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베스트리플분...난독증이신가봐요, 밑에 항상 남편이사거나 같이삿다고 말했다고 나와있는데도. 남편이 삿다고 해주면 안되냐고 하시는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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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중반넘은 애기엄마에요,
워킹맘이구...신랑은 아직 학생이에요(이제 마지막학기/졸업반)
다음주 금요일, 23일날 저희 아버지 생신이세요...
사실 지금까지 어렸을때 말곤, 아빠 생신을 챙겨드린적이 없어요,
가정사가 조금있었거든요...그러다 결혼하고 난뒤, 아빠가 위암으로 위를 50~70% 잘라내는
위절제술 까지 하고...많이힘드셨어요(지금은 다시 일하시는중...)
의사선생님이 5년이내로 대부분 재발하고...아빠의경우 그때는 엄청 심각햇엇어요,
그리고 지금은 죽도 드시고 몸도 괜찮아지시구요...
다음주 23일이 아빠생신이셔서 한번도 제대로 챙겨주질 못햇으니까 챙겨드리자 생각해서,
아빠지갑하나사고...나니 엄마가 또 서운해하실것같아, 커플 마장갑을 삿어요
사고나니...시어머니 시아버님이 또 맘에 걸려서 두분꺼 커플 가죽장갑을 사드리구요..
그리고 외식을 할생각인데 여동생이 조금 돈을보태고 제가 내고 해서 계산하고 할 생각이엇는데,
대뜸 신랑하는말이,(카톡)
신 랑 : 근데 금요일날 난안갈래ㅡㅡ생신선물 드릴돈이없다
저 : 어머니아버님생신때 나도 돈없다고 보지도안해볼까ㅡㅡ말같은소릴해야지
신 랑 : 니가 잘 말해서 시험 다끝나서 나 면접보러 갓다해도
아 그냥 빈손으로 가는거 쪽팔린다ㅡㅡ
저 : 니 맘대로해라 나도아예 안 챙길테니까
그날 면접같은거 보러가지도 않으면서 면접보러간다고 거짓말을 해달라고 그러고ㅡㅡ
그얘길 듣자니 너무 울화가 치미는거에요...대단한 선물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냥 같이가기만하고
옆에앉아서 축하만드리면 되는데, 그리고 저는항상 저희집에 뭘 제가 해갈때면은, 애기아빠가 같이 안삿어도
애기아빠랑 돈보태서 같이삿다고 항상그랫는데 이번에도 그럴려고 햇거든요,
그리고,
마음이 중요하지 돈이중요한거 아니라고요,
이상황, 제가 너무 경솔하게 판단하고 나무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