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ㅜㅜ
진짜로 이렇게까지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중에서도 저랑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분들,
웃겨드리겟다는분들, 응원해주시는분들 ...
모두다 감사드립니다 ...
진짜 이렇게까지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보기도햇는데 ..
눈물만나오네요 ....ㅠㅠ
톡커님분들 조언대로 다시 공부열심히해서 ..
우울증도 회복하고 다시 그전의 글쓴이로 돌아가겠습니다 .!!
나중에 그렇게돌아간다면 톡을써서 인증도 하겟습니다!!
정말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ps.웃겨드리겟다는분들, 상담 해주시겟다는분들,
제가 나중에 다시 이런우울증이 찾아온다면 그때 연락드리겟습니다!
제가 노력해본뒤에 안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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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네이트판을 즐겨보던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자꾸 자살충동을 느끼네요...
저는 친구한테 따돌림을 당하는것도아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것도아닙니다.
왠지모르게 답답합니다 .
그냥 살기도 싫고 모든게 다 귀찮습니다.
제입으로는 말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저는 원래는 꿈도많고 누구보다도 활기찬 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날부턴가 조금씩 저자신도모르게 밖에나가고싶고. 외롭고. 왠지모르게 우울해지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를 조금 못합니다.
그래서 아빠가 공부를 좀 시켜보겟다고 하루에 문제집같은것도 조금많이 풀라하시고 저는 공부좀 해야겟다는 마음에 하긴했지만 이내 다 포기하고싶은마음도 들고 ...
그리고 제가 유일한 두려움의대상이 아빠입니다.
평소에 저는 아빠랑 친하지않습니다.
왠지 뭘 사달라고하면 엄마한테 사달라고하고, 아빠가없는게 더편합니다.
아빠가 출장같은데나 아주가끔씩 나갈때면 아주 천국입니다.
제가사소한것하나라도하게되면 잔소리에다가 무식한새x, 대가리에똥만찬새x,등등
진짜 이렇게 무식하게때릴떄도있고 무식하게욕합니다.
그리고 제가한말이 맞을때도 아바한테 이러이러해서 그게맞다고하면 때릴려고합니다;
그래서 아빠한테는 제가 햇던것들.제가겪었던것들을 정직하게 말하지못하고 제가 했던일을 말하지도못해서 혼날때가많았습니다.
그런아빠한테 살인충동도 일어날떄도많고 , 제자신으로도 엄마한테 미안하고 ,
내가 이세상에서 왜살아야하는가..
그리고 난 살가치가없는아이야.공부도못하고,못생겻고,키도작고,인기도별로없고.
이런문제들때문에 자살충동을 심하게느낍니다.
그리고 작은말하나하나에도 쉽게상처를받는지라 그고통도 남보다 몇배가되고요 .
좀 도와주세요 ...
제가 어떻게하면 자살충동을 면할수있는지..
저도 공부열심히해서
나중에 제가원하는 소재공학쪽으로가서
제꿈을이루고 결혼해서 행복하게살고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활기찬아이로 되돌아가고싶습니다.
이런 속마음도 털어놓을때가없어서 여기다가 털어놓네요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조언이라도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