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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4

아징이 |2011.11.11 15:38
조회 13,822 |추천 46

 

 

※  공지  ※

 

1. 보살님댁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cjy9221

    제가 보내드리는 것 보다 보고 찾아가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인터넷을 통한 상담 및 전화상담하지 않으십니다.

    전화예약 후 방문상담 부탁드립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메일 보내드렸음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글 제일 첫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세요!!

 

2. 타로이벤트 없습니다.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하셔도 봐드리지 않습니다ㅠ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  -  http://pann.nate.com/talk/31292886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2  -  http://pann.nate.com/talk/312937796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3  -  http://pann.nate.com/b3129719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4  -  http://pann.nate.com/talk/31298723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5  -  http://pann.nate.com/talk/3130513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6  -  http://pann.nate.com/talk/313061562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7  -  http://pann.nate.com/talk/31308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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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9  -  http://pann.nate.com/b31316394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0 -  http://pann.nate.com/talk/31317734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1 -  http://pann.nate.com/talk/31328668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2 -  http://pann.nate.com/talk/31331706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3 -  http://pann.nate.com/b31338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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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던 글들이 점점 연재를 안하고...ㅠ

비도오고 팀장도 없고!! 특별판 연재하려구요~

공부하는 동안에 안쓸라 했는데ㅠ 판은 중독인가봐부끄

 

글고 닉네임 바꿨어요!!

아사람에서 아징이로~

원래 남친이 아징이라고 부르는데-ㅋㅋ

와따시와 아징 = 나는 아사람입니다

여기서 아사람이 나온거죠-메롱 이렇게 오래쓸 줄 몰랐는데-ㅋ

아사람보다 아징이가 더 좋으니까 이걸로 할게요-ㅋ

 

13편에 주소땜에 대댓글 달아주신분들~

1차발송은 저번주에 했구요 2차발송 오늘이나 내일할거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렇다면 그동안 모아놓은 소재로 번외편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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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징의 촉

 

전편에서도 말했지만 나님에게는 신기한 촉 따위 존재하지 않음

 

하지만

지금 내 남친에 대해서는 희안하게 잘 맞춤

 

남친이랑 사귀기 전에 남친이 나한테 선물줄 것이 있다고 말한 적 있음.

내 우산을 빌려간 후에 고장을 내서 어느정도 예상하고 물었음

 

"혹시 우산은 아니지? 분홍색에 땡땡이 무늬????"

 

분홍색에 흰색땡땡이 무늬우산...받았음

 

근데 이게 끝이 아님

난 전화할때 남친이 누웠는지 앉았는지

전화들은 손이 오른손인지 왼손인지 다 알아맞췄음-_-

뭔가 감이와서는 아니고 걍 추리하니까 그렇게 맞췄음

 

1년이벤트때도

 

"오빠 이벤트 뭐해줄거야?

 막 카페빌려서 노래하고 그럴꺼야?

 저번에 봤던 흰색가방 선물하려는건 아니지? 그건 비싸니까 하지마"

 

남친은 이벤트따위 아예 포기했다 함-우우

그래서 내가 이벤트 해줬음-ㅋㅋ

 

근데 최근에 선물사건 하나 더 터짐-ㅋ

 

저번주에 같이 밥먹으러 가다 코즈*를 발견함

인형이랑 문구류좀 보고싶어서 밥먹고 남친과 함께 들어감

내려가자마자 대빵 큰 인형이 있고

딱 안고자기 좋은크기의 인형이 보였음

 

"음~ 이건 퍼니(개)가 다 물어뜯을거 같고

 음~ 이건 색깔이 별로야

 이건 색깔이 더 별로고 ~~

 이건 쫌 품이 작은거 같은데.......ㅠ"

 

생활용품돌아보고 인형보고

문구류보고 인형보고

완구류보고 인형보고

결국 분홍 토끼인형을 골랐음

 

"이걸로 할래 이거 사줘쪼옥"

 

남친이 안된다고 걍 가자고 함.

내가 사달라할때 안된다 한게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음

그때부터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함-ㅋㅋㅋ

(남친 초록)

 

"왜 안돼는데!!"

"얘기 못해"오우

"왜왜왜왜왜왜왜"

"이거랑 똑같은 인형이 지금 내방 침대에 앉아있다 됐냐!!"

 

나름 깜짝 선물인데ㅠ 남친이야 미안~ 알아채서ㅋㅋㅋ

 

 

 

2. 제삿날

 

우리집은 제사를 지냄.

