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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아내와 이혼.-후기-

34男 |2011.11.02 00:33
조회 51,546 |추천 91
http://pann.nate.com/talk/313273610

얼마전에 예수쟁이 아내와 이혼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한동안 많이 생각했고 결국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습니다.아직 재판이 진행중이고 위자료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곘네요.이혼남이란 타이틀을 얻게 됬지만 생각하는건 참 많습니다.
물론 전 아무런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였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제 무신론에 대한 생각은 더욱 커졌네요.
신이 있다면 저같이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왜 구제 안하나요...예수 안 믿어서 그런가요?
제가 글을 너무 감정적으로 남겼네요.. 종교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아내가 다닌 교회는 여의도의 그 큰교회이구요.다 알껍니다.그 규모가 상당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교회라는 교회조차 너무 천박하게 변해버린 사실들이 그저 안타깝네요. 
세계적인 흐름에서 역행이라 생각합니다.미국도 코란 불태우기등 많은 사건이 있고 유럽에선 거의
개신교와 교회가 사라지고 미국에서 조차 신도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종교가.............
왜 한국에선 그리도 성행인지....잘 모르곘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결혼전 아내와의 추억은 정말 평생 잊을수없는 좋은 기억입니다.
아내도 절대 나쁜 사람아니고 어떻게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천사와 같았습
니다. 결혼전에 그렇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참 이런일이 벌어질꺼라곤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순진한 사람들이 더 잘 빠지는것 같아요.다단계 빠지는 사람을 봐도 그렇고..
그리고 남자들보단 여자가 더 잘 빠지는것 같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봤습니다..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 많더군요.심지어 목사의 아들까지.
잘못된점을 말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그 친구는 종교와는 전혀 다른 사업 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너무나 종교에 대해서 욕만 했던것 같네요..아직까지 개신교와 교회에 대해서는 너무나
부정적인 생각이지만......개신교인중에 나쁜놈이 80이라면 좋은 사람이 20은 될꺼 같네요..
그 20까지 싸잡아서 욕한건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만 못은 빼도 구멍은 남는다고 하죠.제 상처가 언제쯤 아물지.....

추천수91
반대수14
베플...|2011.11.02 07:07
아내 분이셨던분 일을 안하셨다면 앞으로 상당히 힘들게 사실듯한 느낌이네요 교회에다가 헌금해야고 일도해야고 고생좀 해봐야 정신 차리실듯 하네요 돈이 허투루 나온다는게 아니란걸 말이죠 성경에도 나오죠 가정을 지킬힘이 없으면 결혼하지 말라구요 글 내용에는 없지만 아내된 도리는 다 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한 모습 보여줘 보세요 어떻게 느끼나요 아픔도 모르고 종교에 미치면 정신 못차립니다 저희 형수도 지금 종교에 미쳐있는데 형이 참 답답해 하죠 정말 성경에는 좋은글과 내용이 많지만 그걸 한부분만 보고 미친 광신도처럼 행동하고 예의도 모르게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성경 내용대로 반론을 하면 찍소리도 못하죠 저희 형수도 마찬가지구요 --;; 하도 교회 가라 교회 가라 해대서 성경 내용 좀 줄줄 낭설해주니 그다음 부턴 저보고 교회 가란 소리 못합니다 -_-;; 당신이 성경대로 살고 있냐 이러니깐 네 이래서 그럼 성경에 나오는 이러이러한 구절은 당신에게 맞냐 이러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그러면서 무슨 교회를 가고 성경을 공부하냐 했더니 울려고 하구요 나보고 정말 교회를 다니게 할려면 당신부터 성경과 거짓 없는 믿음으로 충실하게 따르고 나서 가라고 해라 교회다니지 않는 나보다도 모르면서 어디서 나보고 교회를 나가라고 하는거냐 나 같으면 교회 갈시간에 성경을 더 보겠다고 했더니 나중엔 씩씩 대면서 방으로 들어가더군요 -_-ㅋㅋ 앞으로 정말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주시면 전아내분도 정신좀 차리실거 같습니다 꼭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네요
베플아오|2011.11.02 18:19
내 전남친도 사무친 개독교였다... 내 종교는 천주교다. 매일 다녀라 마라 하는건 둘째치고 나중엔 데이트하자고 거짓말하고 데려가더라. 그게 하느님의 목자냐? 천주교가 성모마리아를 믿는다고 이단교란다... 미친것들이 대체 역사는 보긴 하는거냐? 천주교가 없었으면 니들 개독교도 없었어. 개독교들은 가만보면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교회와 목사를 믿는 단체 최면술 걸린 원숭이 집단같다. 다단계도 이런 대단한 다단계가 어딧냐.
베플190男|2011.11.02 13:18
ㅅ;발 ㅈ같은 것들이 공부하는데 밖에서 문 두들겨서 나가보면 맨날 할매 한 마리랑 동그란 안경쓴 촌스런 아줌마 양산들고 서있음 ㅡㅡ 맨날 읽어보라고 성경책자 주고감.. ㅅ;발년들이 한 번만 더 오면 보는앞에서 그 책자 찢어버린다 ... 믿는 새끼들만 쳐믿으면 될것이지 아오 생각할수록 빡치네 ㅡㅡ ----------------------- 저도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ㅡㅡ 한 두 번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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