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임신한걸 확인한 24살 소자입니다.제목 그대로 전 드디어 한을 풀었습니다.자연 임신이 안된다고 판명받고 임신을 포기하고 있었는데..몇주전부터 계속 속이 메스껍고 냄새만 맟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기분도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뭔가 좀 이상해서 테스트기 사서 테스트를 해봤죠..검사한지 일분도 안지나서 두줄이 선명하게 나오길래 눈물이 핑돌았습니다..임신이야.. 여보 나 임신인가봐.. 두줄이야.. 이랬더니 남편도 놀라서 저를 꽉 안아주더라구요.고생 했다면서..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하더군요,남편은 테스트기를 사진으로 찍더니 주변분께 문자와 카톡을 보내더군요.나 아빠된다고.. 남편네 동생분께 전화왔는데. 정말 고맙다고 안부 인사오고.. 초기엔 조심해야되니 조심하라고..별 문자가 참 많이도 왔습니다.전 남편에게 다시 말을 건냈습니다.나 임신 안되고 애기도 못났으면 정말 한이 될뻔 했어. 자기 대를 이룰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라고 말을 했습니다.남편은 굳이 애기 없어도 우리 서로 믿고 의지하면 살수 있을꺼래요.전 또 다시 눈물아 핑돌았습니다.정말 임신이 되서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