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18탄 - http://pann.nate.com/talk/314047125
동성혐오 뒤로 ㄱㄱ
악플러들 뒤로 ㄱㄱ
언냐팬들 일로 ㄱㄱ
안녕ㅠㅠ
우유늦게와썹..ㅋㅋㅋ
우린 정초부터 싸우네요...ㅋㅋ...
싸우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역시..남자문제.....
아진짜 1월1일 잘넘어간다 싶었는데..,,,
내가 싸운얘기 쓴다했잖아요, 그게 남자문제로 싸웠는데 2일새벽부터도 똑같은남자 문제로 싸움 ...
욕이 조금 나오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ㅋㅋ...
아진짜 그남자도 조카 끈질겨ㅡㅡ 미친거같음ㅡㅡ
내가 방학보충나가다가 너무 피곤해서 안나간다고 조르고 엄마도 그러라하고 1월2일 학교안가는기쁨에 언냐한테 일부러 말안하고 나는 엄마한테 친구집에 아무도없다고 자고온다고하고 언냐집으로갈생각이었는데 그전에 언냐가 나랑 놀고 개콘다보고 내가 언냐집가기전에 전화하는데 친구들이랑 술마시러좀전에나왔다길래 그냥 거의 항상그랬으니까 그냥 의심따위안하고 적당히마시라고했음..ㅋㅋㅋ그러고나는 언냐집가서 언냐가 들어왔을때 내가 있으면 굉장히 기뻐할거라 생각하고 혼자 언냐집에 들어가서 1월1일이고 하니까 그냥 언냐방도 정리해주고 옷도정리해주고 내사랑 바보상자시청중이었음ㅋㅋㅋㅋ나는 티비한번보면 진짜 아무것도안들리고 몇시간동안봄...무튼 티비보는데 밤되면 영화채널에 19세 나오잖슴..?
ㅋㅋㅋ아니그래도 난 잔인한거 더좋아해서 좀 어두운영화보다가 이쪽저쪽채널다돌리고 보다가 새벽2시좀 지나가는데 밑에서 차소리들리길래 언냐는 항상 집도착하면 가게같이일하는오빠가태워줬담서 나한테 전화를함ㅋㅋ그래서 조카웃으면서 폰붙잡고 밖에 그차만 쳐다보는데 가게같이일하는오빠가아닌거임...
나는 그가게일하는오빠얼굴암 한번 본적있어서,,근데무튼 그오빠가아닌거임..그래서 그냥 계속 창문열지도않고 계속 봤음 근데 언냐가 차에내리고 비틀거리는데 먼가 느낌이 별로였음 뒤따라서 언냐친구(=동지)내리고 언냐 부축이는데 그남자가 지가 뭐라하더니 업?엎히라는식으로 그러는데 언냐가 안업히고 계속 쳐다보고 무슨말하는지 안들려서 창문살짝열어서 보고있었음 근데 새벽이고 주변도 조용해서 꽤 생각보다 잘들렸음..
동지 - "내가 부축일테니까 들어가, 그리고 이제 얘 찾아오지마라 몇번짼데 벌써...얜 오빠야 다잊었고 둘이 헤어진지 꽤됬잖아 오빠야도 딴사람 찾아보고 오늘이 마지막이라는말 어쩌고저쩌고뭐라뭐라 그만 가봐라 "
살짝살짝 저런소리들리는데 와..진짜 그냥 멍..하고 심장이 막빨리뛰기시작하고 저번에 한번 싸운게 언냐 전남자 때문인데 그남자가 쟤구나 그냥 멍했음..왜냐면 그때싸울때도 그남자가 자꾸 못잊었다고 만나달라고마지막이라고 보자고해서 한번 만났다가 폰똑같은데 모르고 언냐폰들고왔다가 물론 사생활도 중요하지만 그냥 스팸들어가봤다가 있길래 암튼 그렇게 싸워서 6일정도안봤는데 그남자가 그남자였던거임 ..ㅅ1발..
저말듣고 한두번이아닌게알게되고, 그냥 막 복잡해지고 나갔다가는 난 갈데도없고 마주칠게뻔하고 그냥 계속 들었음..
