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자고 일어나니까 톡 됫다는 말이 이런 말이엇구나.
. 여러분들의 관심과 댓글 정말 눈물날정도로 감사합니다. 악플은 가슴이 아프군요 평소에도 악플은 안달지만 제 글에 악플을 보니 더더욱 그래서는 안되겟다고 생각합니다ㅋ
장현승 닮았다는 말씀들이 많으신데 뷰티분들께 죄송합니다...(__)그리고 이쁘게 봐주신 분들 너무땡큐배리x1000000감사해요 ㅠ,ㅠ ㅎㅎ .. 그래도 ...................................손병호아저씨는 아니잖아요 ㅋㅋ 진짜 손병호아저씨 닮은거 같애요?? 추천도 하나 되있고 ㅠ,ㅠ 누군가 하고 검색해봣는데 저희 이모부 닮으셧든디...
주위에서 제가 다이어트로 가장 살많이 뻇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제 친구중에 어마 어마한 다이어트를 성공한, 몸에서 여자 아이돌 가수 하나를 떼어 냈다고 하드라구요
http://pann.nate.com/talk/313812170 (120->77) 다이어트를 하고싶은데 의욕이 안생긴다는 분 계시면 저 친구 보고 한번 파이아 해보세요 ㅎㅎ
휴 곧 크리스마스네요 ㅋ 전 이번 크리스마스도 지난 22년 처럼 solo 로 ... 일이나 하렵니다...커플지옥솔로천국....
김해 cgv 서 저 아는척 해주시면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댓글에 추천 하나씩 살포롬 올라가있는분들은 제가 댓글읽다가 아빠미소 지으면서 하나씩 누르고있습니다 ㅋㅋ 댓글읽는재미가 이런거구만유 가끔씩 좀 악플이나 찔끔거리게 만드는 댓글에는 살포롬 추천 반대꺼 누르고........... 흠... 어쩔수없나봐요 ? ㅋㅋ 사람심리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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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5년 쨰 눈팅만 하던 23세 男 입니다~저는 여자 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를 하려 했지만 23살 먹고 남자가 음슴음슴 거리면 보기 싫을것 같아서 ...그냥 정직하게 갑니다.ㅋ
한달 전에 군 제대하고 요즘 대세인 흔녀 훈녀 만들기 or 흔녀 훈녀 만들기 를 보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한번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ㅎ ^^
제가 군대 가기 전에는 다이어트 후기가 톡의 1면을 많이 장식했엇는데 그때 저도 한번 제 후기를
올려보고 싶었으나 군대 를 급작스럽게 가는바람에 이제서야 한번 끄적여 봅니다 ...........이야기는 저의
탄생부터 시작합니다 ...
제가 탄생 했을때 초창기 모습은 괜찮았죠^.^... 솔직히 ... 말씀드리자면
조금 귀여웠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저만한 애가 없었 다 고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뻐한다죠???)
정 말 어릴떄 모습인데요 언젠지는 기억안나고 앨범에서 하나 찍어서 올린건데(거의다 헐벗은 사진들 밖에 없드라고요 ;;; 그나마 옷입은 사진은 저런거 몇장 정도 있네요)
제가 봤을때는 귀여운건 모르겠고 똘망똘망하게 생겻네요 ;;; (ㅈㅅ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나고 (남동생 현재 21 살 공군 부사관입니다.) 동생과 같이찍은 유년기 사진
저 사진 찍을때 나이는 기억이 안나지만 위치는 정확히 기억납니다.
경남 사천 이었죠 외할머니 할아버지
묘소 근처에 있는 감나무 밭이었죠.... 왼쪽에 조금 큰애가 저고 오른쪽에 정말 뽀얗게 귀엽게 미소짓고있는게 2살 밑에 제 동생 ㅠ,ㅠ 정말 저때 완전 동생 귀여웠습니다. 10년이 넘었지만 저때의 귀여운 동생은 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죠 오른쪽에 미소짓고 있는 제 동생 완전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이렇듯 어릴때는 외모에 큰 탈 없이(?) 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은 흐르는 저 낙동강 처럼 술술 흘러갑니다.
시력이 안좋아져서 안경을 끼게 되고 집 근처에 이모가 분식점을 시작해서 폭풍 분식 흡입을 하면서
역변의 초기 증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초등 학교 5학년떄 까지는 나름 어릴떄 모습을 간직하고있었지만
마의 16세? 이건 외국 증상이고 마의 13세가 찾아 오면서 남들보다 성장이 빨랏던 저는(초6떄 키 170정도)
사춘기가 옵니다... 피부에 개기름도 끼고 수염도 나고 주위친구들은 뽀송뽀송한 애기들인데 저는 갑자기 외모에 변화가 확 옵니다...
그리고 ...
남중으로 갔습니다(인생의 첫번째 실수)
남중으록 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도 부쩍떨어지고 크게 꾸밀 필요도 못느끼는 사이 제 모습은 점점 극악으로 치달아 가고있엇죠 ... 중 3때는 그 절정을 찍었습니다....충격적인 사진 공개!!!(진짜 이사진은 제일 친한 친구도 안보여준 사진입니다 큰맘 먹었습니다 .,,)
접니다.... (지금 저희 아버지랑 동년배 같네요..)
