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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바람이여 북한에 불어라~!!!!

조웅 |2011.12.29 10:33
조회 135 |추천 2
"북한에도 아랍에 불었던 민주화 바람 불어라!"





김정일 장례 맞춰 "동포들이여 일어나라"





탈북단체, 대북전단 띄워...호소문과 미화 1달러 지폐 달아
"김일성은 북한땅 전체를 철창 없는 감옥으로 만들어...끝장내야"





북한 김정일 장례식이 열리는 28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탈북단체들이 날린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날아가고 있다. ⓒ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장례식이 열리는 28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탈북단체들이 날린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날아가고 있다. ⓒ 연합뉴스

김정일 장례식이 치러진 28일, '2천만 동포여 일어나라'라는 메시지가 바람을 타고 북녘으로 향했다. 10개 가운데 일부는 떠오르자마자 터져 대북전단이 임진각 상공에 살포되기도 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 등 탈북단체 회원 50여명은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호소문 20만장을 대형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내는 대북전단 살포행사를 가졌다.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하고 있는 탈북단체 ⓒ 연합뉴스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하고 있는 탈북단체 ⓒ 연합뉴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북한에 개혁과 개방을 촉구하기 위해 대북전단을 보내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김정일은 1974년 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명된 이후 아버지 김일성을 우상화하고, 부자세습체제를 강화하였으며 공개처형·정치범 수용소 등 공포와 폭력으로 북한땅 전체를 철창 없는 감옥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김정일이 사망한 이후에도 후계자 김정은과 측근들은 인류역사상 가장 최악의 독재를 연장하기 위해 ‘선군정치’를 앞세우는 등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아랍에 불었던 민주화 바람처럼 북한에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호소문은 A4용지 2쪽 분량으로, 북한의 3대 세습과 선군정치를 비판하고 북한 내 개혁과 개방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들은 호소문과 함께 미화 1달러 지폐 1천장도 넣었다.

탈북단체들이 준비한 대북전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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