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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반대는 젊은이들 일자리 빼앗기

장재균 기자
한미FTA 비준 처리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행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등은 15일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 비준 지연은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및 혈맹관계에 악영향만 끼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함께 “FTA 찬성은 보수고 반대하면 진보라는 해괴한 발상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에 사사건건 반대만 하면서 재재(再再)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한 민주당의 이상하게 꼬인 잔머리에서 나온 황당무계한 발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국회 정문 앞에서 한미FTA를 반대하는 1인시위 현장을 목격한 이들은 즉시 맞대응 1인시위를 하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기자회견 장소로 이동했다.

[성명서] 한미FTA 비준 지연은 연간 국익 15조원을 버리는 것이다!

지난 14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5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방문과 관련해 "빈손으로 올 것 같으면 빈손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용섭 대변인은 "대통령의 일방적 국회 방문은 정치 도의도 아니고 여, 야간 원만한 해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러한 민주당의 행태는 그냥 MB가 하는 건 다 싫다 라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행태인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사활이 걸린 사안인 한·미 FTA 비준을 두고 국익과 실리를 따르기보다 야당의 당리당략을 우선 시 하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을 만족시키는 카드가 없으면 이 대통령의 국회방문도 쓸모가 없다고 말한 셈이다.

손 대표 및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는 아예 이 대통령의 국회방문조차 거부하며 담을 쌓은 것이며 협상은 고사하고 만남조차도 갖지 않겠다는 구태정치의 답습인 것이다.

손 대표야 말로 대권행보에 별 도움 안되는 민주당에서 빈손으로 나오길 바란다.

야당의원들의 상임위 거부와 점거등으로 한·미 FTA 국회비준 동의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파행 속에 한·미 FTA를 둘러싼 루머가 극성을 피우고 있으며, 오늘의 루머 행태는 지난 MBC PD수첩이 다우너 소를 광우병소로 조작 폭동을 일으킨 사건과 지난 해 3월26일 천안함 폭침사태 당시와 같은 루머의 성격을 띠고 있어 심히 우려된다.

참여정부 때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2007년 7월 ‘한·미 FTA 협상 결과 평가보고서’에서 “한국이 능동적으로 추진한 이번 한·미 FTA는 ‘제2의 개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대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를 주도한 열린우리당의 한·미 FTA 평가위원장은 지금의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였다.

집권당 시절의 한미 FTA는 찬성하던 자들이 야당으로 돌아선 지금에 자신의 업적마저 부정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야권에 대해 경멸을 금할 수 없으며, 현재 떠돌고 있는 한·미 FTA 유언비어에 대해 적잖이 이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바이며 더 이상 이러한 야비한 방법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을 중단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한·미 FTA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며 "FTA 찬성은 보수고 반대하면 진보라는 구분에 동의할 수 없다"고 전한 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에 반대하면서 재재(再再)협상을 당론으로 채택한 민주당에 대해 "노무현 정부의 협상은 잘됐지만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으로 나빠졌으니 비준에 반대하겠다는 것은 논리적 모순"이라고 지적 했다.

이렇듯 민주당은 민주당내 한·미 FTA를 찬성하는 양심 있는 의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며 더 이상 민생을 팽개치고 야권통합에만 매달리는 모습을 버려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이 끝까지 국민을 외면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국익, 자신들의 권력 야욕에 약속 같은 지켜야 할 책임에 대해서 외면 한다면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외면 받는 정당이 될 것이 자명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될 것이다.

민주당은 더 이상 자신들의 권력욕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지 말고 국익을 위한 한. 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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