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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신랑회사동료가 신랑한테 바람펴도 제가 할말없는거라고 말했데요..

ㅎㅎ |2011.11.17 10:17
조회 17,587 |추천 2

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씁니다.

어제 저녁에 오자마자 밥안차려놨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애랑 놀아주고있었거든요

밥차려 놓으면 늦게 와서 국 다식고

오면 바로 국데우고 바로 차려 줄수 있는건데

그러면서 밥먹으면서 한다는말이

회사 형들이 자기가 바람펴도 니 부인은 할말이 없겠다고

그랬다는 겁니다.

참.. 너무 배신감이 들고 도데체 신랑이 어떤이야기를

했길래 그런이야기가 나온건지어이가 없어서

물었어요

야동보다가 그랬다는겁니다.. 망칙해라 정말.

결혼해서 시댁에서 살다가 애기 낳고는 친정에서 몇개월 있었고

분가한지는 이제 겨우 일년 지났어요

애기는 지금 두돌 지났고

그런데애기 이렇게어린데 얼마나 밤에 남편이랑 잠자리

그렇게들 많이 하는건가요?

안해도 입으로 해줘야 된다는 친구말이 생각나긴 하지만

저 솔직히 아무리 사랑해도 .. 입으로 하는건좀...

찝찝한데 사랑한데 그게 왜 찝찝하냐고 친구가....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런걸 안해봐서? 지금은 애기도 있고

막 그렇게 하고 싶진 않네요 ...

신랑도 그런게 불만인건지.. 머 그런이야기 까지 사람들이랑

한건지.. 배신감에 잠도 못잤네요 휴....

정말 고민하다가 올려봐요

제가 어떻게 해아 하는걸까요

잠은 저랑 애기랑 방에서 자고 신랑은 거실에서 자거든요

애기가 중간에 깨기도 하고 무튼 출근하는데 잠못잘까봐

그렇게 자기 시작한건데... 그렇다고 애기 따로 재우고

신랑이랑 둘이 잘수도 없고 셋이 같이 자는건 신랑때문에 안되고

그러면 애기 재우고 신랑만족을? 채워 줘야 하는건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게 옳은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싫어요.. 조언만...

 

+추가)

시댁에 살면서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런것도 있고

다시 좋아지고 부부관계는 했는데 ..

같이 안자는게 애기도 있는데 신랑이 담배피고 손이랑

잘 안닦고 .. 잘안씻는 경향이있거든요

그래서 같이자는게 꺼려지더라구요 ...

나갈때는 씻으면서 일다녀와서는 손발만 닦고..

이도 잘 안닦는거 같기도 하고 세수도....

신랑이 피부가 더럽거든요 여드름 ㅠㅠ

그래서 배게 같이 쓰는것도 솔직히 찝찝해요 ..

어느날 보면 피도 묻을때도 있고.. 누리팅팅해지고..

이런말 어디가서 하지도 못하고여기다 쓰네요 ..

제가 좀 깔끔한 편이라.. 좀 안씻고 그러는거

정말 많이 안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입으로 하는것도 꺼려 지나봐요 ..

근데 신랑은 얼굴보다 거기?가 더 깨끗한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일하고 와서 또 집안 살림에 애기도 보고

신랑욕구까지 충족시키는것도 일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지금은 일쉬고 있어요 한달 정도 되가고 있어요

우선 쉴때라도 더 노력해야 하나봐요

 

추천수2
반대수26
베플...|2011.11.17 11:51
앜ㅋㅋㅋㅋㅋ추가글 봤는데 더러워 토할거 같아요내남편이 씻지도 않는데 입으로 해달란 소리하면 거시기 위에다 토해버릴거 같아요ㅠㅠ글쓴님 어째요..여자들 오죽하면 허니문이다 뭐다 분위기낼때 꼭 들어가는게 입욕젠데..다음에 그러면 "야 이자식아 참다참다 한번만 애기하는데 욕조에 꽃띄워서 준비해놓고 하자고 해도 몸힘들어 동할까 말깐데, 하다못해 샤워도 안하고 하자그럼 하고싶겠냐?"고아씨..글쓴님 세균감염되서 냄새나면 ㅈㄹ퍼레이드를 할거면서 뭐데요ㅠㅠ===========================================================내남편이었음 이혼까지는 아니어도 아주 집안 뒤집어지게 싸웠을거 같아요밖에서 여럿이 야동보는것도 남사시런 짓거리한다고 한번 뒤집고밖에서 배겟머리송사 까발리며 부인 추켜세워도 싫을텐데 부인 까내린거 한번 뒤집고밖에서 '부인이 너 바람펴도 할말없다' 소리 나오면 "알지도 못하면서 입놀리지 마라"고 뒤집지 않은것도 한번 더 뒤집을거 같은데;;;;;그리고 댓글에 댓글까지 읽어봤는데요 글쓴님,글쓴님 글에서는 애초에 성적욕구가 강하지 않으면 그렇게 느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댓글보니까 남편분이랑밖에 관계가 없으셨던가 한 상황에서, 남편분이 부부관계로 판타스틱한 경험을 못 느끼게 해줘서 별로 감흥이 없으신거 같아요또, 피곤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남편이야 개운하게(?) 하고 푹 잠들겠지만, 글쓴님은 하고나면 지친몸으로 아기도 밤새보고, 다음날 생각하면 하고싶은 맘도 달아나죠(사단날까봐 말하긴 그렇지만)술만먹고 들어오면 누워서 명령하는것 주변/회사사람이랑 부부관계까지 얘기하는걸 합쳐놓으면 2차 경험이 많은가 싶기도 한데......별다른 부분에서 불만없으시고 하시면 부부관계는 2번에 한번은 양보하셔야 될거 같고,입으로 하는건 싫어하는 사람은 싫은거니까 정 그럼 손+윤활제를 이용해보심이 어떤지요?각방은 글쓴님도 다음날 아기보시려면 피곤한건 마찬가지니까 금토만이라도 남편이 아기랑 자고 님은 밖에서 자면 좀 덜해요 (+ 금토는 부부관계 즐기고 남편만 건너가 자면 좀 불만도 덜어질거 같고요)그리고 되도록이면 각방쓰지마세요아기 다른방에 두시던지 두분 거실에서 자리잡으시고 함께하세요
베플=_=;;|2011.11.17 10:34
아이가 생겨도 부부는 부부지요.. 엄마아빠로 평생을 살아가는건 아니잖아요. 잠자리 거부 당하면 진짜 창피한데..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 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나름 저런것도 다 이혼사유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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