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연애중인남자의진심★★★
심장사상충약
|2011.12.07 18:36
조회 1,217 |추천 1
딱히 뭐라 제목을 번쩍하게 달고 싶진 않음...
몇년을 사귄 커플들 많겠지만 그냥 4년째 연애중인 내 진심어린 마음을 조심히 적어보겠음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커플을 소개하자면...
나는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임. 운동 참 잘하고, 얼굴도 잘 생겼고(정말)...
여자친구는 정말 너무너무 이쁨. 키도크고 하얗고 정말 이쁨...
친구들 모두 질투하고 여기저기서 참 보기좋다고 하는 커플임
첫눈에 반해서 고백해 사귄지 4년이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우린 아주 뜨겁게 사랑을 하고있음
서로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정말 아껴주는 그런 훈훈한 모습의 남자여자임.
하지만 우린 자주 싸우는편.
아마 서로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생각하다보니 사소한 것에서 내가 실망을 시키면 여자친구가 많이 기분이 상하는 것 같음.
나와 내 여자친구는 성격이 불같아서 한번 싸우면 항상 크게 싸우는 편임.
때문에 서로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하게 되고 또 풀어질땐 가슴이 찡하게 뜨거워질만큼 이쁜 말들을 해줌.
이런 나. 요즘에 고민이 있음... 많음.
내 여자친구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몸매도 훌륭한데 다이어트를 함.
정확히 말하자면 올바른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을 상하게 하는 나쁜 방법의 활동을 했음.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많이 예민해져 있는게 사실임.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몸인데, 하지말라고 수도없이 말했는데 여친님은 무언가 하나에 열중하면 정말
끝을 볼때까지 죽어라 몰두하는 스탈이라 멈추지 않고 올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하고있음..
근데 이게 문제가 아님...
문제는 내마음을 비꼰다거나 왜곡해서 받아들인다는 것.
여자친구는 살이 쪄버리면 내가 자기를 안사랑 할꺼라 생각함...
사실 난 여자친구가 아무리 살찌고 정말 못생겨져도 끝까지 사랑할꺼임
그냥 이 여자가 내 앞에만 있으면 정말 행복해 미칠것 같고 좋아 죽겠음
4년동안 그 마음이 변했던 적이 없음.
여자친구는 변함없는 내 마음에 항상 고맙하고 하지만
난 일부러 뭐 안변할라고 그러는게 아님. 그냥 너님을 아주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 뿐...
다른 남자들 몇년되면 바람피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난 정말 이 여자 아니면 안됨.
아무튼 내 여자친구는 항상 내앞에서 이뻐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데이트를 하기로 해놓고 얼굴이 부은
것 같다거나 좀 어디가 못나보이면 나오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임
하지만 결국에 늦게라도 나왔지만 오늘은 아예 안나왔음...
이미 여친님은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졌고 마음을 굳게닫고 그냥 내가 싫다는 말만 반복함.
여자친구 속상한 일들, 좋은 일들 모두 다 들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나오지 않았음
난 정말 미칠것 같아
평소 여친님이랑 싸우면 난 이상하게 가슴이 아픔.
이상하게 아픔 난 건강한 남자임
3km 달리기 12분안에 뛰고, 윗몸일으키기 2분에 110개, 팔굽혀펴기 2분에 100개 거뜬히 하는...
그냥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저리다 이런게 아니라 정말 물리적으로 가슴이 아픔...
작년엔 크게 싸우다 심장이 확 빨리 뛰다가 순간 멈춰서 내가 쓰러진 적도 있었음
아산병원에서 정밀검사도 받은 결과 특이한 병이 있는게 아니라 스트레스성 이라고함.
난 내 여자친구가 가장 소중함 내인생에서...
그래서 싸우고나면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고 너무너무 가슴이 아픔
지금도 가슴이 너무너무아파 심박수도 너무 올라가고..
하지만 혼자 방에서 우울해하고 슬퍼할 여자친구 생각하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음.
여친은 나보고 할줄 아는 것도 없다고 남자답지도 못하고 애 같다고 하는데
난 정말 여친님한테 멋지고 강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도
막상 여친님 생각하면 미소가 나오고 만나면 아직도 입이 귀에 걸려서 헤헤거림..
보고싶어서 안아주고 싶어서 막무가내로 집으로 찾아가면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기 일쑤임
난 정말 여친님이 힘든거 싫음
제일 이쁜 내여친님 데이트 할수 있는 날엔 항상 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음
어떻게 나와도 제일 이뻐 얼굴이좀 부어도 제일 이쁜데 여친님제발
휴......
정말 너가 세상에서 제일이뻐...
진심이야 난 널 버리지 않을꺼야 평생
그러니 내마음 그만 의심하고 얼른 나한테 안겨주라
사랑해...
정말 내 진심을 거짓된거 하나없이 적었음...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