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답답한 마음에 한자한자 적어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일주일전 인수인계서를 제출하고 이미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일반 사무직은 아니구요 이벤트업종입니다. 상사의 갈굼(부모님에게도 들어보지못한 인격모독과 글로 적을 수 없을만큼 심한 갈굼으로)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잃을 상태였고
눈을뜨면 회사에 가야된다는 현실의 압박에 몸이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주 7일에 야근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행사 7일 앞두고 더이상 다닐수가 없어서 퇴사를 결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 뒤 인수인계를 마치고
며칠 뒤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종이쪼가리만 던지고 가면 되냐고하는데 다 모인 자리에서 인수인계서 들고 파트까지 나눠가며 인수인계를 했습니다.
월급계산도 칼같이 해서 날짜별로 계산 해서 넣어줬더군요. 매일 야근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매몰차게
돌아온 현실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의료보험증이 바로 날아오더군요.
더이상 이 회사와 엮이고 싶지않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갈 생각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퇴사후 계속 연락이 옵니다.
저는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입니다.
피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을뿐입니다. 전화를 받지않고 이대로 두면 문제가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