제사지내면 조상들 오신다고 그러니까 항상 궁금했음

초가 흔들리면 귀신인거 같고

밥을 먹으면 정말 맛없나?하고 비교하고 싶고 그러는데.. 나만그런가?ㅋ

 

몇년 전부터 우리집 개 키우는데 항상 제삿날에는 방에가둬뒀음

근데 올해 제삿날은 유독 개가 많이 짖길래 꺼내놓고

현관앞에 묶어놨었음

개한테 신신당부함

 

"오늘 할머니 오시는데 너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 멍멍짖으면 안되

 할머니 놀라서 그냥 가시면 안되니까 짖지마!! 멍멍하지마!!
 누나보다 나이 조금 많고 엄마보다는 쫌 젊은 아줌마 오실거야

 (할머니는 아빠가 어린시절 돌아가셨거든요ㅠ)

 멍멍 짖으면 안돼!!"짱

 

제사시작

 

ㅋㅋㅋㅋㅋ

난 절하면서 계속 개만 관찰함

짖나 안짖나, 혹시나 허공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

 

개는 제사 내내 나만 봄

누나가 맛난거 언제주나하고 나만 쳐다봄파안

 

젠장! 우리 개는 귀신을 못보나봄

 

 

3. 타로타로타로

 

내가 가지고 있던 타로중에 Paulina 타로가 있었음

그걸로 점을보려고 하면 왤케 카드가 다 초록색으로 밖에 안보이는지

사서 걍 처박아뒀었음;

 

예전에 선녀님께 촌스럽다고 얘기들인 후배 기억나심?

갸가 웬지 이 타로랑 잘 맞을거 같아서 갖다 줬음

 

"언니! 너무 예뻐요 완전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방긋"

 

음... 신기함-_- 어째서 그게 눈에 쏙쏙 들어올 수 있는거지?

암튼 타로가 제 주인을 찾아가서 참 다행임.

 

 

하나의 타로를 보냈으니 하나를 채워넣고싶지 않음?ㅋ

 

구미베어라는 타로를 하나 새로 맞이했음

너무 간단명료 귀여운 곰이 맛있어보이는 그런 타로임테디

 

리딩이 쉽게 될거같아서 내 점을 직접 봄.

 

저번에 보살님 댁 가서 받아온 공수와 같아!

오 이런 씐기한 일이!!!허걱

퇴근시간도 점봤는데 맞쳤어!!!!

 

그래서 이젠 나도 내 점을 볼 수 있을거 같음

아마도~~박수

 

 

4. 가위눌림해방방법 중 한가지

 

내 남친은 기숙사 생활을 아주 오래했음

고등학교 대학교가 다 기숙사였고

지금도 기숙사나 마찬가지인 숙소에 살고 있음;;

 

대학때 잠을 자면 그렇게 가위를 많이 눌렸다고함.

머리를 산발한 여자귀신이 쳐다보고 있었다고 함.

 

옆에서도 바라보고

문틈으로도 바라보고

장농과 천장사이 틈에서도 바라보고

옆 침대에서도 바라보고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 그렇게 계속 바라본다함

 

그러다 한번은 지도 심심했는지

장농을 열어서 깡총깡총 뛰어서 들어갔다나왔다 하며 놀고있었다 함

 

남친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음

 

"너도 참 가지가지 한다"

 

그 다음부터 가위 안눌린다함;;;;;;;

그저 귀신한번 얕봤을 뿐인데폐인

 

남친은 그래서 귀신을 거의 안믿음

본인이 지어낸 이미지라고 생각함. 환상일 뿐이라고~

 

 

5. 아징이가 눌렸던 가위 현상들

 

요즘보니 꿈이 어째요~ 해몽 해주세요

가위를 눌리고 싶어요 라던가-_-;;

가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같은 글이 꽤 많음

 

꿈에대한 얘기는.. 아꼈다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징이의 가위이야기를 적어보겠음

 

난 가위를 눌려도 움직일 수 있었음

한정된 움직임이긴 하지만 기어갈 수 있는 정도의 움직임이었음

움직일 수 있으니 움직여도 가위가 깨지진 않음

꼭 소리질러야 깨는데 실제로 소리 질러야함

게다가 가위자체가 꿈속의 꿈에서 눌려서 가위가 풀렸다 싶어도 꿈속이고

실제 소리지르지 않으면 꿈속에서 다시 가위눌림 ㅠ

 

한번은 엄마가 날 죽이려는 가위를 깨고 다시 자려고 누움

근데 곧 엄마가 내가 걱정되서 내방에 들어왔음

내가 자는 걸 확인하고 나가려는데 내가 눈을 뜨고 엄마를 봤음

 

악!!!!!!

엄마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우리개도 놀라고

그때부터 정신병원 가게된거임ㅠㅠ

 

 

또 한번은 가위가 눌리길래 엄마를 부르러 엄마방 까지 기어가고 있었음

몇번을 기어가다 깨고 기어가다 깨고

계속 거실과 내방을 기어다님

(꿈속의 꿈에서 가위를 눌리다 깨면 꿈속에서 다시 가위를 눌리는

 뫼비우스의 띠같은 가위였음)

엄마방까지 기어가고 있는데 우리개가 매우 사납게 이빨을 드러내고 내 옆에서 짖음

 

"너 우리개 아니야"

 

하고 퍽 밀치고 가위풀림ㅋㅋㅋㅋㅋㅋ파안

우리개는 나만 좋아하거든~ 나한테 짖을 리가 없거든~

게다가 우리개 탁자에 묶여 있거든~~~ㅋㅋㅋㅋ

 

 

 

 

오늘은 신기한 얘기보다 소재 모아놓은거만 좀 썼네요

완전 걍 넋두리;;;ㅋㅋ

한동안 공부하느라 판 안쓸거에요

판 쓰면 자꾸 댓글확인하느라ㅠ 공부안함ㅋㅋㅋ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봐용

빠잉~~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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