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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1살 남자친구나이 32살.. 결혼이야기..

비참함 |2011.11.08 15:01
조회 10,960 |추천 0

 

이제 만난지 한달도 안된 커플입니다.

저 가방끈짧고 배운거 없고 무식하고 답답하고 생각이 없습니다.

남자친구 배울거 다 배우고 생각깊고 유식하며 할말 다 하며 삽니다.

이런 남자가 저 사람 만든다고 사귀고선 이젠 결혼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저 가정 화목하지 않았고 지금도 화목하지않고 남들한테 떳떳히 우리가정 이야기 못합니다.

 

우리엄마 나 어렸을때 이혼하시곤 집을 나가버리셧습니다.

그리고 19년이 지난 2년전에 저가 엄마를 찾았죠 다른아저씨와 재혼하셔서 살고 계십니다

 

저 고모와 할머니와 살다가 중학생때 가출하여 혼자벌며 혼자 지내고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저와 고모식구들은 정말 안맞습니다 도움전혀 받은적 저가 도움을 드린적도 없었구요

할머니랑은 자주 보고 용돈도 드리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근데 저가 소식을 못접한탓에 할머니와 고모가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지금은 할머니와 고모가 같이 살고계시지 않는데... 고모가 할머니 거주지를 알려주지도 않구요.

 

이런 상태에서 남자친구는 고모와 할머니와 어머니를 보러가자고합니다

상견례준비와 결혼 준비때문에 이제라도 잘 하라라면서요..

 

전 그랬습니다. 엄마와 이제껏 제대로 살아본적도 없고 엄마에게 보탬이 되준것도 없는데

이제와서 결혼하겠다고 인사 드리러 가는게 옳은거냐

그리고 난 새아버지를 아버지라 인정안하고 결혼식장에도 부르기 힘들것 같다.라고 말햇구요

그랬더니 고모님 먼저뵈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고모와 사이가 안좋다.

오빠말대로 고모를 뵈러갔고 결혼식이 성사가 될 무렵에 우리엄마가 결혼식장에 온다면

고모는 분명 미친듯 날뛰실거고 난 그 꼴을 보기 싫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이 남자 그래도 어머님과 고모님께 연락을 해서 찾아뵙고 인사 하자는건데

우리 엄마와 고모 아주 극과 극을 이루셔서 얘기만 나와도 미친듯 날뛰십니다..

우리 친오빠도 고모네 집에 있는데.. 우리친오빠한테 연락해도 미친년처럼 날뛰시며

왜 연락해서 오빠 귀찮게하냐고 하는 고모에게 인사하러 가기도 싫고요

어머님게 대뜸 찾아가서 우리 결혼하니 상견례하고 결혼자금 나누기도 염치없구요

할머니를 뵈러 가고싶지만 고모가 할머니의 행적에대해서 알려주지 않구요....

 

글이 두서없게 써졋네요..

 

남자친구를 어떻게 타일러보죠..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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