그남자 - "미안, 그냥 진짜 마지막으로 보고싶었다 이제 안올게진짜"
백조 - "진짜 오지마라 마지막이래서 나와준거니까 닌뭐항상마지막거리지만"
그남자 - "알겠다, 무튼 만나줘서 고맙다"
백조 - "가라"
이러고 들어올려는데 그남자새끼가
그남자 -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면안되나"
저 말 똑똑히 들림 너무 ..진짜... 속으로 안지마라 안지마 안으면 닌 죽는다 조카 계속 저러고있었음...
근데..ㅅ1발.... 뒤돌더니 안기는거임ㅅ1발... 진짜 보는데 막 와,, 심장떨어지고눈물떨어지고ㅅ1발,,
그 동지언냐는 걍 보고있고,, 진짜 차라리 먼저 잠이나들껄 온갖후회하고 언냐집에 있기싫었음.. 안아주고 인사하고 그남자는 차타고 갈라하는데 나도 진짜 언냐집에있기싫었음..보기도 싫었고,, 걍 진짜 나한테 거짓말했구나 나속였다는것만 생각나고 배신감들고 진짜 때리고싶었음 그냥 상황자체가 너무싫었음 차라리 그냥 별생각다들고 나 그냥 어디로 갈지도 모르면서 그냥 내가 다 봤다는것만 인식시켜주고싶었음..
그래서 진짜 아나맨날우네 질질짜면서 옷챙겨입고 그냥 무작정나갈려고 문여는데 동지언냐랑 언냐랑 딱 계단 막 다올라고오고 있었음... 동지언냐랑 먼저 눈마주치고 동지언냐가 어..? 이러니까 언냐도 고개들고쳐다보는데 나보더니 눈커지길래 "ㅅ1발드라마고, " 이러고 언냐치고 계단 내려갈려는데 나 잡길래 뿌리치고 막 내려갔음 근데 언냐가 거기가 울리니까 크게 부르지는 못하고 내려오는소리들리는데 동지언냐였음,
동지 - "우유야 잠깐만"
나 - "됬어요"
동지 - "니가 뭘 봤는지 모르겠는데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아니다"
나 - "제가 뭘 생각하는데요"
이러는데 김백조도 다 내려와서 내이름 부르는데 나그냥 무시하고 밖에나와는데 집에 갈수도 없고 그냥 피시방생각났는데 피시방가면 분명히 따라올꺼같아서 주변에 아파트있길래 놀이터있겠지하고 걍 길도모르면서 그냥 막갔음 뛰어갔음 근데 폰을 놔두고 온거임 근데 오히려 잘됬다고 생각했음 날 더 못찾으니까
,,,무튼 놀이터 있길래 벤치에 앉아서 조카 울었음 울면서 생각해보니까 나 만날바엔 차라리 그남자가 불쌍해보이고 지가 사랑하는여자가 별볼품없는 고딩만난다고생각하면 그것도 여자라고생각하면 조카 어이없을것같고 그냥 그남자가 불쌍해지고 나도불쌍해보이고 언냐도 괜히 나때문에 남자못만나고 아뭐라해야되지 그냥 그냥 아까 그상황이 정상적인건데 남자여자만나는게 정상적으로보여야되는건데 괜히 무튼 별생각다하면서 새해부터 무슨일인지 막 꿈이고싶었음차라리... 근데 너무추운거임...ㅋㅋㅋ....그래서 언냐가 나찾는다고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혼자 주섬주섬 피시방갈려고 주머니에 뒤지는데 만오천원 있길래 피시방으로 걸어갔음 맨날가던 피시방 ㅋㅋ... 피시방 계단올라가는데 문앞계단에 언냐가 고개 숙이고 앉아있는거임,,그 침바닥인더러운계단에..
언냐 보는데 아까 그남자랑 안은것만 생각나는거임..그래서 뒤돌아서 다시내려갈라는데 낸줄 어예알았는지
백조 - "ㅅ우유"
나 - "..."
백조 - "미안, 진짜미안"
맘은약해지는데 또화나기도하고 걍 가만히 있다가 다시 내려갔음...근데 또뒤에서 내 팔 잡고 지쪽으로 돌림,
나 - "뭐 할말있나"
백조 - "미안"
나 - "그게 할말이가"
백조 - "..."
나 - "뭐하자는건데 내갖고장난치나 저번에 그랬으면 좀 들키지나 말던가 조카내빡치라고 일부러 이ㅈ1랄하는거가... 그냥 뭐라 할말이없다 따라오지마라 진심이다"
이러고 걍 피시방 들어와서 화장실로들어가서 울었음...또움 ㅅ1발 ,,그남자새끼땜에....얼마안울고 나와서 진짜 새벽에 피시방간적 첨임... 밤새본적없는데 그날 처음 샜음..ㅋㅋ...
