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한 사람당 소득이 2만 달러시대를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카드사용이 일반화 되고 있다.
백화점 카드를 비롯한 각종 신용카드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카드사용에 생활의 지혜가 필요하다.
나라의 입장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외교카드를 잘 활용해야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 했다.
지형적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 강대국들로 둘러싸여 있고 심지어는 북한도 핵보유국이라고 하니 사면초가(四面楚歌)인 우리나라로서는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의 카드를 잘 활용해 국가 안보를 튼튼히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천여번의 외침을 받은 것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요인과 약한 국력 때문이었다.
침략당하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는 교훈아래 지난 40여 년 동안 자주국방을 외치며 노력해 왔지만 우리만 전력을 증강하는 것이 아니어서 늘 제자리걸음인 듯 보인다.
우리가 자주국방을 이룩할 때까지는 한미동맹이 최선의 방안이다.
또한 한미동맹카드는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카드가 아니라 경제발전과 국가안보를 지켜내는 비장의 카드인 것이다.
한미동맹 하에서도 한미 간 조금만 간극이 보이면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가 하면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심지어 북한도 핵을 보유했다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데 한미동맹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우리나라의 처지가 어떠했을까?
생각 할수록 한미동맹의 중요함을 느낀다.