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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가 게이였어요..(자작아녜요..)

아빠... |2011.10.22 14:13
조회 42,424 |추천 132

안녕하세요;; 재 소개 부터 해야되겟죠..

 

전 15살이구요.. 전라도 광주에 사는 여자입니다;당황

 

이건 절떄 자작 아니구요..진지 합니다..

 

어릴때부터 아빠아빠 거리고 재가  맨날 따라댕기고 하던 아빠가 있습니다

 

저에겐 저를 낳아주시고 저를 아껴주시던 아빠였습니다..

 

저를 위해서 술도 담배도 안하는 아빠지요..

 

조금은 짠순이 끼도 있지만요..

 

 

 

 

저희엄마는 혈압이 많이 높으셔서 화나시면 어지러움땜에 병원에 입원하신적도 있으십니다.

 

혈압뿐이 아니라 귀도 잘 안들리시고 눈도 안좋으시고 관절도 안좋으십니다..

 

그런데 5년째 길거리에서 장사를 하시고 계세요..슬픔

 

 

저희 엄마 아빠는 많이 친하지 않으세요 . 중매로 만나신분이고

 

저도 7년만에 태어나듯 시피 햇으니까요..

 

잠도 따로 잡니다 . 밥도 따로먹고요.

 

이혼 할뻔 했는데.. 저땜에 안하시는거라고.. 하셧어요..통곡

 

 

 

그런데 저희아빤

 

그런데 재가 15살이 먹고 얼마 지나지않아 수상한 짓을하고 계셧어요..

 

회사를 갔다와서 빨리 오던 아빠가

 

조금씩 늦게 오시고 외박을 하시고 어떤 낯선 아저씨를 대리고 오시고..

 

술먹으러 나가시고 늦게 오시고 오면 맨날 밥냄새가 아닌 술냄새로 생활하듯이 했죠.

 

저희 아빠는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옆 아파트에 사는 아빠가 맨날 대리고 오시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저번에도 아빠방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렸습니다 ;; 그아저씨랑 하고있던거죠;;

 

 

또 ..그 아저씨랑 ..... 게이였던거죠;;

 

방금 아빠가 나가서..

 

 

핸드폰을 봐보니까..

 

 

메일아빠 - 지금 좀 만나자 , 나 ㅈ빨고싶고 ㅈ물도 먹고싶어

메일아빠 - 원래 사랑하면 키스도 해야되고 ㅈ 물도 먹이는거야

메일아저씨- 아, 나도 지금 ㅈ 물 먹고싶었는데 잘됬네 지금 만나자!

메일아빠- ^.^

메일아저씨- 아씨 지금 땡겨 빨리 만나자

 

이렇게 문자가 와있더군요. 놀람

 

 

 

와....... 충격의 도가니;;

 

저희아빠 산악회만 다니셔서 그런거 아닐줄 알았습니다..

 

 

 

지금 아빠가 옆에서 설겆이 중인데..

 

 

아빠를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이러는거 아는지..

 

 

 

아빠를 어떻게 이해 해야 되나요..엉엉

 

 

 

* 정말 자작 아닌데..

 

 

자작이라하시는분들.. 정말 아니에요..

 

저그리고 지금 집에 있기도 싫어요..

 

아빠 얼굴도 보기싫고 ..

 

 

 

(+추가)

 

 

자작이라고 지금 하시는분들이 몇몇 계시는데요.ㅣ..

 

재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저희엄마는 밖에서 일하셔서

 

집에서 뭘 안가져 갈떄가 많습니다.

 

그레서 아빠가 심부름 하거든요

 

그때 아빠가 핸드폰을 나뚜고 가서

 

재가 본겁니다 그리고 아빠가 들어와서

 

설겆이를 했구요..]

 

 

 

/ 격려와 조언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할따름이네요..

 

방금 저희 엄마에게 그걸 말했더니 ..

 

엄마는 알고있엇다 하더군요 ..

 

재가 충격먹을까봐 말을 안한거고..

 

아까 엄마가 아빠보고 방 따로 줄테니까 나가던지 이혼하던지..

하라 했는데..

 

아빠는 듣지도 않고.. 무시만 합니다..

 

어이가없습니다..

 

전에 아빠가 재가 기르던 새끼고양이를 자기가 화나서 배란다밖으로   던진것땜에

 

아빠에게 실망이컸는데 이번일로 정말 정이 다 떨어진거같에요./

 

정말.. 이대론.. 못살거같에요..

추천수132
반대수18
베플|2011.10.22 14:18
제발 자작이길 빌게요 ..
베플조언|2011.10.22 23:44
물론 충격을 받았겠지만 부디 경솔하게 행동하지는 마 너와 비슷한 경우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거든 양성애자인 걸 알고 자기 아버지께 투정을 부렸다가 아버지가 유서도 한 장 없이 스스로 생을 끊으셨다고 했어 네가 경솔하게 행동한다면 네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충격은 네가 받은 충격 그 이상일 거야.. 아무 말도 하지 마 이런 글 올리는 것 만약 알면, 당사자들한테는 엄청난 충격인거 알지?? 방도 따로 쓰시면 어머니도 이미 알고 계실텐데.. 그런 이유로 말을 안하시는 걸꺼야 하지만 슬퍼할 이유는 전혀 없어 너는 분명히 네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랑을 했기 때문에 태어난 소중한 존재니까
베플흐긴|2011.10.22 23:16
아버지의해동을 떠나서 그런내용의 문자를본것과 앞으로 아버지를 봐야할 글쓴이분이 안타깝네요ㅜㅜ 힘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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