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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버스의 無개념 아줌마 vs 고딩☆★☆★☆★

황당아줌마 |2012.01.04 14:31
조회 55,100 |추천 373

안녕하세요.

 

글쓴이는 광주에서 방학중에 알바를 하고 있는

얻그제 막 1살 더먹은 21살 흔남임.

 

돋아서 돋움체고

일은 하고있지만 쓸돈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어제 일어난 따끈따끈한 일임.

 

필자는 알바를 5시20분 쯤 끝내고 칼퇴근을 하고파서

 

뱃가죽안에 들어있는 응가 이 쏟아지도록 달렸음.

 

그 이유는 퇴근 시간이었기에 버스를 얼른 타러 가야

 

자리 잡고 앉을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음.

 

 

그런데 역시나였음. 정류장에 사람은 바글거리고

 

멀리서 오는 버스는 딱 봐도

 

마린들을 가득태운 드랍쉽마냥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었음.

 

 

여차 저차 해서 버스를 탔으나 자리가 없어서 그냥 서서 가기로 했음.

 

 

한 2정거장 지나니 ........ 밀고 들어와서 탈래야 탈수도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됨..

 

사람으로 치자면 ....... X가 직장을 넘어오기 바로 직전의 상태가 된거임

 

 

그 상태로 한 2정거장 더 갔던거 같음.

 

원래 그 길이 사람들이 잘 내리는 곳이 아니라 덩치 큰 필자는 낑낑거리며

 

균형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었음.

 

 

그때 였음.

 

 

한 50후반에서 60먹어 보이는 아줌마가 버스를 타려하는 거임.

 

상황이 상황인지라 기사님이

 

"아주머니~ 죄송헌디 다음 버스 타쇼잉~"

 

하던 찰나. 발에 스프링을 달았는지 그 아줌마가

 

김연아가 트리플 악셀 시전할때의 그 점프력으로 버스 계단으로 점프해서 올라옴

 

 

그리고는 "아따 좀 탑시다잉~하면서" 수박만한 배때지로 사람들을 밀어 넣기 시작함.......

 

필자는 뒤쪽에 서있었기에 그 모습을 보고 있었음.

 

 

그 모습은 마치.......

 

 

 

나도 좀 타자 같았음 ㅋㅋㅋㅋㅋ

 

당황

 

 

 

솔직히 여기 까진 이해할수 있음..

 

급한 약속이 있거나 할 수 있으니까 말임.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남...

 

그 앞에서 버티고 있어도 모자랄판에 굳이 사람들을 헤집으면서

 

"뒤에 자리가 있능가 봐야 대것네" 하면서 뒤쪽으로 오기 시작하는거임

 

 

아니... 사람들이 왜 서있겠음..... 자리가 없으니 서있는거지.....

 

 

아무튼 아줌마는 강제로 모세의 기적을 만들기세로 사람들을 헤집기 시작함.

 

 

 

 

 

 

 

 

 

그때!

 

 

 

 

 

 

그 아줌마의 팔꿈치가 집에가려고 서있던 한 고딩의 뒤통수를

 

뽷!!!! 하고 가격한거임.

 

 

긴장이라도 하고있음 모를까... 갑자기 맞으면... 어이없으면서도

 

조카 아픔.....진짜......

 

 

그런데 그 아줌마 흘끗보더니 '이게 뭐시여...' 라는 표정으로

 

다시 사람들을 헤집기 시작하려던 찰나!!!!

 

 

그 고딩이 꽤 아픈지 울상을 하면서 나즈막하게

 

"아나 ㅅㅂ 진짜....." 라며 진짜. 바로 앞에있는 사람만 들릴 정도로 말함.

 

필자는 뒤에서 입모양만 봄 ..... 쨋든 '아나 ㅅㅂ'까지는 맞는거 같음.

 

 

그걸 또 들었는지 그 아줌마 그 좁아터지는 상황에 그 고딩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세차게 가격하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는 아니고......  (ㅈㅅ....)

 

 

"어디서 어른 지나가시는데 욕지거리여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

 

라고 하는 거임...... 그 고딩 어이가 없었는지 진짜...

 

딱  폐인 이표정이었음...

 

 

그리고 그아줌마 ... 한 중간 쯤 오다가  자리가 없다며 손잡이를 잡음.

 

그걸로 끝날줄 알았음.

 

 

그때 그 고딩 친구가 전화를 한모양임

 

고딩이 전화를 받자마자 "어 00이냐? 아 ㅅㅂ 조카 짱나 ...."

 

라고 하는거임.... 그러자 친구가 왜? 라고 물어본 모양임....

 

"아 어떤 아줌마가 만원버스에서 뒤통수까고 미안하다고도 안해....

얼척고 아파서 짜증냈더니 욕도하더라"

 

라며 다들리게 말한거임. 그랬더니 아까 그 아줌마....

 

 

" 이런 님이가 6시럴....." 하면서 온갖 육두문자를 입으로 쏟아내시는거임.....

 

 

가만히 듣고 있던 고딩이 내릴 때가 왔는지 문앞에서 뭔가 머뭇머뭇 하다가.

 

버스 문이 열리는 순간.......

 

 

 

"아나 ㅆㅂ.... 가다가 자빠져서 뒤통수나 깨져라!! 아오 ㄴㅁ 씨앙...."

 

이라고 외치면서 우사인볼트 저리가라는 속도로 사라짐.......

 

 

 

 

버스안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때 생각하면 웃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좀 웃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쨋든 ..... 뭔가 이야기가 이상해졌는데..

 

원인은 아줌마의 무개념 행동이었다는거임......

 

 

 

아 이거 어떻게 끝내야 돼......

 

필자는 애인이 있음으로 여친 남친생긴다 이런거 안올림....

 

 

 

 

 

 

나를 추천하면!!!!

 

 

 

복권 당첨 되거나

 

 

세뱃돈 이만큼 받는다.

 

 

추천수373
반대수16
베플ㅎㅎㅎㅎㅎ|2012.01.04 15:50
근데왜이게 19금이야?.. -------------------------- 톡된거오늘알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하쥐만집짓고가요ㅕ!! 홈피좀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베플무개념세상|2012.01.04 20:16
우아 신기하다 영화보고오니깐베플 ㅋㅋㅋㅋㅋㅋ 최지원님 감사해요 덕분에 오타도 고치고 베플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집이라는걸 오픈해봐야겠어 구경좀 와주세요 (--)(__)(--)(__) ----------------------------------------------------------------------------------- 학생들도 무개념이많지만 나이먹으신분들도 무개념많던대ㅡㅡ 알바하는데도 어떤분들은 "저기 학생 뭐뭐좀 가져다줘요" 이러는대 무개념들은 보자마자반말하면서 명령조로 "어이 뭐좀 가져와" 이래 ㅡㅡ 아무리 내가 학생이라지만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되는거아닌가? 내가알바하는곳이 호텔뷔펜데 아무리 내가 어리다지만 격식좀차려야지 ㅋㅋㅋㅋ 알아주는호텔뷔페에와서 조카 무식하게 저따구로 말해야되?? 그리고 어떤아저씨는 지마누라 앉힌다고 버스에서 지앞자리에다가 쇼핑백놓고 ㅡㅡ 나이상관없이 개념좀 가지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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