빡센 남중이라서 짧은 스포츠 머리에 점점 나빠진 시력 때문에
안경 도수는 높아지고
저게 중 3때입니다...(누가봐도 장가못간 노총각 이네요) 살도 많이 쪗고 당시 스톤에이지랑 스타 크래프트라는 게임 에 빠져가지고 자기관리에 자 자도 모르는 그런 철없는 사춘기 소년이었지요....
저런 모습으로 살다보니 주변 반응이 확 달라지더군요 참 외모가 다가 아닌데 그냥 냉담했어요... 그때의 기억은 그냥 주변 사람들이 차가웠고 부모님들조차 너무 확 변해버리는 저의 추한 몰골을 보면서 한숨을 많이 쉬었죠 ... 인스턴트 좋아하고 운동안하고 하루종일 게임만하다보니 살은 찌고 몸에는 아토피가 생겨서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그리고 ...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래도 아예 공부를 놓은 수준은 아니었기 떄문에 턱걸이로 경남에 있는 한 외고에 진학했습니다(학교명은 글 속에 힌트가있어요).
남녀 공학이었죠.. 남중이랑 달랐습니다..
어느날 .. 같은반 여자애 한테 물어볼게 생겨서 물어보는데 (그 전 까지는 여자한테 한번도 말걸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제 얼굴을 한번 보고는 불쾌한 표정으로 다른 애한테 물어보라는 냉담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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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자율 학습 시간 몰래 나와서 어머니 전화했습니다... 안여돼(당시 유행하던 오타쿠의 기준 표현 [안경 여드름 돼지] )의 조건을 모두 가지고있고 아토피 피부염 까지 있어서 정말 어떻게 하고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막울면서 한풀이를 했습니다.
그렇게 속에 있는 한을 다 덜어내고 나니
머릿속이 그냥 맑아지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자 !! 식습관도 조절하고 운동도 하자 그러다 보면 피부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고 이 지긋지긋한 아토피도 완화 될거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다음 날 컴퓨터 실에 가서 다이어트 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피부에 대한 정보 를 수집 정리 하고
운동은 학교가 기숙사 학교여서(산속에 있습니다 시내까지 가는데 택시타고 20분) 운동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줄넘기를 선택했습니다.. 밥은 아침:점심:저녁 5:3:2 의 비율로 먹고 식사 전후 1시간 물 안마시기 등 큰거부터 작은 소소한 것 까지 신경쓰면서 시작했습니다..
줄넘기는 시간 날때마다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손도 안대고 목요일 저녁마다 있는 바깥음식(치킨 , 피자 등 평소에는 먹지 못하나 이 목요일에는 합법적으로 저녁 9시에 단체로 피자나 치킨 만두 햄버거등 을 시켜서 먹을수있는시간) 먹는 시간에도 제 몫은 옆에 친구한테 주고 애들이 먹는 그 시간에 저는 기숙사 옥상에 몰래 올라가서(원래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지만 마땅히 운동할 공간이없어서 ㅠ,ㅠ 죄송합니다 사감선생님) 그 시간에도 줄넘기를 했습니다. 변화는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한달 후 집에 돌아가니 " 우리 아들 어디 갔노 "?? 하면서 눈이 휘둥그레 지시는 겁니다. 점점 재미가 생기고 탄력이 붙으니까 3개월 후에는 90kg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60대까지 내려가고 어릴떄 얼굴이 조금 씩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10년간 써오던 도수높은 안경을 벗어버리고 렌즈를 끼니까 저도 제 모습이 낮설정도로 거울 속 저 모습이 과연 나인가?? 하면서 자신감 이 생기면서 학교 생활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변하고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지요
다이어트 성공후에 제 모습입니다 (성형 x 온리 다이어트+약간의 피부관리+키큼5센치정도 머리도 사람의 생리현상으로 인해 길어짐 안경도 벗음 옷도 조금 제대로입음)
하하 대학교 동기들은 제가 예전 사진 보여주면 매일 성형했나고 물어보고 심지어 얼굴을 만지는 넘들까지 있죠 ;;; 하지만 성형외과에 들어가본적도 없으며 온리 다이어트 하고 약간의 피부관리 ??(팩이나 각질제가 같은)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예전처럼 고개 숙이지 않고 낯을 많이 안가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어릴때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긴 했어도 많이 사람되었습니다 ....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여기 까지 제 긴 글 읽는 다고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 글쓰는 것도 보통 노동이 아니네요ㅎㅎ
그럼 오늘도 다들 즐겁고 싱그럽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보너스 컷 (살이 가장 많이 빠졋을때 모습 입니다 ^^ ㅎ 180 에 67 일때 모습이네요 지금은 7 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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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고민이 하나있는데 군대 제대하고 머리를 기르는게 이쁠까 짧은게 이쁠까 고민이 많은데요
여성분들 이 보기에는 머리길때하고 짧을때하고 어떤 이미지가 더 괜찮은가요?? 사진첨부할꼐요
군입대전
2번 군제대후 (삭았다 ...)
여러분의 귀중하고 완전 소중한 댓글로 하찮은 제 머리스타일이 결정됩니다 투지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별로 안좋지만 악플말고 그냥 생각만 적어주세요 ㅠ,ㅠ 짧은게 낫다 긴게 더 낫다 이런식으로 부탁드립니다 ^^
추천시........ 자고일어나면 이런 얼굴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