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이 잘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애기를 잃어버렸다고해서 놀라 들어오셔서 낚였다고 하시는 분들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
저희 가족에게 세미는 단순한 애완견이 아닌 가족구성원중 한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지난 10월28일날 성내중학교 운동장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빠가 산책시키려고 데려갔는데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중학교까진 리드줄을 하고 가다가 중학교에서는 풀어주어도 아빠를 잘 쫓아다녀서
몇달간 풀어놓아도 괜찮길래 풀어주었는데 세미가 한눈팔고 아빠랑 비슷하게 생긴 아저씨를 따라
갔다고 하더라구요 (제보에 의하면) 그러다 세미가 저희 아파트 까지 왔다가 다시 나갔는데 그뒤로
보신 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희가족은 강아지를 잊어버린것을 알자마자 중학교 주변을 돌면서 세미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못찾고 관할 파출소에 신고도 했구요(사진과 함께)
그 다음날 세미가 다니던 동물병원선생님께 물어보니까 누가 데려가지 않는 이상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족도 살짝 마음을 놓고 온동네에 전단지를 붙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자꾸 때셔서 한달간 거의 매일 붙였습니다
더불어 세미이름을 부르면서요
그렇게 붙인 전단지가 1000부는 넘습니다
그런데도 제보전화는 잃어버리고 난뒤 2주간 몇번오다가 오지 않더라구요
제보전화에선 저희 세미가 아닌거 같은 아이도 더러 있었구요
그래서 더이상 전단지 붙이는 일은 무의미 하다 생각되어서
지금은 다음 카페에 있는 강동구 유기동물보호카페에 매일 들어가서 유기된 동물중 우리 세미가 있나
체크하는게 하루 일과 입니다
그런데 얼미전 동물병원선생님이 제보전화도 더이상안오고 세미가 안잡히는 것을 보면
누가 데려간거 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희 세미를 데려가신 분이 보시면 제발 저희 세미를 돌려주세요
세미는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어서 사료도 특수사료를 먹고 간식도 조심해야하는 아이고
잃어버렸을 당시에 귀에 염증이 약간 있어서 약먹고 있는 상태에다가 발과 배주변에 습진이 심해서
약을 바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걱정되구요
세미를 데려가신분 저희에게 직접돌려주시기 좀 그러시다면 근처 동물병원에 세미를 맡겨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빨간 부분이 세미를 봤다는 제보전화가
왔던 곳&
세미를 데려가신분이 사실것 같은 곳 입니다.
저희 세미는 2살된 요크셔테리어 여아 입니다.
몸집은 신발사이즈로 250mm정도 될만큼 작은아이구요
귀가 큰편 입니다
잃어버릴 당시 분홍색 토끼귀가달린 후드 옷을 입고 있었고
미용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습니다 꼬리를 제외하고 털을 민상태였습니다
꼬리는 자르지 않았습니다
세미의 전체적인 털은 머리부분은 백금색이고 귀와 입주위는 황토색에 등은 은회색털입니다
모량은 많은편이아니라 배부분은 그냥 핑크색으로 거의 맨살입니다.
특징중 하나는 등에 검은 털로 J자가 있는데 털을 밀면 J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편이지만 털이 길면 비스듬한 일자처럼 보입니다.(검은털은 다른털에비해 좀더 굵습니다.)
세미 옆모습 입니다.
세미 털밀었을때 입니다.
세미 잃어버렸을때 세미가 입고 있던 옷과 제일 비슷한 디자인 입니다
저옷 이랑 거의 똑같은데 옷테두리 부분이 하얀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세미는 예민해서 잘때 조그만 소리에도 잘깨어 납니다
물을 잘 안먹는 편이구요
밥은 적응이 안되면 잘안먹다 적응을 하고나면 잘먹는 편이구요
사람음식에 잘 집적거려요
바닥에 떨어진건 다 주어 먹어요 면봉이나 솜이나 휴지등을요 심지어는 먼지도요
배변은 거의 신문지 위에 하지만 가끔 실수도 잘하구요
손,앉아 같은 명령어는 아예 못해요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고 엄청 빠르게 피해요
질투도 굉장히 많아 저를 건드리는 사람을 물거나 짖을 정도 에요
그리고 현관문 밖에 나는 소리에도 예민해서 바로 짖어요
배달온 아저씨손을 물정도로 살짝 공격성이 있구요
저희집 가족을 제외하곤 다른사람에겐 잘 안가요
(아마 데려가신분은 세미가 배고플때 잘 타일러서 데려가신거 같아요
세미가 식탐이 좀 많아서....)
작아서그런지 되게 빨라요
체구가 작은데다가 점프력이 별로 안 좋아서 침대나 식탁 의자 같은데는 못올라오고
쇼파에는 뛰다가 점프를 해야 올라갈 수 있어요
잘 칭얼거리는 편이에요 특히 산책가자고 조를때요
엄살도 좀 심한편이구요
털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추위를 잘타구요
체온이 살짝 높은 편이에요
안고 밖에나가면 덜덜덜 떨구요
세미는 제 자식과 다름 없는 존재입니다
세미를 잃어버리고나서 저희가족은 엄청난 휴우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불면증이 생기고 엄마는 우울증에 걸리시고 아빠는 세미를
잃어버렸다는 자책감에 시달리시고 계십니다
제발 저희 세미를 돌려주세요
한번이만이라도 주위 이웃분들과 친구들중 10월중순에 강아지가 생겼으면
저희 세미랑 비슷한지 봐주시고 연락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강동구에서 애견샵&동물 병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저희 세미와 비슷한 아이가 있으면 연락주세요
저희세미를 보신 분들도 연락주세요
연락 주실분은 제 미니홈피에 방명록이나 쪽지를 보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이번 한번만 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거 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글이 횡설수설해도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