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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고생 자살 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쫄쫄이대마왕 |2011.12.21 17:05
조회 25,920 |추천 280

 

 

 오늘 대전 여학생이 자살한 사건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할려고합니다.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주진은 자기가 세상을 버린것이 아니라, 세상이 자기를 버린것입니다.

 

가엽고 보듬어주지못한 한번 스쳐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이세상이 미워지며

 

이세상에 원망을 한번더 합니다.

 

 

 

 

 

 

세상에 뭐이리 어렵기에, 친구라는것이 무엇이길래, 인연이라는것이 무엇이길래,

 

 

그리고, 제 2의 집인 학교에서 무엇이 일어낫기에 교사님마져도 주진양을 외면했을까요.

 

 

외면? 외면이 아니죠. 무관심이죠.

 

 

그 교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정말 이한마디 묻고싶습니다.

 

 

" 당신은, 어떤 존재이길래 교사직 까지 올라갈수있었을까요, 아픈 한아이의 속사정 한번

 

 주의깊게 들어주지도 않고."

 

 

 

과연 주진양은 세상이 이렇게 차갑다는걸 알았을까요?

 

이제 갓 고등학교생활을 즐길때입니다.

 

아무리 사회의 억압과 스트레스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할 아이입니다.

 

그런데 그 학교가 무엇이길래, 그 교사님이 어떠셧길래 이런 힘든 결정을 내려놔야했을까요.

 

가해자

 

가해자라는 단어가 얼마나 추악스럽고 억울하면서도 기분나쁜 단어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가해자 라는 단어가 붙기까지의 과정은더 추악하고 억울하신거 아십니까 여러분?

 

친구면서도, 그리고 또한 제자이면서도 왜 다듬어주지 않았나요

 

왕따?

 

도대체 왕따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같이 잘 어울리지않으면?

 

취미가 다르면?


 

자기와 다르다면?


 

그렇게 유행,개성 을 언급하던 당신들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같이 잘 안어울리지만 한번친구는 영원한 친구 아닌가요?

 

취미가 다르면 같은걸 찾을때까지 그아이와 손을 잡으면서 지내야죠

 

자기와 다른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떻길래 그아이를 홀로 내버려두셨습니까

 

솔직히 이글을 적으면서도 개인감정이 울컥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대해서 개인감정이 안나오시는분들 누가 있겠습니까

 

사랑스러운 한 여고생이 자살을 했습니다.

 

이 사회가 싫어서

 

이 세상이 싫어서

 

당신들은 어떤 기분이듭니까

 

도와주지도 못했습니다..

 

위로한마디도 못했습니다..

 

그아이는 혼자서 어떤 짐을 들고 다녔기에 그랬을가요.

 

그아이는 자살하기 전까지 (cctv) 뱅뱅돌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그아이는 누구보다 행복한 곳에서 웃으면서 지낼것입니다.

 

미래형이더라도 누구보다 그아이는 행복하게 우리를 지켜볼수있을것입니다.

 

그아이에게 위로한마디 남겨주세요.

 

당신들이 소위 말하는 ' 일진 ' 부끄러울때가 꼭 올껍니다.

 

학교 째고, 시험 무시하고 , 교사든 선생님이든 무시하고, 욕이 자기의 일생어투라고 여기는

 

근자감과 허세에 가득찬 당신들은 분명히 후회합니다.

 

어른들이 하는말씀 하나도 틀린거없습니다.

 

한번 놀아보십시오 중,고등 생활

 

20살 성인이되어서 여자들은 " 뭐 잘난 남자가 나랑 결혼해주겠지 "

 

남자들은 " 뭐 어떻게든 돈벌겠지"

 

 

과연 그럴까요?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모릅니다 다만

 

장담하는것은

 

당신들의 인생이 100% 라면

 

10%는 희망이고 90%로는 후회일것입니다.

 

단지 학교에서 내가 이학교에 1인자이고 이아이를 휘두른다는 근자감에

 

빠져있을 그순간, 당신은 그저 지하로 계단을 밟고있을것입니다.

 

후회하지마십시오

 

지금의 당신이 선택이

 

20년

 

30년

 

죽을때까지  좌우합니다.