근데 진짜 서든하는데 새벽이라그런지 잘하는애들만있어서 제대로 쏘지도 못하고 계속죽고 무슨게임을하던 전부 잘하는사람들뿐임..ㅡㅡ 그래서 네이트판들어가서 글같은거읽고 홧김에 글지울뻔했지만,, 그냥 놔두고 뮤비보고 조카할거없고 잠깐 언냐갔는지 안갔는지 확인할려고 잠깐 슬쩍봤는데 없길래 다행이라생각하는데 내폰이 문제 였음 ..어떻게 가져오지 이생각....ㅋㅋㅋ...그ㅡ래서 언냐가 일갈시간쯤에 몰래빨리들어갔다나와야겠다생각하고 다시 아이쇼핑하다가 진짜 4시간정도하니까 7시다되가길래 엄마아빠회사갈시간다되가길래 돈계산하고 계속 망보다가 엄마아빠가길래 집에들어가서 진짜 몇시간전 일 생각하다가
잠듬..진짜 푹자고 일어났는데 3시 막 넘어가고있었음 근데 난 그게 꿈인줄알았음 순간적으로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옷차림보고 꿈이 아닌걸 알고 폰도 없는거알고 진짜 힘도하나도없고 눈부어있고 5시쯤에 언냐집에갈려고 우리집주택이어서 옥상에올라가면 언냐집보단 위에있어서 나가는걸 볼수가 있음. 그래서 5시전에 옥상에올라가서 병신같이 언냐 나가는지 안나가는지만 보고있는데 진짜 얼마안되서 언냐랑 동지언냐도같이잤는지 같이나가는거임..보니까 왠지 짠하고 무튼 나가길래 바로나와서 폰가지러들어갔는데 내가 치운거 그대로 어지르지도 않고,,ㅎ 기특한것,,,ㅋㅋㅋ......
하...쓰니까 착잡해진다..ㅋㅋㅋㅋㅋ...그래서 내폰찾다가 소파위에있길래 걍 바로들고나왔는데 부재중이 와...정확히 29통이고 카톡은은 학교애들이고 언냐는 전화만 와있었음..ㅋㅋㅋㅋㅋ
폰가지고 다시 집에 와서 계속 생각했으 도대체 어제 무슨일이었는지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진짜 생각하니까 열받고 솔직히 아무리 마지막이라고 만나자해도 안나가야되는거아님??
언냐심정도 어느정도 이해했는데 그남자도 언냐볼라고 어디진모르겠지만 여기안사는데 차타고 여ㅣ까지온거임 미친놈이 조카 쿨하지못해ㅡㅡ 아니 왜만나냐고,,.. 아 짜증나,,
무튼 그렇게 1월3일에 진ㅉ 어떻게 아무것도 뭘해야될지모르겠고 언냐도 연락이 없는거임..,내폰이 지집에 있는줄알았으니까,,,ㅋㅋ 무튼 폰확인하고 그냥 생각하기싫어서 폰게임하고 진짜 충전기 꽃아가면서 폰게임했음ㅋㅋㅋ 그거 스투핏좀비? 그거ㅋㅋㅋ 그러다가 밤되고 강심장보고 자는데 새벽3시?4시다되가느데 전화오길래 진짜 무의식적으로 받아버린거임 맨날그러니까,,
나 - "여보세요"
백조 - "...가져갔나보네"
놀라서 끊음,,잠 다깨고 왜받았지왜받았지하면서 폰만보는데 다시 전화오길래 안받음 또울곸ㅋㅋㅋㅋ아진짜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 울다지쳐자고 학교안가니까 늦잠자고 언냐 다 차단했음 카톡 틱톡 문자 전부
