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혼주석 문제로 글올렸던 예신이예요..
이젠 결혼이 이주일 남았는데요...
결국 혼주석이 문제가 되어... 어머님과 신랑이 연을 끊어 버렷네요.
그냥 제가 몰 잘못했는지.. 주절리 주절리 올려 봅니다.
1. 저희 어머님께서. 어머님 한복해 입으시라고.. 한복비 보내 주신다길래. 어머님께 계좌번호를 물어 본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10월초에.. 그냥.. 고맙다. 감사하다 전해 드려라 .. 이럴줄 알앗는데..
" 모하러 주신다냐~ 그럼 나도 너를 해줘야 하는데! " 이러시길래 아.. 안받으실려나보다.. 어차피 예단은 안하길로 했던거니깐.. 안받으실러고 하나보다.. 이리 생각을 했져..
그치만.. 일주일 지난 월요일 아침에..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계좌 번호 하나. 딱하니 왔네요..
이런 저런 말도 없이..
2. 예랑이랑 어머님이랑 만나지 얼마 안돼서 결혼얘기가 오갈때. 제가 예신동생.. 그니깐 시누이 될분꼐 이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지금 새아버님이 혼주석에 앉으면.. 돌아가신 아버님께 죄송하다고,"
이말을.. 3달이 지난 지금 시누이가 어머님께 말했나보더라고요..
그럼서.. 그렇게 따지면 저(예신) 는 돌아가신 어머님꼐 죄송하지 않나고.. (저희 친엄마 13년전에 돌아 가셧거든요..) 그럼서 저희 어머니(새어머니.. 10여년동안 저희 뒷바라지 해주셨음) 왜 그자리에 앉냐고..
막 언성 높이시면서 예랑이 한테 말하더라고요.. 그날 엄청 싸웟습니다..
다음날 예랑이가 저나해서.. 저는 새어머니라도 10여년을 키워주시지 않앗냐.. 그랬더니만..
그렇게 따지믄 새아버지도 시누를 10여년 넘게 키워 주셨서 그자리에 앉을 자격이 된다고 하십니다..
예랑이가.. "나를 키워준게 아닌데. 왜 그러냐 고 하니깐" 시누나 예랑이나 똑같은거라 하시던군요..
시누이 키워줬으니... 20여년이 지나 만난 아들 혼주석에 앉으셔도 된다고..
이일로.. 어머님이 먼저 니들 결혼식 안갈련다 니들끼지 잘살아라..
이러시길래 한성격하는 예랑이도 알앗따고 그말 먼저 안온다고 햇던.. 그말 잊지 말라고..
그럼서 저에게. 이젠.. 어머님댁은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님인데.. 예랑이는 이젠 필요없다.. 그냥 연락안하고 우리 끼지 살자. 키워주신 할머니 생각하믄서 그럼서 우리끼리 살자고 하더라고요.. 모라 할말도 없고.. 너무 말이 안통하길래 그냥 예랑이 하는데로 하기로 했습니다.
3. 이젠 연락안하고 지내고 잇는데 어머님께서.. 저한테 패물 해주신다는거. 제가 그냥 예랑이 반지나 하나 사달라고 했었죠.. 결혼 두달전에 순금으로 반지 했오셧더라고요.. 손주 예랑이한테 쥐어 주면서..
위에 일로 싸우고 나서. 그반지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예랑이한테 준거 다 돌려받고 원점으로 돌리고 싶다고...
돌려드리는거 문제가 안됍니다. 저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어머님은 제가 손에주고 아까워서 안주는걸로 생각을 하신다는거져.. 저한테 주신것도 아닌데 말이져.. 일하는데 주구장창 문자오고 빨리 반지 보내라고 하고. 예랑이가 어머니전화 절대 받지 말라고 해서 안받았더니.
저더러 인생그리 살지 말라고 하고.. 예랑이랑 통화하믄서 저더러 미친년이라 막말 하시고..
가운데서.. 아주 욕만 잘먹고 있습니다. 일떔에 나가지 못하고 잇는데..
일부러 안보내시는줄 아시나봐요... 제 패물 해준다는거 받기 시러서 예랑이껄루 한건데 말이져...
에구.. 쓰다보니 횡설수설같네요...
지겹습니다.. 어머님댁 생각만하믄.. 예랑이만 불쌍해요..
주절이 주절이 떠들다 갑니다. ㅠㅠ
길이 길어서 죄송하고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쓰는거라.. 말이 쫌 이상해도 하소연하는 거라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