 

사랑스러운 송주진양의 미소가 아름다웠습니다, 환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모습이 상상이됩니다.

 

부모님과 따뜻한 밥을먹으면서 장난치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할것이 생각됩니다.

 

그아이가 외롭게 혼자서 방에서 울모습이 생각됩니다.

 

그아이가 혼자서 이겨내야했던 압박들과 고통들이몰려옵니다.

 

 

그아이를 다듬어주지 못한 대한민국 한 사람인 저는

 

 

그아이에게 위로한마디 못하며 이렇게 글을쓸수밖에 없는 현실에 원망할 뿐입니다.

 

 

 

故송주진 양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행복하시고 웃으시며 언제나 미소를 유지하시길.

 

 

 

 

 

 

추천수280
반대수6
베플ㅁㅇㄴㅇ|2011.12.21 22:33
저도 학창시절때 비슷한 일로 왕따를 당했었습니다만... 가해한 놈들.. 지금 저보다 잘 살고 있어요 왠만해선 그런놈들 가족이고 자식이고 뭐고 사는곳 알면 불태워서 죽여버렸으면 좋겠는데 .. 그놈들 때문에 저 한참 공부 할때 ..여러분은 상상도 못하시겠지만.. 각종 괴롭힘과 욕설 폭력 심지어 성희롱.. 강간미수..까지.. 근데 제 담임은 그냥.. 포기했나보더라구요 심지어.. 거의 3년가까운 괴롭힘에 의해 저의 자살 소동에 한손만 매달리고 있는데,그 손을 둔탁한 뭉덩이로 치며 떨굴려 그랬구요 진짜 놓기 직전에 담임이 발견했기에 망정이지.. 제가 죽었으면 자기가 뛰어내린거라고 하겠지.. 경찰에 신고한다 그랬더니 담임한테 먼저 말하라며.. 근데 정작 해결을 안해주더군요 담임도 심각성을 모르는듯 했어요 전학간다, 그랬더니 지역구 안에 살기때문에 못해 준다. 고소..자 나오려다가 정작 본인은 풀을 뜯어먹으며 가난했기 때문에 고소할 돈도 없었죠 심지어 어머니도 제 심각성을 몰랐는지 이해를 못하시는지, 설마 그런일이 초등학교에서 있었나? 하셨는지, 인간이 할 짓인가 했는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시고 기본적으로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아실현의 꿈을 이룰수 있나요? 그거 신경쓰느라고 공부도 못해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네요 단지 어울리지 않는 성격때문이라고.. 정신과 치료 받는다고 그랬는데.. 저희 집이 워낙 보수적인지 ㅂ//ㅅ/인지,, 정신과 하면 ㅁ//ㅊ사람.. 그런 편견이 잇어서 돈도 안대주신다 그러고... 네가 받으라 그러고.. 제인생.. 그런상처와 그런 상황에서 형성된 성격때문에.. 인생 망쳤어요.. 아직 어린데.. 저도 더이상 살 이유가 없어진거 같아요..지금도 영향 받고 있고.. 원래.. 웃기는게 그런놈들 더 잘사는 듯한 느낌이.... 그래서 이참에 아예 잡은김에 그분들 확 묻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잊혀지기 전에 이참에.. 신상 다 털렸고, 얼굴 다 아니까 저는 당해본 사람으로서 그x들 죽어버리는거 보다는 아니 이 사건이 잊어지면 따라서 자//살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x들 평생 고통 당하며 살았으면 좋겟습니다. 평생 얼굴도 못들고 다니고 남들한테 욕먹고, 그런일이 일어나면 자신들도 반성을 하게 될가요? 아닙니다, 그들도 인간이니까요 자존감에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끝까지 발뺌할겁니다. 네가 잘못한거 아니냐고.. 당신들의 태도가 잘못된거야 그건 인간근본의 자세인거고.. 누구라도 그렇게 변할수 있어.. 당신들도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피해자였던 저마저도..
베플ㅡㅡ|2011.12.22 10:52
반대 4는 죽어라고 난리치던 애들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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