근데전화차단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임 진짜 문자스팸만나오고.. 그래서 걍 내비두고 진짜 너무할것도없고 진짜 그래도 밥은 잘먹었음 ㅋ 근데 언냐보고싶고 그냥 갑자기 진짜 미치도록보고싶었음. 근데 안은것만 생각하면 화나는데 근데 언냐는 보고싶고 점점 분노가 그남자한테로 쏟아지고ㅋㅋㅋ 언냐도밉지만 그남자가 조카미웠음 지때문에 우리둘이 지금이런상황까지오니까 아오 ,,그러다가 나도모르게 혹시나 문자와있나해서 스팸들어가면 음슴 김미영팀장 박선영팀장빼고는 음슴ㅡㅡ 그거보고 또 빡치고ㅋㅋㅋ 집에 컴터로들어가서 네이트판보는데 댓글보고 피식거리다가 언냐댓글보고 또울고ㅋㅋㅋ또 미친듯이보고싶고ㅋㅋㅋ 괜히 가족한테 짜증내고,,ㅜ 그러다가 엄마가 외할머니아프셔서 잠깐 대구로 병문안가셔서안계셨는데 밤에 아빠가 아빠도콜라덕후ㅎ 나도 ㅎㅎ 아빠가 콜라사오라길래 원래같으면 안갔겠지만 그냥 투정없이 돈받고 콜라사러나감 그때가 난폭한로맨스보고나서바로였음, 동생도 과외갔다가 12시에와서 암튼그냥 사러나갔는데 콜라사고 집에 진짜 폐인처럼 뿔떼안경끼고 터덜터덜가는데 집문열려는데 누가 갑자기 "야" 이러길래 봤더니 옆에 언냐집이랑 울집틈사이에서 언냐가 서있는거임, 그래서 걍 멍 0.5초 ㄸㅐ리고 다시 집에 들어갈려는데
백조 - "이럴꺼가 할말있다"
나 - "기다려라"
이러고 아빠한테 친구혼자라고 갑자기 무섭다고전화왔다면서 바로 여기앞이라고하고 간다하고 나옴ㅋ왜그랬는지모르겠는데 자고온다고했음ㅋㅋㅋ아빠는 별로 그런거신경안써서,, 나왔는데 언냐 서있는데 보니까 또 그남자생각나고 ㅡㅡ
나와서 서있었는데 아무말안하는데 너무춥고 짜증나서
나 - "춥다 할말뭐"
백조 - "일단 우리집가자"
진짜 넘추워서 집에 올라가서 신발벗고 방에안들어가고 서있었음 근데 계속 아무말안하고 소파팔걸이 거기앉아서아무말도안하길래 짜증나서
나 - "할말없나 없음가고"
백조 - "미안"
이러더니 갑자기 우는거임, 고개숙이고 눈물떨어지는거보이고 놀랐는데 또생각하기는 울 사람은 난데 왜 니가 우는데 뭘 잘했다고 우는데 이런기분?
나 - "..."
백조 - "진짜미안해..진짜미안.,, 내가 안나갔으면됬는데 자꾸 마지막이라고,, 나와달래서 동지도 말리고 그랬는데 진ㅉ ㅏ지막인것처럼보여서.,나가는데 자꾸 니한테 미안해지고 이러면안되는데하는데.,진짜 내가 미쳤었는거같다,,근데 니가 저번에도 일주일걸렸는데 이번에는 상황이,,커져서 그냥 니가 이제 내 안볼까봐...진짜 미치는줄알았다,..그냥 다욕해도 좋으니까 때리든뭐든 다괜찮은데,,헤어지자고만하지마라진짜.. "
이러면서 막 흑흑 거리면서 우는데 누가 차갑게대함...나도 마음약해져서
나 - "니조카짜증나는거 알제"
백조 - 끄덕끄덕
나 - "아씨진짜,,우리 새해부터 이러지말자 응?"
백조 - "응.,"
나 - "울어야될사람은 낸데 맞제?"
이러니까 안울려고하고 막 ,, 아진짜 .,,,뭐라말해야되지이감정을ㅋㅋㅋ 무튼 그래서 내가
나 - "내 좀 안아줘"
그냥 안기고싶었음..ㅋㅋ..ㅠㅠㅠㅠㅠㅜ저러니까 혼자막 눈물닦더니 일어나서 나안아주는데 나 눈물터짐 뽷!!!!!!ㅠㅜㅜㅜㅜㅜ
여기까지만 쓸래요,,ㅋㅋㅋ 더있는데 내일쓸래요,,ㅋㅋㅋㅋㅋ옆에 이시끼있는데 아오 쓰다보니 때리고싶네..ㅡㅡ
아 할말많은데 나머지 김백조 지가해명하겠죠뭐.,ㅋㅋㅋ
늦게와서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